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포없는리뷰] 유아인과 박신혜만 ‘#살아있다’ 2020-06-27 09:00:00
생존 신호가 준우에게 닿고, 둘은 이동을 시작한다. ‘#살아있다’는 특히 생에 목매는 작품이다. 준우는 얼떨결에 살아남았고, 분노하며 죽으려 했고, 우연히 다시 살아남았고, 인간으로서 죽으려 했고, 결국 기적적으로 살아남는다. 생존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기에 감정 이입을 부르는 대목이다. 주인공이 대한민국...
"인간 본질에 집중…타인 만났을 때 갖는 희망 담았죠" 2020-06-22 17:16:09
인물이다. 우연히 건너편 아파트에 사는 준우를 발견하고 서로가 삶의 의지를 다진다. “어려움을 무조건 극복해낼 수 있다고 믿는 캔디형 캐릭터는 아닙니다. 죽음의 공포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을 줄 아는 현실적인 캐릭터예요. 사랑스러운 멜로물이 아니어서 화장기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나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살아있다' 유아인 "40분 원맨쇼, 흡입력 끌어내려 노력했죠" (인터뷰) 2020-06-18 10:55:18
‘준우’로 분해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 무려 40분간 '원맨쇼'에 가까운 연기를 펼친다. 유아인은 "매주 주말마다 현장 편집본을 볼 정도로 호흡을 조절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이 노력했다. 완성은 아니니까 보면서도 불안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루즈하거나 흥미롭지...
'쌍갑포차' 황정음, 10만 건의 한풀이…죽은 아이 때문이었다 2020-06-18 08:30:00
그승도 위험했지만, 끝까지 쫓아가 준우가 버려진 보육원을 찾아냈다. 이를 통해 그간 미국에 있었던 준우가 신부전증 때문에 들어온다는 최근 소식을 알아냈고, 15년 만에 미안하고 애틋한 눈물 섞인 모자 상봉이 이뤄졌다. 한편, 월주와 귀반장을 향해 무한 신뢰를 보였던 강배는 “체질개선 방법 없으면 지금이라도...
'#살아있다' 유아인 "박신혜, 져주는 사람 아냐…토론할 수 있어 반가웠다" (인터뷰) 2020-06-17 13:57:55
‘준우’로 분해 그간의 강렬함을 벗고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정체 불명의 위협에서도 철저하게 생존 전략을 짜는 이웃주민 유빈 역의 박신혜와 호흡을 맞췄다. 17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유아인은 박신혜에 대한 질문에 "경험치가 남달랐다. 현장 촬영 중 즐겁고 놀라웠던 순간이 있었다. 보통...
'#살아있다' 유아인 "'나혼자산다'에 먼저 러브콜…땅굴만 파는 것 재미없죠" (인터뷰) 2020-06-17 13:54:20
‘준우’로 분해 그간의 강렬함을 벗고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정체 불명의 위협에서도 철저하게 생존 전략을 짜는 이웃주민 유빈 역의 박신혜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평범한 인물들이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이 단절된 채 살아가는 공간에 고립돼 생존해가는 방식을...
‘#살아있다’ 유아인, “친숙하고 편안하고 귀엽고 평범한 유아인 봐 줬으면” 2020-06-15 19:18:28
생존 스릴러. 유아인은 세상과 단절된 생존자 준우 역을 맡았다. 영화 ‘베테랑’ ‘사도’ ‘버닝’ ‘국가부도의 날’에 비해 더욱 현실과 밀접한 역할이나, 유아인만의 강렬한 연기가 극 군데군데 느낌표를 더한다. 그러나 유아인은 그 연기에 방점을 찍기보다 친숙하고, 편안하고, 귀엽고, 평범한 유아인을...
좀비에 쫓기는 유아인x박신혜…‘#살아있다’, 코로나19로 발생한 아이러니 (종합) 2020-06-15 19:06:58
밝혔다. 유아인은 세상과 단절된 생존자 준우 역을 맡았다. 영화 ‘베테랑’ ‘사도’ ‘버닝’ ‘국가부도의 날’에 비해 더욱 현실과 밀접한 역할이나, 유아인만의 강렬한 연기가 극 군데군데 느낌표를 더한다. 그러나 유아인은 그 연기에 방점을 찍기보다 친숙하고, 편안하고, 귀엽고, 평범한 유아인을 바라봐...
유아인X박신혜 '#살아있다', 코로나 시국이 만들어준 의미 [종합] 2020-06-15 17:35:09
혼자도 괜찮아였다가 준우를 보며 자기 자신도 생각하게 되는 사람이다. 준우를 만나 희망적으로 바뀌게 된 유빈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이번 배역같은 경우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강렬함 외에도 친숙하고 평범한 모습을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 코믹 연기를 해야한다는 느낌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
'#살아있다' 박신혜 "2층 높이에서 로프 직접 탔죠" 2020-06-15 16:29:49
생존 싸움을 하는 준우 역은 유아인이, 정체불명의 존재들의 위협에서도 철저하게 생존 전략을 짜는 인물 유빈 역은 박신혜가 연기했다. 1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좀비와의 액션신에 대한 질문에 유아인은 "저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