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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김여진, 마지막까지 '최명희' 다웠다…'찐'배우 진가 발휘 2021-05-03 10:44:00
교도소에서 나오게 된 명희는 준우에게 연락하여 “절대 저와 회장님은 만나서는 안 됩니다. 함정이 있을 겁니다”라며 마지막까지 준우의 곁을 지키며 빈센조와의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최명희의 악랄함은 죽음을 앞두고 점차 고조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더 높여주었다. 특히 빈센조를 향해 “니가 아무리...
'빈센조' 송중기X전여빈X옥택연이 전한 최종회 관전 포인트&종영소감 2021-05-01 10:42:00
장준우는 마지막 반격을 예고하며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옥택연은 “‘빈센조’를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많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이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깨닫게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빈센조’와 함께했던 8개월의 시간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 ‘빈센조’를...
‘편스토랑’ 한지혜, 오현경+정시아 29금 솔직 출산 토크에 ‘긴장’ 2021-04-30 15:36:00
후문이다. 정시아는 “첫째 아들 준우는 자연분만을 했는데 16시간 진통을 했다. 겪어보지 못한 아픔이었다. 얼굴에 실핏줄이 다 터졌다”라고 고백했다고. 오현경 역시 “출산의 고통보다 나는 제왕절개의 고통이 더 컸다”라고 생생하게 자신의 출산 당시를 증언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출산의 고통보다 큰 것이 아이가...
'빈센조' 진짜 빌런 나야, 나…옥택연 '인생캐' 예고 2021-03-08 10:07:50
가운데 장준우의 실체를 법무법인 우상의 변호사들까지 알게 되면서 향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바벨 그룹의 대회의실에 모인 한서(곽동연), 명희(김여진), 승혁(조한철)를 두고 준우는 스크린 앞에서 긴장한 듯 브리핑을 시작했다. 이어 본색을 드러내고 바벨 그룹의 비밀을 밝힌다는 브리핑을...
'더 먹고 가' 장현성X김진수, 32년 지기 '찐친'의 행복한 우정 확인 2021-02-22 08:36:00
익숙하다”는 장현성은 “어느덧 준우와 준서가 고3-중2가 됐는데, 아이들과 친구처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사업 실패로 힘들어하시는 아버지를 모시고, 단 둘만의 여행을 다녀왔다”는 일화를 털어놔 공감을 선사했다. 순두부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네 사람은 황제성이 직접...
임세미 자몽로맨스 "실제로도 다 내주고 거짓없이 연애" 2021-02-06 08:18:08
중 애칭) 준우를 선택했을 거예요. 따뜻하고 착하잖아요?" 그는 자신의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다 내어주고, 거짓 없이 연애한다. 반은 준우, 반은 희경 같다"고 언급했다. 2004년 쌈지 모델로 데뷔한 임세미는 이듬해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왕의 딸,...
종영까지 단 2화 ‘여신강림’, 마지막 관전포인트 5 2021-02-02 12:30:07
14화에서는 준우가 희경의 집에 입성해 사위 대접을 받으며 이미 한 가족이 된 듯한 분위기를 풍긴 바 있어, 상여자 ‘딸기’ 희경과 섬세남 ‘자몽’ 준우의 로맨스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고운은 주영의 끊임없는 구애에도 친구로서 챙길 뿐이었고, 주영은 제대로 고백하고 차이니 마음을...
'여신강림' 문가영, '차은우 or 황인엽' 예측불가 로맨스의 결말은? 2021-02-02 08:16:00
14화에서는 준우가 희경의 집에 입성해 사위 대접을 받으며 이미 한 가족이 된 듯한 분위기를 풍긴 바 있어, 상여자 ‘딸기’ 희경과 섬세남 ‘자몽’ 준우의 로맨스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고운은 주영의 끊임없는 구애에도 친구로서 챙길 뿐이었고, 주영은 제대로 고백하고 차이니 마음을...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각양각색 매력 팡팡 터진 명장면 6 2021-02-01 08:48:00
망상의 끝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준우는 희경과 사귄다는 사실을 주경에게 들킨 뒤, 주경이 학교에 나오지 않자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다. 결국 그는 희경에게 1년간의 이별을 선고했지만, 희경에게 다른 남자가 생기진 않을지 불안해졌다. 이에 준우는 희경이 다른 남자에게 ‘자몽’이라 부...
‘여신강림’ 임세미, ‘로맨스+코믹+따뜻함’까지 끊임없이 나오는 화수분 매력 2021-01-29 07:30:12
한준우(오의식 분)의 오해로 1년간의 연애 보류를 선언 받았던 임희경이 질투심 유발 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술에 취한 준우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가 자연스레 집안에 소개함으로써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또한 한서준(황인엽 분)의 스타성을 알아보고 데뷔 제안을 건넨 희경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