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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애틀랜타 경찰 "8명 사망 총격, 증오범죄 판단 일러" 2021-03-17 23:47:01
[속보] 미 애틀랜타 경찰 "8명 사망 총격, 증오범죄 판단 일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애틀랜타 총기난사범, SNS에 "최대 악 중국과 싸워야" 2021-03-17 21:48:55
최근 증가하는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일련의 증오 범죄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 매체인 애틀랜타K는 이날 현지 스파업계의 한 한인 관계자를 인용해 "생존한 종업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망자와 부상자 모두 한인 여성"이라면서 스파 두곳에서 각각 3명, 1명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
"형언할수 없는 비극"…애틀랜타 총격 공포 휩싸인 美 아시아계 2021-03-17 21:35:46
총격 공포 휩싸인 美 아시아계 코로나 증오범죄 증가 속 충격·불안감 고조…당국, 보호조치 등 경계강화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으로 한국인 4명 등 8명이 숨지면서 한인 등 미국 내 아시아계 사회가 불안감과 공포에 떨고 있다. 최근 아시아계를...
애틀랜타 총격범, SNS에 "코로나 퍼뜨린 중국, 최대 악" 2021-03-17 20:56:55
한 증오범죄일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롱의 페이스북 계정이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희생자 다수가 한국인 등 아시아계라는 점에서 인종차별 증오 범죄일 개연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가 종교에 심취했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현재 용의자의...
애틀랜타 총격용의자 20대백인…SNS엔 "최대惡 중국 맞서싸워야" 2021-03-17 20:37:11
한 증오범죄일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롱의 페이스북 계정이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로 불러온 점 등을 들어 그가 트럼프 추종자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시아계 노렸나…애틀랜타 총격범, 마사지숍만 골라 범행 2021-03-17 16:12:49
이번 총격사건을 증오범죄로 부르며 비난했다. [https://youtu.be/gkqSMehI-Kw] 미국에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증오범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연방수사국(FBI) 증오범죄 통계를 보면 '인종·민족·혈통' 관련 편견이 동기인 증오범죄는 2016년 3천489건, 2017년 4천131건, 2018년 4천47건, 2019년...
애틀랜타 연쇄총격에 한인여성 4명 사망…증오범죄 가능성 수사(종합3보) 2021-03-17 15:29:30
AFP통신은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아시아계가 운영하는 업체가 의도적으로 표적이 됐다는 큰 우려가 촉발됐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의 우려 때문에 미국 수사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국 뉴욕 경찰의 대테러국은 조지아주 사건을...
애틀란타 총기 난사로 한인 4명 사망…아시아계 증오 범죄? 2021-03-17 15:23:17
일련의 증오 범죄에 주목하고 있다. AFP통신은 이날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은 최근 지역사회 내 증오 범죄가 급증해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두려워하는 가운데 발생했다"며 "아시아인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표적이 된 것 아니냐는 즉각적인 두려움이 유발됐다"고 말했다. 특히 사건이 일어난 애틀랜타는 아시아계 비율이...
홍콩 시위 다큐, 친중 매체 비방에 상영 취소 2021-03-16 11:11:26
정부에 대한 저항을 선동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증오를 퍼뜨린다"며 당국에 상영금지를 촉구했다. 전날 홍콩 영화비평가협회 등은 페이스북을 통해 상영 취소 사실을 알리면서 "지난 며칠간의 과도한 관심 때문"이라고 밝혔다.이 다큐는 2019년 11월 홍콩이공대를 점령한 반정부 시위대가 2주간 경찰과 격하게 대치하던 상...
분노한 `한국 사위`..."내 딸들도 차별 느껴" 2021-03-15 09:24:44
그는 "일반적으로 증오범죄는 지난해 7% 감소했지만 아시아계에서는 150% 증가했다"며 "터무니없고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호건 주지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1일 연설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을 노린 악랄한 증오범죄가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한 데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이들 증오범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