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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HLB그룹 회장, HLB글로벌 지분 추가 취득…지분율 6.55%로 증가 2024-04-08 17:29:22
프레시코에서 생산하고 있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어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HLB그룹 관계자는 "HLB글로벌의 경우 올해부터 그간의 투자와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그룹 최고경영자가 지분율을 높이며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희망퇴직에 손실사업 철수…'유통업계는 구조조정 중'(종합) 2024-04-08 11:39:30
등 인력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목표한 오픈마켓 영업손익의 흑자 전환을 위해서는 비용 최소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보고 가장 먼저 인건비 절감에 나선 것이다. 11번가 직원 수는 1천200∼1천300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GS리테일[007070]은 한 달 더 나아가 사업 포트폴리오 자체를 재구성하고 있다. 지난해...
희망퇴직에 손실사업 철수…'유통업계 구조조정 중' 2024-04-08 07:26:32
등 인력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목표한 오픈마켓 영업손익의 흑자 전환을 위해서는 비용 최소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보고 가장 먼저 인건비 절감에 나선 것이다. 11번가 직원 수는 1천200∼1천300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GS리테일[007070]은 한 달 더 나아가 사업 포트폴리오 자체를 재구성하고 있다. 지난해...
행동주의 펀드 공격 4년새 10배 늘었다…기업 'G의 비용' 눈덩이 2024-04-07 19:05:02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장기적 기업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표 대결보다 경영진과의 물밑 대화에 집중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배구조 컨설팅업계 관계자는 “행동주의 펀드가 한국에서 연기금 돈을 끌어오려면 보다 중장기적인 전략을 펴야 한다는 점이 명확해졌다”며 “기업 입장에선 주총 승리를 위해 앞으로 더...
피보다 진했던 '최·장 동맹'…왜 75년 만에 헤어질 결심을 했나 2024-04-07 18:38:06
된 지분율 변화현재 영풍그룹 지배구조의 최정점에 있는 영풍의 최대주주는 50.2%를 가진 장씨 일가다. 최씨 일가 보유 지분은 20% 수준이다. 장씨가 거느린 영풍은 고려아연 지분 25.2%를 들고 있고, 장씨 일가가 별도로 6.8%를 갖고 있다. 최씨 일가는 고려아연 이사회를 장악하는 등 경영권은 갖고 있지만 보유 지분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vs"회사 성장에 발목"…75년 동지 영풍과 고려아연은 왜싸우나 2024-04-07 10:59:01
전체 지분을 늘려 32%에 달하는 영풍의 지분비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란 관측이다. 현재 영풍은 고려아연의 현대차그룹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무효소송을 제기한 상태인데, 재판 결과에 따라 유상증자 시도가 막힐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영풍에 경영상 타격을 줄 수 있는 행위가 나올 것이란 관측도 있다....
CJ올리브영·한화에너지·피에몬테…오너家의 '승계 지렛대' 2024-04-07 08:38:01
구조를 갖췄다. 휠라홀딩스 배당수익을 통해 피에몬테는 휠라홀딩스 지분을 추가로 매입 중이다. 윤근창 사장도 피에몬테를 통해 승계 작업을 마무리짓고, 지배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노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영원무역도 휠라홀딩스와 비슷한 지배구조를 갖췄다. 영원무역 지주사인 영원무역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비상장사인...
가족 부동산 임대 법인으로 건물주 되기···장점은?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4-06 10:00:02
하나입니다. 법인 구조 내에서 자녀를 주주로 포함시키는 것은 합법적인 방법으로 자산을 승계하며,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자산 분배를 더욱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설립한 법인에 자녀를 주주로 추가함으로써, 자녀들은 법인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정 부분을 배당 형태로 받게 됩니다. 이...
10만원에 물린 사람 수두룩…"넷마블, 원금 찾을 수 있을까"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06 07:00:06
16인이 지분 24.84%를 갖고 있다. CJ E&M이 21.78%, 텐센트 측(한리버인베스트먼트)이 17.52%, 엔씨소프트가 6.80%를 갖고 있다. 국민연금은 기존 5.55%에서 지난달 23일 6.16%로 지분을 확대했다. 외국인 지분율(텐센트 측 포함)은 24.28%로 유통 물량은 25%가 안 된다. 지난해 기준 소액주주 수는 11만9295명이다. 주가...
DH글로벌, 대유에이피 이어 대유플러스 인수한다 2024-04-05 17:41:28
DH글로벌은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사 대유에이피 지분 37.66%를 354억원에 인수하고, 대유에이피 사명을 DH오토리드로 바꿨다. DH오토리드는 자동차 스티어링휠(핸들) 등을 주로 제조한다. DH글로벌은 대유에이피에 이어 대유플러스를 인수하며 대유위니아그룹 구조조정 과정을 발판 삼아 자동차 부품 사업을 확장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