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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투자펀드 활용해 민간투자 사업 10조원 유치 추진 2024-04-25 11:09:59
나간다. 지방정부의 펀드 출자 근거를 명확히 하고 메뉴판식 규제특례를 반영한 ‘지역 민간투자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22대 국회에 제안해 입법화를 유도하는 한편, 특혜시비 방지, 운영 방향성 등을 포함한 ‘경상북도 민간투자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시·군으로 전파해 나갈 방침이다. 민·관이 협력하는...
변호사 90명 10개팀…탄소배출권 관련 기업 1800억 법인세 부과 막아내 2024-04-23 16:36:08
금융조세팀, 지방세팀, 조세형사팀, 고액자산가 세무관리팀 등을 두고 있다. 인재 확보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 출신인 손병준, 마옥현, 김성환 변호사를 비롯해 최근 정기상 전 서울고법 판사를 변호사로 영입했다. 정 전 판사는 한국법학원 법학논문상을 비롯해 한국세무사회 조세학술상...
세종 특허팀·산업기술보호센터, 기술 둘러싼 민사·형사·특허 분쟁 전천후 법률 자문 2024-04-23 16:12:20
경쟁력 있는 인재들이 줄줄이 합류했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진희 변호사(35기)는 의약 발명 특허법 전문가다. 법관 출신인 이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특허법원,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장을 거쳐 지난해 세종에 합류했다. 경찰대를 졸업하고 30년간 경찰에서 근무한 이재훈...
"결혼은 하셨나?" 모르면 낭패보는 채용절차법 ABC 2024-04-23 16:05:28
제4조 제3항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보았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2. 12. 1. 선고 2021가합555961 판결). 하급심 판례는 소방원을 ‘공항안전직’으로 채용한다고 공고했으나, 소방원의 직무내용, 응시자격이 폭발물처리 분야 공항안전직과는 크게 다르고, 그와 같은 사실이 알리오를 통해 모두 공개되어 있는 점에 비추어,...
강경훈 대표변호사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공략 원년…올 매출 1500억, 100% 성장 목표" 2024-04-23 15:55:53
“지방 분사무소를 낼 때마다 가장 좋은 위치에 사무실을 얻어 고급 인테리어로 꾸민 것도 오프라인 고객 확장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4월 기준 YK에 소속된 변호사는 250명이다. 강 대표변호사는 “올해 10개 분사무소를 추가로 열 예정”이라며 “연말까지 변호사 수는 500명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법무법인 YK 중대재해센터, 변호사가 산재현장 찾아 초동조치…기민함이 차별점 2024-04-23 15:54:36
전국에 27개 사무소를 둔 법무법인 YK는 지방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사건 대응에 강점을 보여왔다. 올해부터는 부장판사·검사 출신의 5명의 센터장 체제로 센터를 확대 개편해 확실한 ‘중대재해 강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조인선 센터장(사법연수원 40기)이 이끌고 있는 YK중대재해센터는 최근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
인서울 4년제 한국IT전문학교 인공지능학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4-04-22 17:21:23
운영하고 있다”며 “수도권과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챗GPT 열풍을 계기로 현재 본교 인공지능학과,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등에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에서는 학점 취득과 자격증 취득 등으로 3년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커피 한 잔 가격만 받고 해냈다…月매출 8000만원의 기적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1 07:00:18
이용 고객의 데이터를 보니, 공무원뿐 아니라 중앙 부처나 지방 공기업에서 올라오는 수요가 있더군요. 대부분 KTX를 타고 시청역으로 환승해서 와야 했죠. 이번에는 '전국에서 모일 수 있는 서울역을 공략하자'는 생각에 확장했습니다. 당시 이미 비슷한 업체가 있었어요. 하지만 50명 이상, 많게는 100명 가까이 ...
"공화국 믿었는데"…프랑스 떠나는 무슬림 인재들 2024-04-18 21:22:23
지방의 공무원으로 15년 근무한 사미르(가명)씨는 "공화국의 성공을 믿었지만 내가 틀렸다"며 "우리(무슬림)가 교외 변두리에 살면 사람들은 우리가 사고나 친다고 생각하고 변두리를 떠나면 공화국에 '침입'하려 한다고 의심받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했지만 무엇을...
프랑스 떠나려는 무슬림들…"공화국 믿었지만 내가 틀렸다" 2024-04-18 19:20:23
고등교육 받은 무슬림 실망·회의…"프랑스, 인재 잃고 있다" 비판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내 무슬림에 대한 차별과 불신이 누적되면서 사회·경제적으로 안정된 계층의 무슬림이 점점 더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고 일간 르몽드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지난해 10월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