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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中과 교역 확대 위해 극동 자동차 검문소 수용력 2배 확대 2024-03-07 12:33:22
확대 운영시간 늘리고 인력 확충…중러, 극동서 철도·차량 이용한 물적 교류 활발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가 계속해서 밀착하는 중국과 교역 확대 등을 위해 접경지인 극동 지역 자동차 국경검문소 화물처리량을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타스통신과 러시아 매체 RBC...
中, 우크라전 '중재 외교' 재개…"협상으로 해결" 러와 한목소리 2024-03-04 12:04:31
중러 관계와 우크라이나 문제 등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위기가 전면적으로 고조된 지 이미 2년이 됐다"며 "역사적 경험이 보여주듯 어떤 충돌도 결국에는 모두 협상에 의지해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리 특별대표는 "모순(문제)이 첨예할수록 대화의 노력은 더욱...
[인터뷰] 한인타운 지역구 英자민당 대표 "중러 도전 속 한영 관계 강화" 2024-03-03 08:00:09
"중러 도전 속 한영 관계 강화" '초당파 한국모임 주도' 6선 데이비 하원의원…"양국, 가치 공유하고 경제 탄탄" '난민에 숙소 제공' 정부 독려 참여, 우크라 의대생에 방 하나 내주기도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대표 친한파 정치인인 자유민주당 대표 에드 데이비 의원은 양국간 좋은...
러, 中 등 강대국과 충돌 초기부터 전술핵무기 사용 교리 마련(종합) 2024-02-29 16:10:48
투입할 경우 핵무기로 반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중러가 그간 서방에 맞서 서로 밀착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국경 지역 근처의 핵미사일 전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영국 국제문제전략연구소(IISS)의 윌리엄 앨버크는 지적했다. 또 한 해군 훈련 문서는 ▲ 적군의 러시아 영토 내 진입 ▲ 국경 경비 책임을 진 부대...
"푸틴, 중국 침략 대비한 핵 대응 시나리오 검토했다" 2024-02-29 11:52:20
“중러 우호협력조약은 양국 간 영원한 우정과 비(非)적대 관계를 법적으로 확립했다”며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위협론이 낄 자리는 없다”고 했다. 러시아군은 중국 대응 시나리오와 별개로 해당 문서에서 △적의 중대한 공격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막지 못하게 된 상황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가해지는 상황...
中 외교차관, 한달만에 러 방문…"양국 관계 역사상 가장 좋다" 2024-02-28 16:08:51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과 중러 관계와 상하이협력기구(SCO), 중·러·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 회담을 했다"며 "이 기간 쑨 부부장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외교부는 "양측은 우크라이나 위기와 조선반도(한반도) 형세 등 공동의 관심사인 국제·지역 문제에...
美육군, 5년내 정원 2만4천명 감축…특수부대 줄이고 방공 강화 2024-02-28 07:20:07
줄이고 방공 강화 대테러전서 中러와의 대규모 전쟁 대비로 전환…다영역특임단 5개 창설 우크라전쟁서 중요성 부각된 무인기 대응 등 방공부대 정원 확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모병에 어려움을 겪어온 미국 육군이 조직도에 부대로 편제돼 있지만 실질 병력이 없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부대를 없애는 등...
[우크라전쟁 2년] 대척점에 선 숙적, 푸틴과 젤렌스키…이어진 명암 교차 2024-02-20 06:00:18
북중러간 연대 강화에 나선 푸틴 대통령은 특히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전격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할 무기 부족 등을 타개하기 위해 북러 밀착을 가속화했다. 이 정상회담은 북러간 '위험한 거래' 의혹을 낳으며 국제사회에 또 다른 긴장을 던졌다....
푸틴·트럼프 성토장 된 뮌헨안보회의…중동은 협상 난항(종합) 2024-02-18 05:56:18
연설에서 "러시아는 중국의 최대 이웃 국가다. 중러 관계는 '동맹을 맺지 않고, 대결하지 않으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다'는 기초 위에서 안정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이미 건설적인 일을 많이 했다"며 우크라이나 위기의 책임을 중국에 떠넘기는 데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뮌헨안보회의서 푸틴·트럼프 집중 성토…나발니·나토위협 화두 2024-02-18 00:31:13
연설에서 "러시아는 중국의 최대 이웃 국가다. 중러 관계는 '동맹을 맺지 않고, 대결하지 않으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다'는 기초 위에서 안정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이미 건설적인 일을 많이 했다"며 우크라이나 위기의 책임을 중국에 떠넘기는 데 반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