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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우려에 韓 증시 '털썩', 환율 '들썩'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19 10:25:16
관계부처 합동으로 의대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을 갖습니다. 어제(18일)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은 2025학년도 대입에서 증원된 의대 정원을 상황에 따라 절반까지 줄여서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는데요. 당초 의대 정원 2천명을 증원하기로 한 정부가 증원 규모를 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게시판] 아워홈, 식품냉동냉장업 '스마트 해썹' 인증 획득 2024-04-19 09:39:51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냉동냉장업 '스마트 해썹'(Smart 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증을 받은 시설은 아워홈 물류센터 14곳의 허브 역할을 하는 동서울물류센터로 물류 데이터 자동 수집, 온도 관리 프로세스 구축 등 혁신적인 기술을 대거 도입했다. 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IoT)...
정부,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할 듯 2024-04-19 09:27:17
2000명 증원안이지만, 이보다 정교하고 객관적인 추계 결과가 재추계 결과 도출된다면 내년 이후 의대 정원 규모 조정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부가 2월20일 전공의 이탈이 시작한 지 2개월만에 구체적인 증원 규모 감축안을 제시했지만 의사 단체들은 여전히 “원점 재검토” 요구를 고수하고 있다. 정부가 다음주 중 출범...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국립대 총장 건의…정부, 수용할 듯 2024-04-19 09:07:16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19일 수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할 전망이라고 정부와 대통령실 관계자 등이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천명 수정?…국립대 총장 건의 수용하나 2024-04-19 08:23:55
정부가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고 1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할 전망이라고 정부와 대통령실 관계자 등이...
뉴욕증시 혼조세…테슬라 끝없는 추락 [모닝브리핑] 2024-04-19 06:56:27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을 시작한 지 꼭 두 달이 되는 날인 오늘, 총선 참패 후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던 정부가 다시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할지 주목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개혁 과제들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 계획을 논의할...
의료개혁 박차 가하나…정부, 열흘 만에 브리핑 재개 2024-04-19 05:51:37
주목된다. 건의가 받아들여질 경우 증원 규모가 당초 2천명에서 1천명 수준으로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정부가 의료개혁 완수에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의사단체들의 반발은 여전하다. 의사단체들이 의대 증원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정부는 의사들의 반대가 심한 진료보조(PA) 간호사의 합법화에 속도를 내고...
"의대증원분 50~100% 자율로 뽑게 해달라" 2024-04-18 18:30:31
의료인력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0명을 증원했지만 교원, 시설, 기자재 등 대학별 인적·물적 자원 확보 상황이 상이하다”며 “대학별로 자체 여건을 고려해 증원된 의과대학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린 ...
간호학과도 지역인재 30%…"중위권까지 진학 노려볼만" 2024-04-18 18:27:52
입시 전문가들은 추후 의대 모집정원, 교대 선발 인원 감축까지 고려해 입시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비수도권 상위권 학생들에게 간호학과는 상당한 관심 학과”라며 “추후 간호학과 증원분이 어느 지역과 대학에 배정되느냐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중하위권까지 간호학과 진학의 기회가...
간호학과 내년 1000명 증원…"중하위권도 지방대 간호학과 노려볼만" 2024-04-18 18:06:46
입시 전문가들은 추후 의대 모집정원, 교대 선발 인원 감축까지 고려해 입시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비수도권 상위권 학생들에게 간호학과는 상당한 관심 학과”라며 “추후 간호학과 증원분이 어느 지역과 대학에 배정되느냐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중하위권까지 간호학과 진학의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