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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 왜?…"주주 전체보다 지배주주 이익 우선시" 2024-02-22 11:41:46
김 팀장은 지배주주에 유리한 상속·증여세 완화 시도가 '부자 감세'라는 프레임에 갇혀 전 국민을 가난하게 만들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세금 망명' 기업이 늘어나 기업들이 떠나고 부를 가진 사람이 떠났을 때 한국경제가 잘 될 수 있겠냐고 하면 아니라고 본다. 한국경제에 남아 고용을 해서...
"세제개편으로 기업·주주 '윈·윈'...꾸준한 정책방향이 중요" 2024-02-22 11:26:11
제도 개편도 필요하다"며 "현재 상속세와 증여세가 세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 정도로 높지 않아 오히려 이러한 세제 부문의 혜택을 주어 기업들이 국내에서 고용하고, 사업하고, 투자하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고 이를 통해 국내 증시의 하단 자체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짚었다. 법인세가 늘어나고...
집값 떨어지니…확 늘어난 부동산 증여 2024-02-21 17:57:22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시가와 거래액 차액이 3억원을 넘지 않거나 시가 70% 수준에서 거래하면 증여세를 내지 않을 수 있다. 세무업계 관계자는 “통상 부동산 가격 하락기와 보유세 규제 때 부동산 증여가 활발하다”며 “최근 아파트 시장 침체로 증여와 관련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집 팔리지도 않는데 차라리…" 집주인들, 움직이기 시작했다 2024-02-21 07:59:02
때 부동산을 증여하면 그만큼 증여세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증여받은 청년층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21일 대한민국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집계된 지난해 12월 증여신청 부동산은 1만876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2만8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증여 신청 부동산 건수는 지난해 9월...
[마켓칼럼] 저PBR주 1차 상승 지나 향후 압축 대응전략이 유효할 전망 2024-02-20 15:00:21
및 증여세는 2000년 개정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어 개편안이 나올 경우 수혜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만큼의 준비기간은 아니지만 한국은 한 번 마음을 먹으면 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정부는 2월 26일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다양한 정책이...
중견련, 기재부에 '파견·도급 부가세 면세 반대' 등 의견 제시 2024-02-19 11:06:08
대상 중견기업 범위 확대 및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보완, 가업상속공제 적용 대상 업종 확대, 가업승계 연부연납 시 비상장 주식의 납세담보 허용 등 총 8건의 개선 과제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개정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이 야기할 수 있는 경영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출과...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상속증여세, 건강보험 등 4대보험, 각종 부담금 등 기업 부담의 총량을 크게 늘리지 않는 한도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중기중앙회는 "보험료율 인상은 최후수단"이라며 사실상 반대의 뜻을 밝혔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미 2021년 기준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박성재, 증여세 탈루 의혹에…"꼼꼼히 살피지 못한 내 불찰" 2024-02-15 18:13:21
배우자가 증여세 1억여원을 내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1998년 처음 집을 마련할 때 처가 도움을 많이 받았음에도 아내가 내 명의로만 등기했다”며 “(이런 이유로) 재산은 부부 공유라고 생각해왔다”고 해명했다. 그는 “꼼꼼히 살펴보지 못한 내 불찰”이라며 “논란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
"출산 장려" 회사가 준 1억…세제혜택 준다 2024-02-15 13:42:36
경우 출산장려금을 받은 이는 1억원 이하 증여세율 10%만 적용돼 1천만원만 납부하면 되지만 기업은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 직원 가족도 증여세로 내고 기업도 동시에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현행 체계상 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만약 출산장려금이 근로소득으로 해석된다면 법인은 비용 처리를 통해 법...
부영 출산장려금 1억원 稅 혜택 가닥…정부, 전향적 검토 2024-02-15 11:54:27
받은 이는 1억원 이하 증여세율 10%만 적용돼 1천만원만 납부하면 되지만 기업은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 직원 가족도 증여세로 내고 기업도 동시에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현행 체계상 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만약 출산장려금이 근로소득으로 해석된다면 법인은 비용 처리를 통해 법인세 부담을 줄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