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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정영숙, 서러워하는 김용건에 “우리 집으로 들어오실래요?” 이판사판! 2015-02-13 21:35:31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석은 할머니 옥분에게 은지(이가령)와의 결혼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옥분은 큰 충격을 받았다. 부모를 여의고 금이야 옥이야 키워왔던 지석이 자신의 뜻을 저버리려고 하니 실망한 것. 이날 옥분은 오동팔을 만나 지석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오동팔은...
‘불굴의 차여사’ 정영숙, 박윤재 결혼 강행하겠단 말에 망연자실… “여자 잘못 만났다” 2015-02-13 20:48:49
이날 지석은 옥분에게 “은지와 결혼 하겠다. 이해해 달라”고 선언했고 옥분은 "네가 어떻게 이 할미에게 이럴 수가 있느냐"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지석은“빠른 시일 내에 결혼하고 집은 가까운 곳으로 나가서 살겠다. 자주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옥분은 그동안 부모를 대신해 애지중지 키워왔던 지석에게 큰...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정영숙 반대에도 “이가령-박윤재 결혼 추진하겠다” 2015-02-11 22:04:15
사람의 마음에 변함이 없는지 물었다. 이에 지석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은지와 결혼하겠다”며 굳은 결심을 내비쳤고 은지 또한 그러했다. 이에 차미란은 옥분을 찾아 "두 사람 마음 변함 없었고 전 지지해줄 생각이다. 예정대로 결혼 시키겠다"고 강력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차미란은 “두 사람 성인이다. 부모 허락...
`불굴의 차여사` 정영숙, 박윤재-이가령 상견례서 "결혼 다시 생각해보자" 파혼 선언? 2015-02-09 22:23:20
이에 상견례를 미루자고 선언했다. 하지만 지석은 겨우 할머니를 설득시켰고 결국 상견례를 갖게 됐다. 상견례 자리에서도 화두는 결혼식 예단 문제였다. 이날 옥분은 "예물과 식장은 이미 알아봐뒀다. 내 마음이니 예정대로 진행하자"고 말했고 이에 은지의 엄마 차미란(김보연)은 "여자쪽도 남자쪽에 맞춰야 하는데 그럴...
`불굴의 차여사` 정영숙, 박윤재-이가령 상견례 연기해… 결혼 무산되나? 2015-02-09 21:24:50
미루자"고 화를 냈다. 지석은 할머니의 기분을 풀기 위해 발 벗고 나섰지만 오히려 옥분은 "벌써부터 처가편을 든다"며 더욱 화를 냈고 긁어 부스럼을 만든 꼴이 돼버렸다. 일방적으로 상견례를 미루자고 선언한 옥분에 은지의 엄마 차미란(김보연)은 화가 났고 은지와 지석은 가운데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불굴의 차여사’ 김용건, 박윤재 용돈 받고 “이런 거 필요 없다!” 마음은 싱글벙글~ 2015-02-04 21:45:49
지석은 은지의 할아버지인 오동팔(김용건)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미리 안마의자를 선물하고 아버지인 오달수(오광록)와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등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오동팔은 손녀인 오은지와 김지석의 결혼을 위해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김지석의 할머니 옥분과 아쉬운 이별을 선언한 바 있다. 김지석은...
‘불굴의 차여사’ 오광록, 딸 보내는 섭섭함에 술 취해 눈물… 딸바보 입증 2015-02-04 21:27:55
어떻게 술을 안 마시냐”며 눈물을 보였다. 지석은 이 모습을 애잔하게 바라보며 “정말 잘해주겠다”고 또 한 번 다짐했다. 결국, 오달수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었고 지석은 그를 업고 집에 들어왔다. 오달수는 잠꼬대를 하면서도 딸 은지를 찾는 모습을 보여 딸을 보내는 아버지의 섭섭한 심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냈다.
‘불굴의 차여사’ 오광록, 예비사위 박윤재에 주량 테스트 “나보다 술 약하면 내 딸 못 줘” 2015-02-04 21:04:11
싹퉁머리한테 주기가 아깝다"고 말했고 지석은 "제가 아버님께 잘못한 거 알고 있다. 마음에 안드시는 것도 잘 안다"며 고개를 숙였다. 달수는 “알면 됐다”며 “우리 은지를 자네 목숨보다 더 사랑해주게”라며 “엄마가 준 사랑보다 더 많이”라고 당부했다. 지석은 달수의 당부에 “명심하겠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불굴의 차여사` 김용건, 많은 용돈에 싱글벙글! 하지만 현실은 "도로 넣어!" 2015-02-04 12:06:14
된 달수. 한편 지석은 달수를 자리에 누이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동팔(김용건)에게 봉투를 꺼내들고, “손주 사위가 드리는 거니까 받아주십시오”라며 인사하고 돌아간다. 봉투를 받아든 동팔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액수에 “옥분이가 손주는 잘 키웠네. 가정교육을 아주 잘 받았어”라고 말하며 기분 좋음을 감추지...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김용건과 풀리지 않는 대립에 "이 집에서 나가겠다" 2015-01-30 12:16:09
운명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지석은 이런 식으로 헤어질 수 없다며 연락을 시도했지만 힘든 상황에 지칠 대로 지친 은지는 끝내 마음을 열지 못했다. 더 이상 딸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차여사는 결국 시아버지에게 딸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며 으름장을 놓았고 특히, 그녀는 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