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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정리 본격화?…건설업계 "4월 리스크 무서워" 2024-04-11 16:58:37
건설사의 ‘줄도산’ 공포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지방을 중심으로 쌓이고 있는 미분양 주택과 고공행진 중인 공사비는 건설업계의 자금 부담을 가중하고 있어서다. 게다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도 진행형이다. 총선 이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5년 감면 등 정부·여당...
홍준표 시장 "압승할 기회였는데 역대급 참패로 만들었다" 격정토로 2024-04-11 16:23:56
와서 정권교체하고 지방선거도 이기게했으니까 그 양반 한테 뭐라고 할바는 아니지만 실무하면서 우리 진영 풀한포기 안남기게 했던 그럼 사람을 데려와서 선거를 맡겼다"며 “국민의 힘 집단 전체가 비겁하고 비열했다”고 했다. 그는 “당을 이끄는 대표는 한마디를 해도 국민의 가슴을 울릴 수 있어야하는데 촉새처럼...
도봉갑서 '역전 드라마' 쓴 김재섭 "등골이 서늘하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1 15:48:48
정말 어려운 선거에서 당선됐다. 소감은? "민심은 천심이다. 이렇게 거센 정권 심판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강북에서 한 명을 살려주셨다. 그 한 명이 그래도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에 쓴 소리를 냈던 사람이라는 건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 등골이 서늘하다. 2년 전까지만...
천하람 "이준석, 대선주자 면모 보여…한국의 마크롱 될 수 있다" 2024-04-11 11:36:45
있었다"며 "이 성원을 더욱 키워 다음번 지방선거에서 지금의 열배, 백배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거대한 횃불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선주자 이준석을 필두로 개혁신당이 수권정당의 길을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혁신당을 성원해주시고 한 표를 보내주신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경기지방경찰청장(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국민의힘), 서범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울산 울주·국민의힘) 등은 21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민주당 소속으로 21대 국회에서 당선됐다가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도 조국혁신당...
민주당 압승에…재건축 규제 완화·공시가 로드맵 폐기 동력 잃나 2024-04-11 10:47:33
개정이 필요하다. 1·10대책 발표에도 지방 준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올해 1월 9115가구에서 2월 9582가구로 늘었다. 세제 혜택 제공 여부의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만큼 지방 시장의 침체 상황이 한동안 이어질 공산이 크다는 평가다. 도시형생활주택 세대수 제한 폐지(주택법 개정 필요), 신탁방식...
총선 야당 압승 증시 영향은…증권가 "밸류업 정책 모멘텀 상실"(종합) 2024-04-11 10:29:10
처리 방향 등도 중요한 화두겠지만 2025년 재보궐 선거,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통령선거 등 크고 작은 선거가 계속 예정돼있는 만큼 확장 재정에 대한 욕구도 커질 수밖에 없다"며 "이에 따른 채권시장 물량 부담도 화두가 될 것이다. 채권 시장 반응을 잘 살펴야 할 이유"라고 강조했다. engine@yna.co.kr (끝)...
경찰 출신 당선자 역대 최다…'10명' 국회 입성 2024-04-11 10:27:42
지방경찰청장(울산 울주군·국민의힘)은 21대에 이어 22대에서도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재선 의원이 됐다. 22대 국회의 경찰 출신 당선자는 총 10명으로 첫 두 자릿수이자 역대 최다 규모다. 과거 경찰 출신 의원은 16대 5명, 17대 2명, 18대 1명, 19대 4명, 20대...
'명룡대전' 효과였나…인천 투표율 20년 만에 '최고치' 2024-04-11 09:53:59
등 5곳이다. 그동안 역대 총선,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 등 전국 선거에서 투표율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인천의 '반전'이다. 인천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투표율 51.4%로 전국 17개 시도 중 꼴찌를 했고, 2006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근 20년간 전국 선거를 통틀어 인천의 투표율...
권영진 대구 달서병 후보 "의원들과 똘똘뭉쳐 대구경북 이익 지키겠다" 2024-04-11 07:41:03
번의 대구시장을 지내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 16년만에 국회에 다시 입성하게된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권영진 후보는 “저를 믿고 맡겨주신 달서병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낙후된 달서병 지역을 발전시켜 달라는 간절한 바람을 잘 받들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권 후보는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