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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감금당한 박선영, 고은미 목적은? “내가 그레이스 한 될 것” 2015-02-05 12:00:06
준태(선우재덕 분)이 찾아 헤맬 것을 염려했다. 혜빈은 정임에게 “네가 오빠한테 말 좀 해줘야겠어. 그렇지 않으면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치게 할 테니까. 피터 윤이나 봉선이 말이야”라고 협박했다. 결국 정임은 준태에게 전화를 걸어 “일이 생겼으니 한 달의 시간을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박선영 찾아라 지시 ‘제대로된 아군?’ 2015-02-05 08:40:10
자신은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는 것은 인정한 바 있었다. 그러나 준태가 정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순만(윤소정 분)이 정임을 찾고 있기 때문에 준태로서는 정임을 꼭 찾아야만 했다. 아직까지는 준태가 순수한 마음으로 정임을 위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정임을 납치한 사람이 혜빈(고은미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폭풍의 여자’ 박선영 정체 들켜, 고은미 “네가 나를 가지고 놀아?” 2015-02-04 12:20:01
곳엔 혜빈이 와 있었다. 그 시각 명애는 준태(선우재덕 분)의 집에 가 있었다. 명애는 준태 집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에게 돈을 쥐어주며 “앞으로 집으로 오는 전화는 받지 말고 그냥 끊어버려라”라고 지시했다. 그레이스 한이 한정임이라는 것을 제대로 밝히기 위한 혜빈과 명애의 계획이 시작되었다. 혜빈은 일부러...
‘폭풍의 여자’ 정찬, 그레이스 한 청각장애 연기 알고 ‘도대체 왜?’ 2015-02-02 12:00:06
도준태 짓이야?”라며 준태(선우재덕 분)을 의심했다. 현성은 좀 더 신중한 태도로 “토끼몰이 한 게 누군지 알아봐야지”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잠시 화장실에 가던 현성은 로비에서 전화를 하고 있는 피터의 모습을 보고 몰래 뒤를 따라갔다. 피터는 그레이스 한과 통화중이었다. 현성은...
‘폭풍의 여자’ 박선영 복수, 도준태 “재밌는 일 벌였더라” 미소 2015-02-02 08:40:10
필요 없으니까”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임을 이용할 것처럼 이야기했다. 준태의 말의 의미를 간파한 정임은 “그 말은 회장님과 같은 위치가 아니면 말하겠다는 뜻으로 들리네요”라고 대꾸했다. 준태는 “그게 또 그렇게 되나”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순만(윤소정 분)을 찾아가 갤러리 관장 자리...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고은미-정찬 소환 “갤러리 관장 교체하겠다” 2015-02-02 08:20:06
눈치챘다. 준태는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2년 전에 이관장이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렀을 때 자네 나한테 뭐라고 했어? 다신 이런 일 안 생기게 한다고 하지 않았어?”라며 갤러리 문제를 마무리하고 싶어했다. 혜빈은 “이번 일은 우리가 잘못한 게 아니라 일을 꾸민 오빠가”라며 준태의 탓을 하려고 했고 이때 현성은...
‘폭풍의 여자’ 박정수 갤러리 커넥션 폭로, 고은미 ‘선우재덕 의심’ 2015-02-02 08:05:14
짓을 해서 이익을 얻는 사람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혜빈과 현성은 혹 이것이 준태(선우재덕 분)이 꾸민 짓이 아닐지 의심하는 눈치였다. 한편, 준태 역시 명애가 당한 망신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준태는 이 일로 갤러리나 그룹에 문제가 되지 않을지 걱정했다. 준태는 비서에게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에게 혼쭐나는 고은미 `끝까지 뻔뻔하네` 2015-01-29 12:00:06
싶은 걸 참는 거야”라고 경고했다. 혜빈은 발끈하며 “여기 오빠 집이야? 여기 우리 아빠 집이야. 그러니까 딸인 내 집이기도 하다고!”라며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다. 준태는 제 멋대로 기자들을 집으로 불러들인 혜빈에게 분노했다. 혜빈은 “내 집에서 내 맘대로 못하느냐”라며 “근신도 안 하고 브랜드도 안...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 함정에 빠져 사기 들통 2015-01-28 08:39:53
왔다가 순만(윤소정 분)을 보게 되면 준태(선우재덕 분)에게 혼쭐이 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정임(박선영 분)을 불렀다. 정임은 자신의 스케줄을 밝히며 “오늘 요양원에 공부하러 가는 날이잖아”라고 말했다. 혜빈은 “어머닌?”이라고 물었다. 정임은 “회장님이 바람 쏘이신다고 데리고 나가셨잖아”라고 대답했다....
‘폭풍의 여자’ 정찬-고은미, 박선영 앞에서 “그레이스 한과 계약은?” 진풍경 2015-01-27 09:00:06
계약을 걱정했다. 이후 식사자리에서 준태(선우재덕 분)는 “그레이스 한과 계약은 어떻게 되었어?”라고 물었다. 이 자리엔 정임도 있었다. 현성은 그레이스 한이 자신과 계약을 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다. 혜빈이 그레이스 한을 구했다는 변수가 생겼지만 그렇다고 계약이 변경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 믿고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