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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운 것도 서러운데…"배워야 오래 산다" 2024-01-24 10:51:09
사망 위험은 평균 1.9%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6년을 마친 사람은 학교를 전혀 다니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13.1% 낮았고, 중등교육 6년을 마친 사람은 24.5%, 18년간 교육을 받은 사람은 사망 위험이 34.3%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에 의한 사망 위험 감소 효과는 고령층보다 젊은 층에서 더...
"교육 기간 1년 늘어날 때마다 사망위험 1.9%씩 감소한다" 2024-01-24 10:21:51
나타났다. 초등학교 6년을 마친 사람은 학교를 전혀 다니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13.1% 낮았고, 중등교육 6년을 마친 사람은 24.5%, 18년간 교육을 받은 사람은 사망 위험이 34.3%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에 의한 사망 위험 감소 효과는 고령층보다 젊은 층에서 더 컸다. 18~49세에서는 교육 기간이 1년 늘어날...
툭하면 병가내고 교사에 갑질..."교장 좀 바꿔주세요" 2024-01-20 10:19:58
인해 학교 운영에 지장을 줬고, 교사들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등 갑질을 해 교장 업무를 계속할 수 없는 명백하고 객관적 사유가 있는 것으로 학운위는 판단했다"고 말했다. 교장 B 씨는 교장 공모제를 통해 임용되어 2020년 9월부터 이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행중이 교장 공모제는 임용 방식을...
한국서부발전, 2023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 성료 2024-01-17 09:05:00
초등학교 및 아동센터를 추가하여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대상(에너지교실), 중등 자유학기제(에너지스쿨)에게 교육을 제공해 기술발전과 함께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온전히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살아난 자사고·외고…내신부담 줄어 우수학생 더 몰리나 2024-01-16 18:23:41
학교 입시에도 변화가 일 전망이다. 2025학년도부터 현재 9등급인 고등학교 내신평가가 5등급으로 간소화되고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것과 맞물려 특목고·자사고 쏠림 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상위 학생 간 경쟁으로 내신등급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단점이 크게 완화되기 때문이다. ○외고·자사고 폐지...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 전환' 안한다 2024-01-16 18:21:00
만의 존치 결정이다. 이들 학교는 지역 인재 20%를 의무적으로 뽑아야 한다. 고교 교육 다양성 확보를 위해 현 체제 유지를 결정했으나 일각에선 내신등급 5단계 축소와 맞물려 특목고 쏠림 우려가 나온다. 교육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초·중등교육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사설] 자사고·특목고 유지…수월성 강화로 미래 인재 양성해야 2024-01-16 17:46:31
교육정책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및 특목고 폐지안’이 뒤늦게 바로잡혔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공립고교 설립 및 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가 되살아난 것이다. 2025년까지 자사고·특목고를 다 없애겠다는 전 정부의 ‘교육 폭주’는 2021년...
자사고·외고 존치 확정...지역인재 20% 선발 2024-01-16 15:13:08
학교는 지역인재 선발을 늘리고, 기존보다 강화된 운영성과 평가를 받게 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자율형공립고를 설립·운영할 수...
"우리 아이들은 사립학교에"…도마 오른 프랑스 교육장관 2024-01-16 02:05:01
장관이 아이들을 사립 학교에 보낸 걸 정당화하기 위해 공립 학교를 깎아내렸다며 비판이 쏟아졌다. 프랑스 최대 중등교사 노조인 'SNES-FSU'의 소피 베네티테이 사무총장은 르피가로에 "이는 공교육 기관과 교직원에 대한 황당하고 도발적인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설상가상으로 카스테라 장관의 장남이 유아 때...
[한경에세이] 겨울에 다가온 캠퍼스 '벽 허물기' 2024-01-09 17:49:20
우리 한성대가 선정됐다. 겨울방학 내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1600명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에 다녀갔다. 정보기술(IT)을 전공한 교수님과 교사, 산업체 전문가, 대학생이 강사로 나선 SW·AI 교육에 많은 초·중·고 학생이 참가하면서 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