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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양천향교역-가양동 CJ부지 잇는 연결통로 신설 2024-04-18 10:38:30
계획위원회를 열고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의 도로계획시설(철도) 결정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시설(철도) 변경은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간 지하연결통로를 신설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의 대규모 개발로 지하철 이용자...
[서미숙의 집수다] 기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줄줄이 재지정되나 2024-04-12 06:11:01
구역은 한 번에 최장 5년 이내로 횟수 제한 없이 지정할 수 있는데, 국토부와 서울시는 1년 단위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어 구역 지정 만료 때마다 주민들의 해제 요구가 빗발친다. 특히 올해는 총선과 맞물려 관할 구청과 지역구 출마자들의 해제 요구까지 더해지며 그 어느 때보다 해제 요구가 높았다. ◇ 허가구역...
[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이상의 선도지구 지정도 검토 중"이라며 "주민 참여도(동의율) 외에도 노후도와 주민 불편 정도, 도시기능 향상, 주변지역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해 5월 중 지자체별로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해 공개하고 6월 이후 공모 절차를 거쳐 연내 선도지구를 지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파격 혜택' 신도시...
이기재 양천구청 "목동 재건축 임대 갈등, 그린웨이로 풀었다" 2024-04-02 18:58:51
대체하겠다는 아이디어다. 이런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20년 숙원 사업의 매듭이 풀린 순간이다. 서울 녹지축 보강그린웨이는 총 1.3㎞ 길이(국회대로 공원 포함 5.3㎞)로 목동 4단지 인근에서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 공원을 안양천과 연결한다. 서울...
'깜깜이' 지주택 어려워진다…서울시, 정보공개 이행 점검 2024-04-02 17:34:19
추진이 어려워진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지정하기 전에 주택법이 정한 정보공개 이행 등을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주택법 위반사항에 대해 철저히 확인한 뒤 시정 조치하지 않는 경우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과 계획수립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현재 서울에서 지역주택조합을 추진...
이기재 양천구청장, '족보 없는' 아이디어로 재건축 20년 숙원 풀었다 2024-04-02 16:02:00
아이디어였다. 이런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20년 숙원사업의 매듭이 풀린 순간이었다. 서울 녹지축 보강 ‘그린웨이’는 총 1.3㎞ 길이로 목동 4단지 인근에서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 공원을 안양천과 연결한다. 국회대로 상부 공원(4㎞)을 포함해 총...
조합원이 호구?…서울시내 깜깜이 지주택 사업추진 막힌다 2024-04-02 15:03:46
중 114곳(97%)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이다. 법적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지정이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시가 지역주택조합의 정보공개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기로 한 것은 깜깜이로 운영되는 조합이 많아서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전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계획수립 단계에서 사업이...
서울시, 지주택 사업 허가 강화…조합원에 정보 공개 확대 2024-04-02 10:53:50
등에 대한 점검을 선행한 후 구역지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2일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은 일반적으로 조합원 모집신고→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조합설립인가→ 사업계획승인→ 착공→ 준공→ 조합 청산의 절차를 거친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위해선 주민 입안 제안→ 주민 열람·공고→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서초구 본마을·염곡마을 등 6곳, 1종전용→1종일반 종상향 추진 2024-04-01 18:07:27
서울 서초구 남쪽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린 6개 마을에 4층 빌라 건축이 허용될 전망이다. 내곡동 공공주택지구에 속해 있거나 가까운 곳으로,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도 가깝다. 그동안 2층짜리 단독주택 건축만 허용돼 개발 요구가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오는 12일과 15일 ‘서초구...
[단독] 서초구 남부 6개 마을에 고급빌라 들어서나…"종상향 추진" 2024-04-01 17:00:28
건축이 허용될 전망이다. 내곡동 공공주택지구에서 속해 있거나 가까운 곳으로,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도 가깝다. 그동안 2층짜리 단독주택 건축만 허용돼 개발 요구가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비슷한 시기 자연경관지구에서 주거지로 풀린 헌인마을은 1조5000억원을 투입해 222가구 고급아파트를 짓는 사업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