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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방 못 내줘"…韓·中 로봇청소기 격돌 2024-04-17 18:14:27
내놓는다. 가격은 40만원 전후로 중저가 시장을 조준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로보락을 겨냥해 비교 우위로 부각하는 건 ‘보안’과 ‘AS’다. 로봇청소기에 부착된 카메라와 본체 제어를 위해 사용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민감한 개인정보가 무차별 유출될 가능성이 중국산 제품의 최대 취약점으로 꼽히는 것을 고려한...
중국인들 사이 '핫플' 떠오르더니…"주가 치솟는다" 환호 2024-04-17 18:12:34
방문해 기성 면세점보다는 올리브영에서 국내 중저가·인디브랜드 화장품을 사들이는 추세여서 매출이 늘고 있다. 증권가는 올 2분기 글로벌텍스프리 실적이 역대 최대 수준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 화장품주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저가 화장품업체 토니모리는 이날 8.88%, 제조업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
"中 제품 잘 팔리네" 깜짝…삼성·LG도 결국 뛰어들었다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4-17 08:30:05
내놓을 예정이다. 가격은 40만원 전후로, 중저가 시장을 공략했다. ◆보안·서비스 강화 앞세워 국내 업체들이 중국제품 대비 강조하는 건 '보안'과 'AS'다. 로봇청소기에 부착된 카메라와 본체 제어를 위해 사용하는 모바일 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중국산 제품의 취약점으로 꼽힌다는 점을...
"3년 뒤 스마트폰 10대 중 4대는 AI 스마트폰" 2024-04-16 11:17:16
400∼599달러(약 56만∼83만 원) 수준 중저가 라인업까지 확산하는 2025년을 시장의 변곡점으로 짚었다. 이때 제조사들은 이미지 처리와 텍스트 요약 및 번역, 콘텐츠 추천 및 제작 등 인공지능 사용 사례를 넓혀가며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회사는 바라봤다. AI 시스템온칩(SoC) 시장도 재편되고 있으며, 온디바이스 AI...
밀라노 찾은 삼성·LG전자…'빌트인 본고장' 유럽 시장 공략(종합) 2024-04-15 11:15:02
볼륨존(중저가 시장)을 동시 공략하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선보여 각각 유럽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기반 '비스포크 AI' 가전 선보여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유로쿠치나에서 약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비스포크 AI 가전...
LG전자, '투 트랙' 전략으로 유럽 빌트인 가전시장 공략한다 2024-04-15 10:00:05
'초(超)프리미엄'과 볼륨존(중저가 시장) 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으로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오는 16∼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단독] "경쟁력 높여라"…SK이노, 계열사 조직개편 2024-04-10 20:39:06
나왔다는 점을 감안한 R&D 시스템이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리튬이온배터리에 들어가는 분리막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어느 정도 자리를 잡긴 했지만 인산철 계열의 중저가 LFP 배터리가 강세를 보이는 등 시장 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R&D 조직을 신설함으로써 분리막 연구에...
LGU+, 고객 초미세 분석 AI 플랫폼 개발 2024-04-10 20:34:34
분류하는 식이다. 예컨대 금요일 오전 10시에 중저가 요금제를 문의한 A 고객에 대해 ‘계획적 소비 지향’ ‘오전 시간 여유 있음’ 등 특성을 도출한다. 여기에 특정 제품, 서비스, 콘텐츠에 따른 관심도 지표가 더해진다. 이 지표는 0부터 10까지 수치화돼 나타난다. 관심이 많으면 8~10 수준의 높은 점수를, 별로...
'커피 홀릭' 나폴레옹 生의 마지막까지 한 잔 음미…이젠, 현대 도시인의 필수품 2024-04-10 20:15:20
빅 사이즈를 내세운 중저가 커피 신흥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려 카페 수의 급증을 견인했다. 특히 메가커피, 컴포즈커피의 성장 속도가 놀랍다. 2015년 12월 서울 홍대에 1호점을 낸 메가커피는 이듬해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매장 수가 5년 만인 2020년 1000곳, 7년 만인 2022년 2000곳을 넘어섰다. 컴포즈커피도...
3900호점 넘은 이디야 커피 '국내 최다 점포'…다양한 프리미엄 메뉴 내놓는다 2024-04-10 19:52:00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대표주자’인 이디야커피가 처음 생긴 건 2001년이다. 당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절반 값인 2000원대 커피를 앞세워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늘렸다. 2000년대 중반 대기업들이 커피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골목상권을 공략해 매장을 키웠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