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카오, '해임 권고' 모빌리티 대표 이어 '먹튀 논란' CTO도 선임 2024-04-02 17:32:17
본사 CTO로 공식 선임했다. 카카오 준법경영을 위한 외부감시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가 평판 리스크 해결방안을 요구했지만 그대로 임명한 것이다. 2일 카카오에 따르면 정 전 CTO는 전날 본사 CTO로 임명됐다. 정 CTO는 2021년 카카오뱅크가 상장된 지 3거래일 만에 보유주식을 팔아치워 약 76억원에...
'먹튀 논란' 잊었나…카카오, 前 카뱅 CTO 임명 2024-04-02 16:27:55
위기에 빠진 카카오가 쇄신 목적으로 정신아 카카오 신임 대표를 등판시킨 가운데, 정 CTO가 내정되자 '회전문 인사'가 재연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편 카카오의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는 앞서 정 CTO가 내정되자 일부 경영진 선임과 관련해 평판 리스크를...
'먹튀 논란' 전 카뱅 CTO, 카카오 CTO로 공식 선임 2024-04-02 16:01:15
최대 위기에 빠진 카카오 쇄신을 위해 구원투수로 등판한 정신아 카카오 신임 대표가 정 CTO를 내정하면서 '회전문 인사' 관행으로 회귀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다. 카카오의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 권고를 무시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준신위는...
카카오 '먹튀' 경영진 선임에…준신위 제동 2024-03-14 19:13:57
카카오의 외부감시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는 14일 신규 경영진 선임 논란과 관련해 카카오에 개선 방안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고 발표했다. 개선 방안은 일부 경영진 선임과 관련한 평판 리스크를 해결할 방안과 앞으로 비슷한 위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 등 두 가지다. 준신위의 권고는 이번이 두...
'논란 인사' 제동 건 카카오 준신위…"경영진 평판 리스크 해결" 2024-03-14 11:12:11
외부감시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가 개선안을 수립하라고 권고했다. 준신위는 14일 “카카오의 신규 경영진 선임 논란과 관련해 카카오에 개선방안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고 발표했다. 일부 경영진 선임과 관련해 발생한 평판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앞으로 유사 평판 리스크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카카오 '인사 논란'에 준신위 나섰다…"평판 리스크 해결" 권고 2024-03-14 10:50:51
카카오 준법경영 감시를 위한 독립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가 경영진 선임 과정에서 평판 리스크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최근 정규돈 전 카카오뱅크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카카오 CTO 내정 논란과 관련해 준신위가 내놓은 첫 입장이다. 준신위는 14일 "카카오의 신규 경영진 선임 논란과 관련해...
법카로 게임아이템 1억어치 결제했던 카카오 전직 임원 '퇴출' 2024-03-11 10:52:08
준법경영을 위한 외부 감시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는 지난달 "위법한 행위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배상책임 기준을 세울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는 김 전 부사장의 사례를 방지하려는 취지의 권고로 해석됐다. 김 전 부사장은 징계 이후 계열사 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하고 이사회에...
카카오 '먹튀 임원' 회전문 인사 제동 걸리나…준신위에 관심 집중 2024-03-05 14:21:45
카카오 준법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 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가 카카오뱅크 먹튀 논란 당사자로 지목된 정규돈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 내정자 선임을 둘러싼 논란을 회의 안건으로 채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카카오는 정규돈 전 카카오뱅크 CTO를 본사 CTO로 내정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안 한다 2024-02-20 18:05:40
임기 만료로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 이찬희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3기 준감위 출범 첫 회의 참석차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와 관련해 개인 의견을 전제로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의미에서 등기이사로 이른 시일 내, 적정 시점에 복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의 1심 무...
미뤄진 이재용 복귀...'뉴삼성' 목소리는 계속 2024-02-20 17:32:21
계열사들을 감시·통제하는 독립기구 준법감시위원회는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지만, 재판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우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20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 주총 안건을 의결하기 위해 이사회가 열렸지만 이재용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