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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포르투 데뷔골, 마냥 기뻐할 수 없는 발목부상…상태는? 2016-02-04 11:32:26
비센테(2부리그)와의 준결승 1차전 원정경기에서 2-0을 만드는 헤딩골을 넣었다. 석현준은 팀이 1-0으로 앞서있던 후반 14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그대로 다이빙 헤딩, 골망을 갈랐다. 석현준은 손을 들어 동료의 크로스를 요청했고 노마크 찬스에서 자신에게 연결된 `택배 크로스`를 몸을 날려 정확히...
석현준, 포르투 이적 데뷔골 터트린 지 10분 만에 '교체 아웃'…왜? 2016-02-04 08:44:14
열린 길 비센테와의 2015-16시즌 포르투갈 fa컵 준결승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날 석현준은 포르투 이적 후 컵대회 출전 5경기 만에 첫 골을 터트렸다. 초반부터 공격 선봉에 서서 팀을 이끈 석현준은 후반 14분에 헤딩골로 골망을 흔들었다.석현준은 1-0으로 앞서가던 시점에서 왼쪽 측면에서 크게 넘어온 크로스를...
축구 한일전, 일본 반응보니 "복수 성공, 한국판 `도하의 비극`" 2016-02-01 00:01:00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준결승 등에서 패한 바 있다. 마침내 복수에 성공했다"고 기뻐했다. `사커킹`은 "일본이 숙명의 라이벌 한국을 꺾고 아시아 정상에 등극했다"고 했으며 `와우코리아`는 "일본이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판 `도하의 비극`이다"고 설명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일본...
민아 눈물, 복면가왕 출연 소감 밝혀 2016-01-31 18:52:48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할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솔로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에서는 럭셔리 백작부인(백작부인)과 남극신사 펭귄맨(팽귄맨)이 등장했다. 백작부인은 화요비의 `어떤가요`를 선곡해 청아한 목소리를 뽐냈다. 펭귄맨은 고(故)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열창했다. 판정단의 최종...
축구 한일전 시간, 오늘(30일) 밤 11시 10분…배성재 `승리의 아이콘` 도전 2016-01-30 02:00:33
카타르와의 준결승 경기를 생중계 한 배성재 캐스터는 `영혼의 콤비`로 불리는 박문성 위원과 호흡을 맞춰 많은 어록을 쏟아냈다. 류승우의 선제골이 터진 순간에는 "카타르 골키퍼가 `내가 처리할 거임`하고 달려 나왔지만 골이 그대로 들어갔다"라고 묘사하고, 예상보다 많은 추가 시간이 주어지자 "노래방인가요?"라고...
한국, 카타르 꺾고 올림픽 본선 진출…오는 30일 일본과 맞대결 2016-01-27 19:11:58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3대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한국과 카타르는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전반 4분 한국의 이창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먼저 카타르의 골문을 두드렸다. 이어 전반 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카타르의 압델카림 하산의 프리킥을 모에즈 알리가...
한국, 카타르 꺾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결승 한일전 일본 반응은? 2016-01-27 11:51:03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카타르를 꺾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팀 카타르와의 대회 4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후반 3분 류승우의 선제골과 후반 43분 권창훈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 문창진...
[한국 카타르] 문창진 "키나 스피드는 어쩔 수 없지만…" 소신 발언 화제 2016-01-27 10:27:56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카타르를 3-1로 물리치고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개최국 카타르 침몰시킨 신태용호,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2016-01-27 10:01:38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카타르와의 준결승전에서 3-1로 이기고 일본과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다.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세 장의 본선 티켓 중에서 두 장을 나눠가졌다. 전반전에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와 윙백 이슬찬과 수비수 연제민을 중심으로 카타르의 위력적인 역습을 차단한 신태용호는 후반전 시작...
추가 시간 극장골 일본, `도하의 기적` 만들며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 따내 2016-01-27 09:57:40
챔피언십] 이라크와의 준결승전에서 종료 직전에 터진 미드필더 하라카와 리키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선취골은 26분에 일본의 역습으로 만들어졌다. 골잡이 스즈키 무사시가 절묘하게 빠져들어가며 왼발로 낮게 밀어준 공을 향해 가운데 미드필더 구보 유야가 미끄러지며 방향을 바꿔 넣은 것이다. 전반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