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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농식품 바우처사업 참여…"계란 선호도 높아" 2024-03-15 08:53:34
중위소득 5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을 지급받는다. 농식품 바우처로는 국내산 과일과 채소, 흰 우유, 계란, 두부를 포함해 육류와 잡곡 등 우리 농산물 700여 종을 구매할 수 있다. GS리테일이 지난 1년간 농식품 바우처 이용자가 구매한 품목을 살펴본 결과 GS더프레시에서는...
'서독행 폴란드인 살해' 슈타지 요원 50년 만에 재판 2024-03-15 03:27:12
열었다. 그는 동독 국가안보부(MfS·슈타지) 중위로 일하던 1974년 3월29일 베를린 프리드리히슈트라세역에서 폴란드인 체스와프 쿠쿠치카(당시 38세)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만프레트 M.은 이날 재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당시 베를린은 프리드리히슈트라세역을 기준으로 동서로 나...
조국혁신당 겨냥한 한동훈 "비례대표 유죄 확정시 승계 금지 추진" 2024-03-14 17:32:24
중위소득 수준의 세비 지급 등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총선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들의 과거 발언 논란이 연이어 발생한 상황에 대해선 "정치인이 아니었다고 해서 모든 책임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후보에 대해 "후보가 과거 했던 발언이...
30년 다녔더니 서울 아파트가 한 채…퇴직금 8억 챙겨준 회사 2024-03-13 08:34:14
강남 11개구의 중위가격은 11억7167만원을 기록했다. 중위 가격은 주택을 가격순으로 나열하고 중위(50%)에 있는 가격을 산출한 수치다. 현행 공시 기준에 따라 상장사는 5억원 이상 연봉 상위 5명의 이름, 직위, 보수총액 등을 기재해야 한다. 이에 따라 A 전 부장과 함께 명예퇴직한 직원들의 보수도 공개됐다. 공시에 따...
우울증 청년 36만명…지자체가 보듬는다 2024-03-12 18:16:21
‘청년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8~39세 청년이 대상이다. 지원 대상을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 600명으로 확대했으며, 1인당 최소 4회에서 최대 7회까지 상담받을 수 있다. 경상남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치료비를 연간 4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한덕수 “청년도약계좌 가입 기준 완화…수출입은행 법정 자본금 25조로 확대” 2024-03-12 17:20:34
소득의 합이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하는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를 충족해야 했는데 이를 ‘250% 이하’로 완화한다는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위한 가구소득 요건은 보건복지부 고시 2022년 기준 중위소득 기준으로 연소득 1인 가구소득 상한선이 4,200만원에서 5834만원으로 상향된다. 한...
'병역 이행' 청년도 도약계좌 가입 가능해진다 2024-03-12 12:02:14
가입을 위한 가구소득 요건을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에서 '중위소득의 250% 이하'로 낮춰 보다 많은 청년에게 중장기 자산 형성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 경우 1인 가구소득 상한선이 약 4천200만원에서 약 5천834만원으로 상향된다. 개선된 가구소득 요건은 3월 가입 신청자부터 적용된다. 중도해지...
"신혼집 구한다는 20대 커플, 무조건 비싼 집 보여달라더니…" [2030 신부동산 공식①] 2024-03-11 13:00:01
보증금이 2억1073만원, 중위값은 1억7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의 경우 평균 보증금 2945만원, 평균 월세 38만원이었고, 중위값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35만원이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는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전용 33㎡ 이하) 평균 보증금을 1000만원, 평균 월세는...
서울시, 난임시술비 지원 확대 2024-03-10 18:32:22
시는 지난해 7월 난임시술비 지원과 관련한 소득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을 폐지하고, 시술별 횟수제한(신선배아 10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도 없앴다. 이번에는 여기에 더해 ‘서울에 6개월 이상 살아야 한다’는 요건을 삭제했다.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민이기만 하면 시술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44세 이하...
[허원순 칼럼] '안심소득 vs 기본소득' 이런 걸로 끝장토론 못 하나 2024-03-07 17:56:06
대립각도 선명하다. 안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이하 계층에 보조금을 차등 지급해 근로 동기를 유발하는 소득보장 제도다. 반면 기본소득은 재산과 노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국민 모두에게 일정액을 일괄 지급하자는 것으로, 왼쪽으로 치우쳐 있다. 닮아 보이지만 이 두 복지 정책은 확실히 차이 난다. 이념은 물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