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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랭섬홀 아시아, 남학생 입학 이어 기숙사도 8월 오픈 예정 2024-01-30 16:50:56
브랭섬홀 아시아(총교장 블레어)가 최근 중등 과정까지 남학생들의 입학을 확대한 데 이어 남학생 기숙사 시설 또한 오는 8월부터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에서 유일한 IB(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전 과정 보딩 스쿨로서 남녀 학생 모두를 위한 차별화된 기숙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강아지 유치원보다 싼 대학 등록금…"서울대 장비, 과학고보다 열악" 2024-01-26 18:22:10
평균보다 각각 약 24.5%, 42.6% 높다. 초·중등까지는 전폭 지원하다가 고등 교육에는 인색한 것이다. OECD 국가 가운데 고등교육비가 초·중등보다 적은 나라는 그리스, 콜롬비아와 한국뿐이다. 대학 재정이 날로 악화하면서 교육 환경도 나빠지고 있다. 우수 인력을 교수로 선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교수 연봉이...
"초·중등서 다 쓰지 못하고 남는 예산, 대학 발전 위해 써야" 2024-01-26 18:14:34
2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초·중등에서 다 쓰지 못하고 남는 돈을 쌓아둘 것이 아니라 대학 발전을 위해 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회장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전면 손볼 시점이 됐다고 지적했다. 초·중등 교육을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국민들이 납부하는 내국세수의 20.79%와 교육세 세수...
못 배운 것도 서러운데…"배워야 오래 산다" 2024-01-24 10:51:09
학교를 전혀 다니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13.1% 낮았고, 중등교육 6년을 마친 사람은 24.5%, 18년간 교육을 받은 사람은 사망 위험이 34.3%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에 의한 사망 위험 감소 효과는 고령층보다 젊은 층에서 더 컸다. 18~49세에서는 교육 기간이 1년 늘어날 때 사망 위험이 평균 2.9% 낮아졌고,...
"교육 기간 1년 늘어날 때마다 사망위험 1.9%씩 감소한다" 2024-01-24 10:21:51
위험이 13.1% 낮았고, 중등교육 6년을 마친 사람은 24.5%, 18년간 교육을 받은 사람은 사망 위험이 34.3%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에 의한 사망 위험 감소 효과는 고령층보다 젊은 층에서 더 컸다. 18~49세에서는 교육 기간이 1년 늘어날 때 사망 위험이 평균 2.9% 낮아졌고, 70세 이상에서는 사망 위험이 0.8% 줄었다....
초등 인강 엘리하이, 영재교육원·경시대회 준비 '영재특목반' 운영 2024-01-23 10:00:02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등 메가스터디와 중등 엠베스트의 검증된 노하우로 운영돼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영재사고력 수학/창의탐구력 과학 1031, 필즈 수학 등 유명 심화 교재를 기반으로 한 전용 강좌가 제공된다. 입시 전문 교육을 수료한 2인의 전담 컨설턴트가 체계적인 학습 관리...
툭하면 병가내고 교사에 갑질..."교장 좀 바꿔주세요" 2024-01-20 10:19:58
취지로 도입됐다. 교장 자격증 소지자 또는 초·중등학교 경력 15년 이상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B 씨는 부임 이듬해인 2021년부터 병원 치료 등을 이유로 지난해까지 매년 30일 이상 병가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의 한 교사는 "교사에게 라이터를 사 오라고 심부름시키고 급식실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실을...
한국서부발전, 2023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 성료 2024-01-17 09:05:00
돌봄교실 대상(에너지교실), 중등 자유학기제(에너지스쿨)에게 교육을 제공해 기술발전과 함께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온전히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활양식을 바꿔 나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진행된 총 59회차의 교육은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절약과 효율혁신,...
살아난 자사고·외고…내신부담 줄어 우수학생 더 몰리나 2024-01-16 18:23:41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가 해당 시행령 개정을 통해 2025년부터 자사고 등의 학교 유형을 폐지하기로 한 지 4년 만에 전면 백지화한 것이다. 현 정부 출범 이후부터 줄곧 거론돼온 자사고·특목고 존치는 고교 교육의 다양성을 보장하자는 취지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 전환' 안한다 2024-01-16 18:21:00
1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초·중등교육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일반고로 일괄 전환할 예정이던 자사고 33곳, 외국어고 30곳, 국제고 8곳이 유지된다. 이들 학교의 존치 결정에 대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준화’ 정책을 바로잡고 학생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