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북도, 투자펀드 활용해 민간투자 사업 10조원 유치 추진 2024-04-25 11:09:59
공공의료원 시설 현대화로 수도권 중심의 의료 체계를 극복하는 한편, 시군마다 특색있는 호텔을 유치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실제, 경북의 동해안에는 4성급이상 호텔이 거의 전무한 상황으로 관광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경북도가 올해 지역활성화 펀드 1호사업을 출범시키고...
정부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 추진…더 미룰 수 없는 과제" [종합] 2024-04-24 09:39:57
영월의료원은 지난해부터 여덟 차례 전문의 채용공고를 냈으나, 단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의료계와 대화 의지를 강조한 이 장관은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내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며 "의사단체에서도 특위에 참여해서 합리적인 의견과 대안을 함께 고민해주기...
'적자 늪' 서울대병원, 출자회사 이지메디컴 지분 5.6% 매각 2024-04-19 15:36:41
중앙의료원 등 전국 주요 국공립 병원 10곳의 구매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23.7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대웅제약 오너일가의 가족회사인 인성티에스에스가 지분 15.20%, 서울대병원이 지분 5.55%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271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올렸다. 전년 대비 매출은...
의대 증원 축소 예고에도…"백지화해라" 의사들 격한 반응 2024-04-19 10:41:02
마이크를 잡았던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정부에서 일시적으로 탈출 전략을 세우는 것 같은데, 우리 여론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류옥하다 전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인턴 비대위원장은 "대학들이 일방적인 증원의 모순을 스스로 시인한 셈"이라며 "뒤늦게 사과와 근본 대책 없이 어설픈...
전공의 만난 이준석…"尹,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해야" 2024-04-18 16:21:49
김유영(삼성서울병원), 김태근(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등이 자리했다. 박 위원장은 간담회 직후 한 언론에 실린 이 대표 발언을 인용했다. 그가 인용한 이 대표 발언은 "전공의들과 의대 교수님들, 또 병원협회 이런 데는 입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쨌든 젊은 정당으로서 그중에서 가장 취약한 전공의들의...
HUG·LH 등 47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미흡' 평가 2024-04-17 13:40:39
국립중앙의료원 경상국립대병원 서민금융진흥원 서울대치과병원 등 31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기재부 관계자는 "미흡 기관은 대국민 서비스 개선 계획을 수립해 주무 부처가 분기별 이행실적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공공기관의 전반적인 고객 중심 경영체계가 정착되도록 컨설팅 교육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OTRA...
의료공백 앞길 '막막'…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모집 2024-04-17 05:49:42
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부고] 반형식 제12·14대 국회의원 별세 外 2024-04-16 19:09:38
장모상=16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18일 02-2262-4800 ▶한석규 前 KBS부산총국 촬영기자 별세, 강미연 KT 영도지사 CM1팀 소속 남편상, 한준영 미국 조지아주 동원오토파트테크놀로지 생산기술팀 소속·한준호 구미 KLA-tencor korea 소속 부친상=16일 부산 영도구민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51-416-0004
의료대란이 부른 아이러니…119 구급차 '묻지마 콜' 줄었다 2024-04-12 18:23:09
국립중앙의료원의 ‘연도별 응급실 내원 환자 현황’ 자료를 보면 2022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환자 약 49.4%가 상대적으로 증상이 경미한 케이타스(KTAS: 한국형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도구) 4, 5등급이었다. 무조건 대형 병원에 가자는 생떼도 감소했다. 김대근 구급팀장은 “과거에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무조건 대형...
전열 가다듬는 의정…의협 비대위, 총선 결과 관련 입장 발표 2024-04-12 06:12:11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 원장은 "현재 모든 의료전달체계·지불체계·지역 간 격차 문제 등을 일으킨 사람이 (매듭을) 묶은 자고, 거기에는 의사들의 책임도 상당히 있다고 본다"며 공동 책임을 제기했다. 임현택 차기 회장 당선인과 갈등을 빚어온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