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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 선정 2024-04-08 13:39:59
해당 지역에 매년 14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명소로 1회용품 줄이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각종 축제나 행사 시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발대식 △텀블러 체험부스 운영 △음식점·카페 등에 다회용기 보급 △청소년 연계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농협은행, 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개최 2024-04-08 11:19:09
6일간 1300여명의 많은 참가자들이 테니스 축제를 즐겼다. 특히 대회 우승자에게 상하이 오픈 투어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참가 접수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되며, 테니스 동호인 사이에서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부는 테니스 열풍을 반영해 참가팀을 대폭 확대...
'착한 가격' 경동시장 순댓집, 어느 정도길래…"오픈런 대박" 2024-04-07 16:42:01
벚꽃 축제와 지역 축제를 방문했다가 '바가지요금'을 겪었다는 불만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속출하는 가운데 한 유튜버가 소개한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순댓집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떡볶퀸'을 운영하는 유튜버 A씨는 한 달 전 '광장시장과 같은 가격, 차원이 다른...
주말 내내 맑고 포근…"벚꽃 나들이 가볼까" 2024-04-05 18:31:21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지난 3일 벚꽃이 개화했고 오는 10일 전후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봄꽃개화현황’에 따르면 강원 강릉 경포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벚꽃이 피었다. 예상보다는 1주일 정도 늦어졌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벚꽃축제 시기를 늦춰 대응했다. 벚꽃을 즐기러...
DL이앤씨, 국내 첫 간척지 수목원 짓는다 2024-04-05 16:58:27
한 해안형 수목원을 테마로 지역 어부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표현한 공간과 시설물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간척지 토양의 특성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 등이 갖춰질 전망이다. 주요 시설로는 조개형상을 모티브로 한 온실인 '해안식물돔'부터 7가지 테마를 부여해 입체적 공간으로 구성한 '새만금...
'여의도 윤중로' 제쳤다…요즘 인기 폭발 '벚꽃 명소' 어디? 2024-04-05 15:25:41
개최되는 봄꽃 축제 행사에 맞춰 네트워크 사전 점검 및 장비 증설 등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벚꽃축제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기존 소통대책을 연장했다"며 "봄꽃 개화를 맞아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 지역을 대상으로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폐교를 활용해 ‘고양이 학교를’ 조성, 이를 통해 재개발 지역의 동물 구조와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또 환경과 공존하는 건설 문화 조성을 위해 ‘스틸 고양이 급식소를’ 제작했습니다. 이는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한 TNR(Trap-Neuter-Return)이면서 도심 속 길고양이 민원을 줄이기 위한 활동입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
"홍콩은 예술적 담론 펼쳐질 무대…동서양의 '문화 연결고리' 될 것" 2024-04-04 18:24:20
A. 예술 행사는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사회를 성장시킬 수 있다. 나는 한국과 홍콩이 모두 예술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한국 독자들도 나의 생각에 공감할 것이라고 믿는다. 두 국가 모두 ‘창의성의 힘’이 단순 문화 인프라뿐만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인 번영을 이뤄내는지 충분히...
'벚꽃이 폈다, 악기를 켜라'…마법의 주문과 함께 축제가 시작됐다 2024-04-04 18:13:32
축제인 ‘도쿄 스프링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문구다. 지난달 15일 마법 같은 주문과 함께 축제가 시작됐다. 도쿄 스프링 페스티벌은 우에노에 있는 도쿄문화회관을 중심으로 그 지역 일대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이다.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한 시점부터 벚꽃이 다시 질 때까지 진행되는 축제라는 점에서 낭만적이다....
벚꽃 축제서 또 바가지…"이게 1만5천원?" 2024-04-04 16:32:18
글이 쏟아졌다. 경주시는 공식 벚꽃 축제장인 대릉원돌담길 일대가 아닌 김유신장군묘 인근 흥무로 벚꽃길 노점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시는 7일까지 한시적으로 흥무로 벚꽃길에 경주시노점상협회를 통해 노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논란이 커지자 시는 위생지도와 바가지 요금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