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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앞집 조두순, 감당할 수 있나" 고민정 "與 사과부터" 2024-02-20 18:57:20
가정폭력, 성폭력, 교제폭력 피해자 주민등록상 실거주지 가상주소로 대체할 수 있게 한단 것이다. 본인 허락 없이 본인 주소가 드러나지 않게 원천적으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생 거주 지역이나 직장인 거주 지역에 다가구 연립이나 주택이 많다. 가스 배관 이런 건 주거 침입 확률이 높고 담을 만들기는...
'서울 탱고'·첫차' 부른 가수 방실이, 17년 투병 끝 별세 [종합] 2024-02-20 17:58:19
동생은 연합뉴스에 "집에서는 1959년생, 주민등록상으로는 1960년생"이라고 전했다. 인천 강화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강화여고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노래 실력이 뛰어나 미8군 부대에서 활동했다. 이후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여성 트리오 서울 시스터즈를 결성했다. 서울 시스터즈는 1986년 발표한 '첫차'로 큰...
"젊은데 일 안 해" 훈계했다 뺨맞은 50대, 흉기로 찔렀다 2024-02-20 06:05:54
1심과 같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서울 한 공동주택 주민인 A씨는 작년 5월 집 앞 복도에서 이웃인 50대 B씨에게 "젊은 놈이 왜 일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느냐"라고 말했다. 기분이 상한 B씨는 말다툼 끝에 A씨의 뺨을 때렸다. A씨는 격분해 집에 보관하던 흉기로 B씨를 2차례 찔렀고 두 사람은 바닥에 뒤엉켜 몸싸움을...
日 기시다, 지지율 10%대로 추락…퇴진 위기 몰렸다 2024-02-19 18:06:05
일본이 디지털 사회로 전환하겠다며 주민등록에 공인인증, 향후 건강보험까지 합칠 수 있도록 만든 신분증인데, 오류가 속출하면서 원성을 샀다.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도 기름을 부었다. 자민당은 스캔들과 관련, 자체 조사한 결과 2018~2022년 전·현직 의원 85명이 정치자금 수지 보고서를 부실 기재했으며 관련...
친명·친문 전쟁터 된 중·성동갑…임종석 빼고 추미애 넣나 2024-02-16 18:55:51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중·성동갑 주민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서비스(ARS)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특정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이 유력한 윤희숙 전 의원 중 누구를 뽑겠느냐는 설문이었다. 민주당은 임 전 실장을 배제한 채 추 전 장관과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 차지호 KAIST 문술미래전략대...
인천시, 올해 신규공무원 451명 채용 2024-02-16 10:53:19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총 3년 이상이면 된다. 단 일부 직렬과 구분모집을 하는 강화군은 거주지 요건이 다르므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모든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 연령이 18세 이상으로 통일되고, 전산직 응시에 필요했던 필수자격증 요건을 폐지하는 대신 자격증...
김무성, 공천 신청 철회 "후배에 길 열어줄 것"…韓 "헌신 감사" 2024-02-15 15:33:30
했다. 이어 "부산 중·영도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들을 한 달간 지켜보니 모두 훌륭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되어 이제 제 역할이 끝났다고 판단했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셨던 주민들과 운동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김 전 대표의 불출마에 대해 "우리 국민의힘의 정치는 무엇이...
"청소년 정책 내가 직접 바꿔요"…서울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 모집 [메트로] 2024-02-15 15:25:14
“올해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우수한 정책 제안들이많이 나올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9세~24세로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이다. 청소년 정책 및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구청...
필리핀 법무부, '기름 유출' 침몰 화물선 회사에 법적 대응 2024-02-15 13:11:04
등록을 비롯해 운항 면허 취득 과정에서 서류를 조작한 혐의가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또 해안경비대 직원 19명 등 공무원 21명도 관련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법무부는 덧붙였다. 크리스핀 레물라 법무장관은 "당시 사고로 인해 환경이 크게 훼손되고 어민들이 생계에 타격을 입은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행위를 간과할...
도심 내 '주문배송시설' 생긴다…"빠른 생활물류배송 일상화" 2024-02-15 11:00:04
사실상 물류 기능을 하는데도 소매점으로 등록해 제2종 근린생활시설에 자리 잡고 있던 배민B마트의 경우 앞으로 주문배송시설로 등록해 배송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다만 국토부는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고려해 바닥면적 500㎡ 미만인 소규모 시설만 들어설 수 있도록 한정했다. 또 보행안전, 불법 주정차, 창고 집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