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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라탕·양꼬치 등 배달음식점 위생점검서 23곳 적발" 2024-03-15 11:58:41
15일 밝혔다. 위반 사항별로는 종업원 등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곳이 5곳으로 그다음이었다. 이 밖에 위생모·마스크 미착용(4곳), 표시기준 위반(2곳), 위생 불량(2곳) 등이 주된 적발 사유였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을...
'사고 전력' 호주 금광 또 무너져 2명 사상…노조 반발 2024-03-14 13:43:45
업체의 종업원은 약 200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호주 최대 직능노조 중 하나인 호주노동자연맹(AWU) 빅토리아 지부 관계자는 해당 금광에서 과거에도 사고가 났다면서 업체의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에 관해 주 당국에 산업안전법에 따른 조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든 지부장은 사고 재발에...
"위법이라고요? 항상 녹음기를 켜놨을 뿐인데요" 2024-03-12 16:31:09
12:28경까지 계산대 주변에서 이루어진 손님과 종업원 사이의 대화를 몰래 녹음하였던 사안에서, 피고인이 ‘공개되지 않은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하였음을 인정하였다. 의정부지방법원 2023. 4. 20. 선고 2022고합329 판결은 공무원인 피고인이 양주시청 사무실에서 C팀장이 D와 방문자인 E가 나누는 대화를 녹음하였던...
"취학 전 자녀 있으면 잔업면제"…日의 출산정책 2024-03-12 14:46:12
위해 사용 실적 공표 의무를 부여하는 기업 대상을 현행 '종업원 1천명 초과'에서 '300명 초과'로 확대한다. 노인 돌봄을 위한 이직 방지 차원에서 돌봄 휴직 등 제도를 40세가 된 직장인에게 설명해주는 것도 기업에 의무화한다. 다케미 게조(武見敬三) 후생노동상은 "저출산 고령화로 유연한 근로 방식...
日 '일·가정 양립' 강화 추진…'자녀입학 전' 직장인 잔업 면제 2024-03-12 14:26:09
현행 '종업원 1천명 초과'에서 '300명 초과'로 확대한다. 노인 돌봄을 위한 이직 방지 차원에서 돌봄 휴직 등 제도를 40세가 된 직장인에게 설명해주는 것도 기업에 의무화한다. 다케미 게조(武見敬三) 후생노동상은 "저출산 고령화로 유연한 근로 방식의 실현이 요구된다"며 제도 개선 취지를 설명했다....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것…난 못건드리고 다음대통령 끌어내려" 2024-03-12 10:27:57
"종업원들에게 잘해줘서 사기가 오르게 하고, 기업이 잘되는 모습을 보이면 종업원은 또 힘이 난다"며 "국가를 위해서 어떻게 한다기보다 그저 자신이 하는 기업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강연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오는 4월 총선 전망과 관련한 질문에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다"면서...
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 53주기 추모식 2024-03-11 16:39:00
체제로 전환했고, 우리나라 최초로 종업원지주제를 채택했다.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주식상장을 통해 기업공개를 단행(1962년)했고, 1969년에 이미 경영권 상속을 포기하고 전문경영인체제를 정착시켰다. 영면 후 공개된 유언장을 통해 드러난 유 박사의 유지 역시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 유 박사는 유언장을 통해...
창신 베트남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500명 넘어 2024-03-09 12:02:35
창신 베트남은 지난 2001년부터 종업원과 가족을 비롯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을 지원해왔다. 자외선이 강한 저위도에 위치한 베트남은 백내장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나라다. 베트남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관계로 제때 적절한 백내장 치료를 받지 못해 시력이 떨어지거나 실명에 이른 현지인들이 많은...
"김밥 4000원으로 올려야겠어요"…사장님들 '곡소리' 난다 2024-03-07 20:00:11
두 명씩 돌리던 종업원을 한 명으로 줄이고 주인이 직접 근무하는 시간을 하루 5시간 늘렸다고 한다. 물가 상승이 서민들이 즐겨 찾는 동네 김밥집까지 직격하고 있다. 원재료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던 김밥집들이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채소, 김, 식용유, 참기름 등 김밥집에서 쓰는...
흉기난동 술집에 때마침 '경호원' 손님 2024-03-07 15:32:02
손님이 있는 가운데 상당한 길이의 흉기를 든 채 종업원에게 다가가 욕설하고 큰소리를 쳤다. 자칫 사람이 다칠 뻔한 일촉즉발의 상황에 용감하게 나선 것은 가게 입구 쪽에 앉아있던 김정호(55) 씨였다. 사설 경호업체에서 일하는 그는 일을 마치고 회사 후배 김영대(49) 씨와 술을 마시고 있었다. 김씨는 소란을 피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