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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태영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내년부터 안정적 유동성 확보" 2024-04-18 15:15:03
티와이홀딩스 지분율은 50.6%로 떨어지고 채권단 지분율은 47.0%로 오른다는 것이 산은 추산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태영건설의 PF 보증채무 중 손실이 확정되면 손실액이 채권단 지분으로 출자전환되는데, 확정 금액과 비율에 따라 티와이홀딩스 지분율은 50~60% 사이에서 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rchae@yna.co.kr (끝)...
수제맥주 1호 상장사 팔렸다…주가 '급등' 2024-04-18 09:56:34
기존 최대 주주인 엠비에이치홀딩스와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의 지분 864만 3,480주를 약 102억 원에 매각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주체는 애초 공개된 자동차 수리·부품 유통 업체 더블에이치엠 외에도 다른 한 곳이 추가됐다. 더블에이치엠이 537만 9천 주를 63억 2,033만 원에 인수하고, ...
엔비디아 -3% ARM -11%..반도체 마저 꺾이나-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4-18 08:33:17
- 소식통은 MS의 오픈AI 지분 투자에 대해 EU 행정부격인 집행위원회는 이 파트너십이 인수에 해당하지 않고 MS가 오픈AI의 경영을 통제하지 않는다고 판단, 정식 조사로 전환하지 않기로 결론 내렸다고 전함 - MS는 2019년부터 오픈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지난해 1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총 130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지역당 1사만 남긴다' 日기업 살린 구조조정 원칙[공멸 위기의 석유화학②] 2024-04-18 08:12:01
NCC 2공장 구조조정 계획에서 더 나아가 화학사업을 물적분할한 후 신설법인 지분 일부를 쿠웨이트 석유공사(KPC)에 매각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 자회사 LC타이탄 지분 매각에 돌입했다. 화학업계 관계자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선택한 일본의 사례에서 해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현재 매물로...
2년 전 놓친 티맥스소프트 다시 눈독 들이는 MBK파트너스 2024-04-18 07:46:02
경영권을 스카이레이크에 매각하면서 지분 매각 후 2년 뒤부터 2년 간 지분을 되사올 수 있는 콜옵션을 받았다. 이 콜옵션 행사 시점이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됐다. 현재 티맥스그룹은 캑터스PE와 손잡고 티맥스소프트를 되사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캑터스PE가 티맥스데이터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
"전기차는 바뀌지 않을 미래"…SK이노, 배터리 지속 투자 약속 2024-04-17 18:21:40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K온 지원 과정에서 자회사 지분 매각과 합병을 둘러싼 내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이를 잠재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2월부터 이달 16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팀장급인 PL(프로페셔널 리더)과 주니어급 직원, 임원 등과 워크숍을 했다. 이 자리에서...
한신평, '최대주주 변경' SK렌터카 신용등급 전망 하향 검토 2024-04-17 17:22:55
"지분 매각이 완료될 경우 매각대금 유입과 레버리지(차입)가 높은 사업의 이탈로 차입 부담이 경감되며 부채비율도 상당폭 개선된다"면서도 "핵심 수익 기반인 렌터카 사업의 연결실적 제외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위축과 이익창출력 약화, 신사업 투자성과 불확실성 등을 감안할 때 자체 신용도상 부정적 영향이 더...
"용진이형, 적자 탈출 가능해?"…이마트 반등 신호탄 [백브리핑] 2024-04-17 10:26:10
최대 주주(지분 18.56% 보유)로 있는 곳이죠.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인데요. SSM은 대형 유통업체들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인데, 편의점보다는 크고 대형마트보다는 작은 규모입니다. 구체적인 합병 내용을 살펴보면, 양 사의 합병 계약일은 오는 30일이고요. 이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합병하는...
태영 최대주주 지분율 60% 안팎으로…경영권 행사는 제한(종합2보) 2024-04-16 18:41:53
최대주주 지분율 60% 안팎으로…경영권 행사는 제한(종합2보) 대주주 대규모 자본확충 유례 없어…소액주주 감자 비율 2대 1로 피해 최소화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태영건설[009410] 채권단이 대주주 감자와 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결의하면 태영건설의 소유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앞선 워크아웃 사례와 달리...
태영건설 PF사업장 10여곳 청산한다 2024-04-16 18:27:14
추가로 출자전환하면 대주주 지분율은 내려갈 수 있다. 태영건설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는 것은 이전 구조조정 사례에서 채권단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던 것과 대비된다. 앞서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STX 동부제철 HMM 등 사례에선 구조조정이 개시된 이후 대주주가 소유권을 잃었다. 금융권에선 태영건설은 최대주주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