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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 수출 1위' 태국, 中시장 사수 총력…"저품질 수출 금지" 2024-04-16 13:52:18
막기 위해 상품 표준을 도입하라고 지시했다. 과육 건조 중량 비율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고, 가공·포장업체들은 관련 인증을 사용해야 한다. 두리안은 태국 핵심 수출품 중 하나다. 지난해 수출은 1천200억밧(4조6천억원) 규모였다. 작년 두리안 출하량 90만t 중 30만t은 국내에 공급되고, 나머지 60만t은 대부분 중국...
해운 불황에 '효자' 된 벌크선…HMM, 2030년까지 세 배 늘린다 2024-04-15 18:12:25
HMM은 현재 36척, 630만DWT(재화중량톤수·선박에 실을 수 있는 화물 최대 중량)인 벌크선 사업 규모를 2030년 110척, 1228만DWT로 늘리기로 했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올해 상반기 발표한다. 벌크선은 포장하지 않은 화물을 그대로 실을 수 있는 화물 전용선이다. 철광석 유연탄 등 원자재를 주로 실어 나른다. 유조선,...
美·英 러시아 추가 제재…"오히려 좋아" [엔터프라이스] 2024-04-15 14:25:46
특히 비철금속 분야에서 러시아에 대한 수입중량이 일 년 새 2배 이상 뛰었거든요. 전년 대비 118.6% 늘었습니다. 금액으로 보더라도 수입 상위국 중에 유일하게 늘었거든요. 물론 중국과 호주의 수입 비중이 여전히 크긴 하지만요. 우리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동참할 경우, 국내 공급에도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바가지요금 잡는다…단속반 100여명 투입 2024-04-14 13:32:37
가격, 중량·수량이 표기된 먹거리 가격표를 시군 및 지역축제 위원회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구석구석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소비자들로부터 가격의 적정성을 평가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바가지요금 문제를 일으킨 축제는 예산을 삭감하는 등의 페널티를 부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승기] 가벼운 차체에서 폭발적인 힘이…맥라렌 PHEV 슈퍼카 아투라 2024-04-13 08:00:06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 슈퍼카인 아투라의 건조 중량은 웬만한 중형 세단보다도 가벼운 1천395㎏에 불과하다. 브랜드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88㎏의 배터리팩과 15.4㎏의 전기모터 등을 장착하고서도 MCLA를 통해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며 무게를 끌어내렸다. 아투라는 후진 기어를 없애고 모터를 반...
“中 수출, 3월부터 다시 위축될 듯” 2024-04-11 22:26:53
재화중량톤수는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3월 수입 증가율은 1.4%로 예상되는데, 이는 첫 두 달 동안의 증가율 3.5%보다 느린 수치다. 같은 달 중국 수입의 선행지표인 대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해 2월 2.4% 감소에서 개선됐다. 전반적으로 한국 자료를 보면 중국 내수는 여전히...
머스크 "7년 내 인류 화성 간다…내년엔 인간보다 똑똑한 AI 나와" 2024-04-09 18:51:59
중량이 100t에 이르는 매머드급 우주선이다. 머스크는 스타십의 총길이를 150m까지 키우고 탑재중량도 200t으로 늘릴 계획이다. 스타십은 지난달 14일 세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에서 궤도 도달엔 성공했지만, 대기권을 통해 낙하하는 도중 파괴됐다. 네 번째 시험비행은 다음달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머스크는 “다음...
탈탄소에도 예상밖 호황 원유운반선…선박가격도 고공행진 2024-04-07 10:25:06
가장 큰 이유로는 톤마일(화물의 중량과 이동 거리를 곱한 값) 증가가 꼽힌다. 홍해 사태와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제재로 유럽이 중국, 인도 등에서 원유 수입을 늘리면서 원유 운반선의 톤마일이 급격히 증가했고, 이에 따른 운임 상승과 선박 추가 투입 수요가 발주량 증가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석유화학제품...
세계 최초 '어린이용 시트'…"패밀리카로 이만한 게 없네" [신차털기] 2024-04-06 18:16:00
전고 1715mm, 휠베이스 2955mm)과 비슷하다. 2t이 넘는 공차 중량에도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3초다. XC90 T8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출력이 더해져 최고 출력 462마력, 최대토크 72.3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실내 공간은 탑승객을 배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1열과 2열...
모델3 vs 모델Y… 5000만원 결재받은 동탄男의 고민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4-06 07:00:16
가벼워서 달리는 맛이 살아있습니다. 모델3 RWD의 공차중량은 1760㎏, 모델Y RWD는 1910㎏입니다. 물론 ‘달리는 전기차’ 테슬라를 제대로 느끼려면 듀얼 모터 롱레인지(제로백 4.4초) 트림으로 가야겠지요. 확실히 개선된 승차감 일산에 들러 뒷좌석에 아이들을 태웠습니다. 승차감을 확인하고 싶어서입니다. 테슬라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