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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넷플릭스가 역사 왜곡" 비판…서경덕 "도둑 시청하면서" 지적 2024-03-27 08:23:49
왜곡에 대해 먼저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제작한 드라마에서는 이미 한국 문화에 대한 왜곡이 넘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중국 누리꾼들의 삐뚤어진 중화사상과 문화 패권주의적 사고는 전 세계 누리꾼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며 "누구를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을 먼저...
"한국이 '중국 설'도 훔쳐 갔다"…뉴진스도 피하지 못한 논란 2023-01-22 15:38:19
바뀌었다가, 약 2000년 전인 한나라 때부터 음력 1월 1일로 고정된 것이라고 한다. 즉, 설날과는 유래부터 의미까지 아예 완전히 다른 명절인 셈"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러면서 "중국인들의 삐뚤어진 중화사상과 문화 패권주의적 발상이 아시아권의 보편적인 문화를 중국만의 문화인 양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반드시...
"중국 설도 훔쳐가는 한국"…中누리꾼들, 서경덕에 무분별 공격 2023-01-21 11:23:53
교체될 때마다 개최 날짜도 자주 바뀌었다"며 "약 2000년 전인 한나라 때부터 음력 1월 1일로 고정된 것이라고 한다"고 부연했다. 서 교수는 "중국인들의 삐뚤어진 중화사상과 문화 패권주의적 발상이 아시아권의 보편적인 문화를 중국만의 문화인 양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만 할 것"이라며 "수년 안에...
"탈춤, 중국서 유래" 주장에…서경덕 "선 제대로 넘었다" 2022-12-13 08:51:43
삐뚤어진 중화사상의 발로"라면서 한국 탈춤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탈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에서는 22번째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정식 명칭은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천자 칼럼] '냥파오'와 '소분홍' 2021-09-09 17:38:47
주축을 이룬다. 신(新)중화사상에 세뇌돼 한류 스타들에게 사이버 폭력을 휘두른 것도 이들이다. 자국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마저 “외국인에게 1등을 빼앗긴 배신자”라고 공격할 정도다. 시진핑의 ‘중국몽’을 뒷받침할 행동대원까지 자처한다. 최근의 잇단 ‘홍색 규제’는 공산당 일당 독재와 소분홍의 광폭 질주가 빚은...
[다산 칼럼] 中 겨냥 미군 재배치, 위기이자 기회다 2021-08-29 17:53:40
반중 전선에 분명히 서는 바른 지도자를 만나면 미국의 한반도 방위 군사력은 더욱 강화된다. 반대로 어설픈 친중·반미 선동에 휘둘리는 잘못된 지도자를 만나면 한반도 안보에는 먹구름이 덮인다. 중화사상에 젖은 베이징은 숙이고 들어오는 나라는 우습게 보지만, 강하게 나오는 나라에 대해서는 멈칫한다. 우리가 강한...
BTS 소신 행보에 찬물…김치를 왜 김치라 할 수 없나요? [연계소문] 2021-06-26 13:07:26
배운 적이 있습니다. 진짜 상상도 못한 곳에서 중화사상이 스며든 듯한 것들이 보였습니다. 김치는 paocai. 파오차이가 김치랑 똑같은 음식이었나요? 순간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이라도 중국과 논의해 김치를 kimchi로 올바르게 표현해달라 요청해 주시고 2021년 중국어 교과서에서는 제발 반드시 김치=파오차이라고...
[다산 칼럼] 老兵의 명예훈장에 담긴 메시지 2021-05-27 17:10:06
것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사과해야 한다. 우리도 당당하게 중국에 이를 요구해야 한다. 역사의 잘못된 앙금을 풀어야 두 나라 국민이 마음의 문을 열고 협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베이징이 구시대의 중화사상에서 벗어나 진작에 사드 제재를 풀고 한국인을 자극하는 오만함을 보이지 않았더라면 5월의 ‘친미(親美)...
[한경에세이] 개항을 둘러싼 상이한 대응 2021-02-02 17:37:51
하지만 지도층이 천왕(天王)을 칭하며 중화사상의 전근대성을 벗어나지 못했고, 서구열강의 본질과 중국의 현실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실패로 막을 내렸다. 일본도 1854년 페리 제독이 이끄는 구로후네(黑船)에 의해 개항됐다. 도쿠가와 막부의 무능함에 실망한 무사들이 존왕양이 운동을 일으킨 가운데, 하급 무사 한...
한복·동요 이어 손흥민까지 중국인이라고 주장하는 中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2020-11-21 07:00:04
분위기입니다.'문화 동북공정'에서 드러난 중화사상…경계 필요'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라는 관념이 뿌리깊게 박혀 있어 '문화 동북공정' 왜곡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시진핑 집권 이후 중화사상과 애국주의가 부각되면서 이같은 경향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전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