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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소장·김원영 교수, 아산의학상 수상 2024-01-23 18:29:24
국내 처음으로 응급의학과 중환자의학 등 2개 분야 전문의 자격을 보유했다. 심정지, 패혈증, 허혈성 뇌손상, 급성호흡부전 등 중증 응급환자 치료에 매진했다. 서울아산병원의 응급실장을 2018년부터 맡은 그는 이 병원 심폐소생술 생존율을 국내 평균인 5%의 6배인 30%까지 끌어올렸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정인경 KAIST...
아산의학상에 이찬준 IBS 연구소장, 김원영 아산병원 응급실장 2024-01-23 15:05:43
평가다. 김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응급의학과 중환자의학 등 2개 분야 전문의 자격을 보유했다. 심정지, 패혈증, 허혈성 뇌손상, 급성호흡부전 등 중증 응급환자 치료에 매진했다. 매년 10만명 넘는 응급 환자를 치료하는 서울아산병원의 응급실장을 2018년부터 맡은 그는 이 병원 심폐소생술 생존율을 국내 평균인 5%의...
공공병원 '코로나19' 적자날 때…'빅5 병원' 떼돈 벌었다 2024-01-18 06:04:22
코로나 중환자 병상을 일부 가동했기 때문에 수익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공공의료기관들은 코로나 기간에 일반 환자들을 거의 다 뺀 상태로 코로나 환자만 돌봤기 때문에 환자들을 주변의 다른 병원에 다 뺏길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정부는 반년이면 공공병원에 환자가 돌아올 것으로...
보령, 박스터 흡입마취제·혈액대용제 판매 2024-01-10 15:29:23
국내 중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수액요법이다. 또 칼슘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수혈 전후 그리고 수혈 중에도 투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보령은 마취과 약물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해당 영역으로 사업적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그동안 보령은 항구토제 '나제론(성분명 라모세트론)',...
"인공신장기 국산화"…닷새 만에 39% 급등 2023-12-28 09:39:45
중환자용 인공신장기 국산화에 성공한 시노펙스가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28일 오전 9시 8분 기준 시노펙스의 주가는 7,340 원에 거래되며 52주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 시노펙스의 주가는 지난 20일부터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주가는 39.27% 상승했다. 한편 시노펙스 측은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중환자용 인공신장기 국산화"...치솟은 주가 2023-12-27 09:53:08
중환자용 인공신장기(CRTT기기)'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1분 시노펙스는 전날보다 770원, 12.62% 오른 6,87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26일) 열린 '감염병 방역기술개발사업 성과전시 및 성과발표회'에서 시노펙스는 서울대병원·서울대 의공학과팀과 함께 개발한...
브이알애드, NS_C & RS_D 태국·남미·중동 해외시장 동시 진출 추진 2023-12-26 10:39:35
college & Hospital) 학교에서 학생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제품 관련 발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이알애드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및 아주대학교와 함께 개발한 중환자 처치 연계 교육을 위한 새로운 VR 시뮬레이터인 IP_T(아이피_트라우마)와 다양한 호흡기 환자 관련 기기의 조작법과 알람 대처 실습을 체험해볼...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환자생명 살리는 게 가장 큰 사회공헌이죠" 2023-12-19 16:33:33
치료한다. 응급수술과 시술이 가능하고, 중환자 치료에 특화된 의료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췄다. 충남 천안, 아산, 당진 등 충남권역에서 발생한 외상환자의 처치, 병원 간 이송, 재활 등 외상 전 분야에 걸쳐 최적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권역외상센터는 201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충청권 첫 권역외상센터...
"가자지구 최대 병원 응급실은 '피의 목욕탕'" 2023-12-18 20:49:11
멈춰 신생아가 숨지고 치료가 중단된 중환자가 잇따라 사망하는 등 인도적 위기 상황이 심화했다. 지난달 말 이스라엘군과 하마스의 일시 휴전을 하자 알시파 병원은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신장 투석 환자를 다시 받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소수의 의사·간호사와 자원봉사자 등 70명 정도가 환자를 보살피고 있다고...
WHO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 응급실은 '피의 목욕탕'" 2023-12-18 19:50:49
신생아가 숨지고 치료가 중단된 중환자가 잇따라 사망하는 등 인도적 위기 상황이 심화했다. 국제 구호기관들은 가자지구 북부의 이 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을 가자 남부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달 말 이스라엘군과 하마스의 일시 휴전을 하자 알시파 병원은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신장 투석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