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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 스포츠가치센터, '소(小)중한 운동회' 개최 2024-04-25 14:23:32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2024 소(小)중한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소중한 운동회는 소멸 위기 지역의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과 학생들의 스포츠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규모가 작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협동심, 페어플레이 등...
전동킥보드로 사람 쳐 사망...30대 '벌금형' 2024-04-21 18:45:21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이재현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자가 사망하는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다만 이 사건 사고는 피고인의 업무상 과실에 피해자의 과실 일부가 경합해 발생한 것으로 경위에...
옐런도, 숄츠도 경계한 中 과잉생산…"이미 최악은 지났다" 2024-04-16 10:40:19
4~8일 방중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전 세계와 미국 산업계를 황폐화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뒤이어 14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도 “공정하고 개방된 시장을 원한다”며 중국 업체들의 과잉생산과 덤핑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신고보상금 1억…내부제보자 형벌감면 2024-04-14 18:16:32
신고나 제보가 절실한데, 제보자도 중한 처벌을 받게 되면 협조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마약 조직은 SNS 등으로 광고하고 불특정 다수로부터 마약 주문을 받아 금융계좌로 마약 대금을 입금받는다. 마약범죄에 이용되는 금융계좌에서 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즉시 지급을 정지시키는 제도도 신설한다. 대검에...
中, 韓총선 묻자 "中과 마주보고 양국관계 발전 노력하길 희망" 2024-04-11 17:38:52
또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양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며 "우리는 한국이 중국과 마주 보고 이를 위해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중국 외교부는 4년여간 중단됐던 한중일 3국 정상회의 개최 문제에 대해 한국·일본과 소통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오...
'방중 마무리' 옐런 "美, 저가 중국산의 산업계 파괴 용납 못해" 2024-04-08 18:52:33
중국 기업들을 향해서도 그는 "러시아를 위해 물질적 지원을 제공해서는 안 되며 그렇게 할 경우 심각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4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방중한 옐런 장관은 리창 총리, 허리펑 부총리 외에도 란포안 재정부장(장관), 중국인민은행 판궁성 총재 등과도 회담했으며 곧 귀국길에 오를...
'뇌물·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징역 15년 구형 2024-04-08 17:13:27
저지른 대표적인 후진적 정경유착 범행으로 중한 사안"이라며 구형 사유를 밝혔다. 또 "소위 대북 전문가로 행세하면서 안보를 위협하는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죄질이 무겁다"며 "재판과정에서 나타난 이화영의 사법 방해 행위는 정의와 진실을 발견해야 할 사법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충격적인 행태다. 중형 선고가 ...
[속보] 검찰, '대북송금·뇌물'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 2024-04-08 17:00:50
대표적인 후진적 정경유착 범행으로 중한 사안"이라며 "이화영의 범행으로 공무원이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국민들의 기대가 무너져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남북 분단 상황에서 북한은 매년 미사일과 정찰 위성을 발사하는 데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어 국제...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당에 이재명·조국 대표처럼 중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 양문석·김준혁·박은정 같은 후보가 있나. 범죄자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공공연하게 이야기하는 정당을 보면서 ‘이 정도 범죄는 괜찮다’는 룰이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시민을 지키기 위해 정치를 해야하는데 자신을 지키려고 정치를 하지 않나. 공동체가 지켜 온...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우리 당에 이재명, 조국 대표처럼 중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 양문석·김준혁·박은정 같은 후보가 있나. 범죄자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공공연하게 이야기하는 정당을 보면서 “이정도 범죄는 괜찮다”는 룰이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공동체가 지켜 온 공정의 원칙을 무너뜨려 놓고, 대한민국 시스템에 복수를 외치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