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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권운동가 "감옥서 12시간씩 노동…종신형 협박에 혐의 인정" 2022-05-11 20:58:19
2017년 3월 19일 마카오를 통해 광둥성 주하이로 입국하자마자 영문도 모른 채 체포된 뒤 수감됐다"며 "공안의 요구에 따라 녹취록과 진술서를 작성했고, 재판 과정에서도 검토된 진술서만 읽을 수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나는 재판에서 어떤 답변도 허락되지 않았고, 유죄를 인정한 진술서 외에는 관변 변호사가...
'홍콩서 코로나 넘어올라' 중국 해안경비대, '포함' 순찰 2022-04-25 14:35:58
두 해역은 홍콩과 중국 광저우의 주하이, 서커우, 후이둥 같은 도시 간 사람과 물자를 몰래 들여가는 통로라면서도, 중국 해안경비정이 해당 지역을 순찰하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해안경비대의) 엄격한 조치는 코로나19의 중국 본토 유입을 막고 중국에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하기 위한...
中서 '국가전복죄'로 5년 만기 복역 대만 인권운동가 석방 2022-04-16 16:30:35
중국 광둥성 주하이로 들어간 직후 연락이 끊겼다가 간첩 혐의로 후난성 국가안전청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대만 정부와 인권단체가 즉각 반발했고, 미국 의회의 초당파 기구인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도 그를 중국이 억류하는 정치범 명단에 올려 구명운동을 벌여왔다. 중국 당국은 그러나 "중국 내...
'한국산 옷 만지면 감염' 中, 이번엔 '수입 틀니' 더 황당 주장 2022-03-22 21:13:08
1월 8일 주하이시에선 34세 여성이 처음으로 오미크론 증상을 보였다. 이후 오미크론은 그의 가족을 비롯해 7개 가구로 번졌다. CDC는 첫 확진자인 30대 여성이 오미크론 증상이 발현되기 한 달 전까지 주하이시를 떠난 적이 없는 데도 감염됐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런 가운데 이 여성이 미국과 유럽에서 수입되는 틀니와...
중국, 홍콩 코로나19 대응 강화…"부총리 2명 투입" 2022-03-06 11:46:47
보고됐는데 모두 홍콩에서 유입된 사례다. 또 주하이(珠海), 장먼(江門), 후이저우(惠州) 등 광둥성의 다른 도시에서도 감염자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이에 이들 지역은 훙콩에서 불법으로 입경하는 이를 신고할 경우 건당 10만위안(약 1천887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접경지역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中 최대 에어컨업체 회장 "공동부유 위해 부자증세하자" 2022-02-21 14:57:27
주겠다고 발표했다. 작년에 1차로 본사가 있는 광둥성 주하이시에 3000여 가구의 주택을 건립, 직원들에게 공급해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거리는 주하이시 국유기업으로 출범했으며 2019년 사모펀드 힐하우스캐피털에 인수됐다. 둥 회장은 현제 거리의 지분 0.74%를 갖고 있다. 둥 회장의 부자 증세 및 봉급자 세금 부담 완...
中 영향력 1위 여성 "고소득자 세금 더 내고 봉급자는 줄여야" 2022-02-21 11:54:22
발표했다. 그는 작년에 1차로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시에 3천여 가구의 주택을 건립, 직원들에게 공급해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둥 회장의 봉급자 세금 부담 완화 추진 발언은 중국 최대 경제 어젠다인 공동 부유와 맥을 같이 한다. 작년 12월 열린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성장과 분배...
홍콩 확진자 불법유입 中 긴장…주하이공항 베이징 운항 중단 2022-02-18 17:34:20
中 긴장…주하이공항 베이징 운항 중단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광둥(廣東)에 이어 상하이에서도 홍콩에서 불법 입경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돼 중국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상하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8일 홍콩에서 상하이로 불법 입경한 중국인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홍콩 행정장관 "모든 시민 검사 고려"…"2만여명 병상 대기중" 2022-02-18 16:39:55
보도했다. 주하이(珠海)를 필두로 장먼(江門), 후이저우(惠州), 둥관(東莞)시가 훙콩에서 불법으로 입경하는 이를 신고할 경우 건당 10만위안(약 1천887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중 밀수업자들의 근거지인 후이저우는 불법 입경과 밀수 활동 신고에 대해 최대 50만위안(약 9천438만원)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홍콩 인접 광둥성, 오미크론 확산…선전 8명 추가 확진 2022-02-17 11:08:00
지난 14일 홍콩 주민 15명이 주하이시를 통해 불법 입경을 시도하다가 적발됐다. 이들은 브로커를 통해 주하이시에 들어온 뒤 미리 준비된 차와 휴대전화를 가지고 후난(湖南)성 천저우(?州)시와 광둥성 광저우(廣州)시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