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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김정영, 남문철 죽인 범인으로 자수..."선택은 내가 했어" 2020-08-13 22:57:00
가족 자화상 그림이 숨어 있었다. 이를 본 지설영은 유인호의 마음을 알고 오열했다. 이후, 지설영은 "진짜 괴물은 너였다"라며 자책하며 경찰에 자수하기로 마음먹었다. 김정영은 “난 늘 선을 지키며 살아왔어. 운전하면서도 차선 한번 넘은 적 없었으니까. 근데 이번엔 확실히 인간으로서 넘어선 안될 선을 넘었더라. 내...
'십시일반' 김정영, "눈물나는 모성이야"... 오나라X김혜준 모녀 비아냥 2020-08-12 22:34:00
"이거 대본 아니지? 살인계획서잖아"라고 물었다. 지설영이 쓴 대본에는 등장 인물에 빗대 유인호(남문철 분) 살인과 유사한 과정들이 대본으로 적혀 있었다. 김지혜는 "너는 뭐가 그렇게 잘났는데. 맨날 고고한 척 깔아보고"라며 화냈다. 지설영은 "그럴 짓 했잖아. 당신 존중할 이유 없어. 20년간 내 앞에서 알짱거리면...
‘십시일반’ 김정영, 쥐락펴락 완급조절…극 분위기 압도 2020-08-07 07:45:49
완급조절로 극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지설영의 시작은 부드러웠다. 자신을 배반했던 남편 앞에서도, 남편의 불륜녀 앞에서도 항상 우아한 말로 상대를 대했다. 그러나 남편의 죽음 이후 그녀는 변했다. 아니 진짜 모습이 드러났다. 자신을 압박해오는 모든 사람, 심지어 경찰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카리스마로 강인...
‘십시일반’ 김시은, 김혜준의 숨은 조력자에서 든든한 친구로 변화 2020-08-06 10:25:18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함께 집안과 지설영의 컴퓨터를 살펴보는 등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극에 흥미를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시은은 극 중 유빛나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로 발전한 독고선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유빛나가 심증만으로 지설영을 의심할 때, 개인적인 감정이 앞서는...
'십시일반' 오나라, 남문철 죽음에 누명... 김혜준 "범인은 따로 있다" 확신 2020-07-23 23:01:00
선상에 오른 가운데 김지혜는 지설영에게 "나 다 안다. 네가 빛나 아빠 죽였잖아?"라고 했지만, 지설영은 "증거 있어?"라고 했다. 이에 김지혜는 "그래 증거, 내가 꼭 밝히고 말거다"고 했고, 이를 들은 유빛나는 당황했다. 다음날, 김지혜는 앞서 훔친 수면제를 확인하기 위해 약국으로 향했고, "수면제가 맞다"는 말에...
'십시일반' 김혜준, 남문철 사망 첫 목격... 그를 죽인 범인은 누구? 2020-07-22 23:09:00
전 부인 지설영(김정영 분)은 유인호와 20년 전 이혼 후, 시한부 판정을 받자 그를 곁에서 돌봤다. 생일을 맞아 유인호는 지설영과 인터뷰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김지혜는 그 모습을 신경쓰여했다. 김지혜는 유인호의 친조카 유해준(최규진 분)과 달리 유인호를 무뚝뚝하게 대하며 유산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 친딸...
김혜준X오나라 '십시일반', 드라마 왕국 MBC 명성 살릴까 (종합) 2020-07-22 16:49:48
화백의 전 부인이자 연극 연출자인 지설영 역을 맡았다. 지설영은 화백의 불륜을 보고 이혼한 후 홀로 살아왔지만, 1년 전부터 암에 걸린 화백을 돌봐주는 인물이다. 남문철은 대저택의 주인이자 엄청난 명성을 얻은 유인호를 연기한다. 유인호는 평생 그림에 몰두하며 큰 돈과 명예를 얻었지만 주변에 남은 사람들이 모두...
‘십시일반’ 9인 9색 배우들 뭉쳤다...美친 존재감 향연 예고 2020-07-16 15:07:00
연극 연출가인 지설영 역을 맡았다. 지설영은 우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로 무장한 채 마음속 자신의 진짜 생각은 숨겨둔 미스터리한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십시일반' 사람들이 모인 저택의 주인인 유명 화가 유인호 역은 남문철이 맡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그의 카리스마가...
‘십시일반’ 캐릭터 포스터 공개, 그림에 박제된 가족들 `범인은 누구인가` 2020-07-15 14:20:09
김정영(지설영 역), 남문철(유인호 역), 이윤희(문정욱 역), 남미정(박여사 역), 한수현(독고철 역), 최규진(유해준 역), 김시은(독고선 역) 등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인물이 한눈에 구별된다.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캔버스 밖을 뚫고 나오는 듯한 캐릭터들의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를 통해...
캐릭터 포스터조차 특이한 ‘십시일반’...高싱크로율 초상화로 눈길 확 2020-07-15 13:27:11
살아있다. 김혜준(유빛나 역), 오나라(김지혜 역), 김정영(지설영 역), 남문철(유인호 역), 이윤희(문정욱 역), 남미정(박여사 역), 한수현(독고철 역), 최규진(유해준 역), 김시은(독고선 역) 등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인물이 한눈에 구별된다. 캔버스 밖을 뚫고 나오는 듯한 등장인물의 강렬한 눈빛이 안방극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