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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021 개막전, 유관중으로 연다 2020-10-30 17:25:41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지은희(34)가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올해는 가비 로페스(27·멕시코)가 우승을 차지했다.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 유명 인사와 조를 이뤄 경기하는 것도 이 대회의 특징이다. 유명인들은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스코어를 집계해 순위를 정한다. 내년 대회에는 ‘전설의 투수’...
'빨간 바지' 김세영 메이저 갈증 풀다…박인비 "金, 언터처블이었다" 2020-10-12 17:43:17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에서도 박인비가 1위(90점), 김세영이 2위(76점)를 차지해 남은 시즌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하타오카 나사(21·일본)와 카를로타 시간다(30·스페인)가 7언더파 273타 공동 3위에 올랐다. 박성현(27)은 2오버파 17위, 지은희(34)는 3오버파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김세영, 메이저 첫 우승해 LPGA 통산 11승…박인비 2위 2020-10-12 06:16:15
리더보드 위를 채운 가운데 하타오카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공동 3위(7언더파 273타)에 올랐다. 타수를 잃은 노르트크비스트는 5위(4언더파 276타), 헨더슨은 6위(3언더파 277타)에 자리했다. 박성현(27)은 17위(2오버파 282타), 지은희(34)는 공동 18위(3오버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양희영, 여자PGA챔피언십 공동 9위…박성현 중위권 2020-10-09 08:41:22
우승자 박성현(27)은 1오버파 71타 공동 26위에 올랐다. 김세영(27), 지은희(34)도 박성현과 같은 순위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앞서 열린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이미림(30)은 버디를 1개도 잡지 못했고 7타를 잃으며 무너졌다. 7오버파 77타로 순위가 100위 밖으로 밀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젊은 피' 앞세운 국내파, 세계 최강 언니들 제압 2020-08-07 17:05:59
마쳤다. ‘저격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깜짝 쇼와 함께 등장한 지은희(34)-김효주(25) 조는 김지현(29)-이소미(21) 조를 4&3으로 압도하는 한 수 위의 실력으로 해외파의 체면치레를 했다. KLPGA 팀의 주장인 김지현이 11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간격은 더 이상 좁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첫날 KLPGA팀과 해외파팀 간...
LG유플러스,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 U+골프로 생중계 2020-08-07 13:32:56
이정은6, 지은희, 최나연, 허미정이 출전한다.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는 LPGA 투어에서 20을 거뒀다. 신지애 선수는 미국, 일본, 한국에서 통산 54승을 기록했고 이보미 선수는 일본에서만 21번 우승했다. KLPGA 국내파 선수는 김아림, 김지영2, 김지현, 박민지, 박현경, 오지현, 유해란, 이다연, 이소미, 이소영, 임희정,...
국내-해외파 대결 '한국판 솔하임컵' 열린다 2020-08-06 17:12:53
김효주(25), 유소연, 허미정(31), 신지애, 배선우(26), 지은희(34), 이민영(28), 이미향(27), 이보미(32), 김하늘(32), 최나연(33)으로 꾸려졌다. 작년까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팀의 대결이었지만 6회째를 맞는 올해부터는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해외파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스나이퍼' 한진선…홀인원에 생애 첫 63타 2020-06-04 17:32:17
말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파 맏언니’ 지은희, 버디만 9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인 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맏언니’ 지은희도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한진선과 같은 자리에 올랐다. 전반에만 버디 6개를 낚아챘고, 14번홀(파3)에선 약 15m 거리에서...
'스나이퍼' 출신 한진선, 홀인원 앞세워 생애 첫 선두 경험 2020-06-04 16:48:32
말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파 맏언니’ 지은희, 칩샷 버디 앞세워 추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인 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맏언니’ 지은희도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한진선과 같은 자리에 올랐다. 전반에만 버디 6개를 낚아챘고, 14번홀(파3)에선 약...
한국 골프용품 시장 '타이거 홀릭' 2020-05-01 17:21:46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언 부문에선 지은희(35·한화큐셀)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우승 때 들었던 미즈노 JPX919가 1위에 올랐고,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가 2위, 브리지스톤의 2017 JGR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퍼터 웨지 등 쇼트게임용 클럽에선 전통 강호들의 아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