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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도 70억에 건물 샀다"…재개발 속도 내는 '이 동네' 2024-04-20 07:00:05
28층짜리 주상복합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8일 총회를 열고 재개발 조합설립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해 6월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했다....
대단지 아파트 15개 불과 울산…2000가구 넘는 '라엘에스' 이달 공급 2024-04-18 15:32:50
꼽히고 있다. 그동안 울산에서 소규모 주상복합이 주로 공급된 배경이라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울산 남구 옥동과 더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신정동에서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신흥 주거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이달 분양하는 라엘에스 아파트는 신정동 7개 정비사업...
아현동 가구단지에 23층 높이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8:41
최고 23층 높이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북아현동 876번지 일대 '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지는 1979년 9월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됐다.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아현 가구거리 좋아지네…23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7:46
위해 토지를 기부채납하고, 청년문화복합공간 건축물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도록 했다. 지하 1층에는 청년문화복합공간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도계위에서는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기부채납 등에 따라 용적률은...
"젊은 층일수록 집 살 때 직주근접 고려" 2024-04-17 17:38:16
한국갤럽이 서울·경기·부산의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 거주자(20~69세) 132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10월 면접조사원 인터뷰를 한 결과다. 수도권에 조성되는 직주근접 단지가 공급을 앞둬 관심이 모아진다. 동문건설은 이달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화양지구에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괜히 포기했네" 2년 만에 대반전…'로또' 된 아파트 2024-04-17 06:50:00
주상복합인데 2009~2014년 입주했다. 이 가운데 분양전환 조건부 임대로 공급했다가 입주자가 분양을 포기한 44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나왔다. 일반 분양분 44가구 모집에 1만7929명이 몰려 평균 407.48대 1이라는 세 자릿수 경쟁률이 나왔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한 상황에서도 알짜 단지는...
미아사거리역 초역세권에 48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6 11:02:10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로 공공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 5구역(강북구 미아동 61-79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 따라 강북 5구역은 지하 5층~지상 48층(150m) 3개 동, 688가구(공공임대 181가구, 민간 임대 117가구 포함),...
KTX경주역세권신도시 근린생활시설용지 입찰공고 예정 2024-04-16 09:30:02
들어설 예정이며 올해 착공 예정인 호반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 609세대와 오피스텔 55세대까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므로 추후 근린생활시설의 성공 필수요건인 근접거주 및 상주인구가 5,700여 세대나 되는 입지일뿐 아니라 주변 세대를 포괄적으로 품는 항아리 상권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입지뿐만이 아니라 KTX, SRT,...
코오롱글로벌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오늘 1순위 청약 2024-04-16 07:41:01
코오롱글로벌이 16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조감도)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가구와 전용면적 84㎡의 오피스텔 129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이날 1순위 청약...
김영삼·김대중 머물렀던 '그 호텔'…109년 만에 문 닫는다 2024-04-15 09:49:03
이전한 후 6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면서 운영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호텔 측은 건물을 허물고 새로운 관광호텔 등을 짓기 위해 2022년부터 재개발 계획에 들어갔다. 호텔 측은 내년 7월부터 213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 1개 동과 536세대의 주상복합건물 2개 동을 현 호텔 부지와 근처에 새로 지을 계획이다. 최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