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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자본주의는 원래 냉혹하고 결함도 있는 시스템" 2024-03-29 18:55:48
1993년생으로 최근 영국에서 주목받는 좌파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다. 청년 세대가 세운 대안 언론 노바라미디어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는 계간 트리뷴에서 활동 중이며 과 에 이어 이번 에 이르기까지 현대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을 고발하는 책을 잇달아 펴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자본주의에 대해 당신이...
남아공 선관위, 주마 前대통령 총선 출마 불가 결정 2024-03-29 18:49:18
재단이 최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ANC 지지율은 39%로 집계됐다. 민주동맹(DA)을 중심으로 한 야당연합(MPC)(33%), DA(27%), MK당(14%), 원내 제2야당인 급진 좌파 경제자유전사(EFF)(10%)가 뒤를 이었다. 이번 총선에서 ANC가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면 연정을 구성해야 한다. hyunmin623@yna.co.kr (끝)...
[토요칼럼] 규격과 자격에 대한 단상 2024-03-29 17:50:10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누구보다 예민하게 살피고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여야가 공천한 후보자들을 살펴보면 이런 자격을 갖춘 사람이 드물다. 오히려 종북 좌파, 범죄자, 부동산 투기자, 전관예우·탈세 혐의자 같은 무자격자가 즐비하다. 규격에 맞지 않는 기술은 위험하다. 안전 문제로 직결되기 때문에...
그리스 열차참사 '증거조작 의혹' 내각 불신임안 부결 2024-03-29 08:30:57
속였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제1야당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의 니코스 파파스 국회의장은 전날 의회에서 미초타키스 총리를 겨냥해 "여론은 당신이 열차 참사를 은폐할 준비가 돼 있다는 돌이킬 수 없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미초타키스 총리는 "은폐하라는 지시는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불신하고 분노한...
"무식"·"살인범"…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좌파정상들 맹비난 2024-03-28 02:25:02
"무식"·"살인범"…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좌파정상들 맹비난 아르헨티나 우파 정부 이끌며 국정운영 철학 다른 주변국과 대립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아르헨티나의 만성적인 경제난 극복을 위해 비상조치를 동원해 국가 체질 개선에 나선 하비에르 밀레이(53) 대통령이 중남미 좌파 정상들과 대립각을 ...
트럼프 "바이든표 빼앗을 것"…무소속 케네디 완주의지에 반색 2024-03-28 01:31:48
글에서 "케네디 주니어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급진적 좌파 후보"라면서 "그는 '녹색 사기'(기후위기를 인정한다는 의미) 등의 팬"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아닌 부패한 조 바이든의 정적"이라면서 "이는 그가 부패한 조 바이든으로부터 더 많은 표를 빼앗을 것이란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미국에는 좋은 일이...
튀니지 11년전 야당 지도자 암살 가담자에 사형 2024-03-27 23:17:49
받았다. 2013년 2월6일 수도 튀니스 인근에서 좌파 정치연합체 '대중전선' 지도자였던 초크리 벨라이드가 총에 맞아 숨졌다. 당시 그의 암살배우로 집권 이슬람 정당인 엔나흐다당이 지목되면서 2011년 튀니지의 '아랍의 봄' 봉기 이후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잇따르는 등 정국 혼란이 이어졌다. 같은...
바른언론·공언련·정교모·신전대협, '2024년 1분기 가짜뉴스' 발표 2024-03-27 18:24:18
커뮤니티에서 조작 생산한 가짜뉴스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임을 우려했다. 이에 이를 감시하는 공적 기구 역할의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특히 '한동훈, 아동학대 현장 즐겨' 가짜뉴스는 좌파 유튜브가 앞장서 생산한 뒤 동조 SNS에서 집중 공세를 펼쳐 가짜뉴스 생산 확산의 고전적 전술을 다시 한번...
[조일훈 칼럼] 조국 수호-이재명 방탄, 그 5년의 퇴락 2024-03-27 17:49:02
이유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앞세운 좌파 진영의 집요한 공작과 강력하고도 일사불란한 공격력이다. 전교조 민노총 언론 사회단체 등이 정치 군사 외교 경제 전 분야의 좌파 프레임을 앞다퉈 생산하고 퍼뜨렸다. 돌이켜보면 여야 피차간에 크고 작은 약점과 실착이 많았다. 흠집의 성격과 무게를 놓고 보면 야당 쪽이 더...
바이든식 포퓰리즘 통했나…美경합주서 '부자증세'에 69% 찬성 2024-03-27 07:59:09
다만 이러한 정책이 좌파 포퓰리즘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 등이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무모한 지출에 대한 끝없는 욕구, 재정적 책임에 대한 무시, ‘미국의 쇠퇴를 가속하는 로드맵”이라며 바이든의 재정 정책을 맹비난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