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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만 지진' 추가 사망자 13명 발견…440여명 고립 2024-04-06 18:04:33
총 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 실종자는 6명이며, 다른 440여명은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대만에서는 지난 3일 오전 7시 58분께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미국 지질조사국은 규모를 7.4로 발표했다. 대만 당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약 2400명이 숨진 1999년 9월 21일 규모 7.6...
강진 나흘째 '골든타임' 지났다…636명 아직 고립 2024-04-06 12:39:22
588차례 여진이 있었다면서 규모 6 이상이 2차례, 규모 5~6은 21차례였다고 밝혔다. 진동이 확연하게 느껴진 여진은 133차례에 달했다. 대만에서는 지난 3일 오전 7시58분 규모 7.2(유럽지중해지진센터·미국 지질조사국은 7.4로 발표)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당국은 이번 지진이 약 2천400명이 숨진 1999년 9월 21일...
대만 지진 '골든타임' 지나…실종자 10명·636명 고립 2024-04-06 10:16:18
여진은 133차례에 달했다. 대만에서는 지난 3일 오전 7시58분 규모 7.2(유럽지중해지진센터·미국 지질조사국은 7.4로 발표)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당국은 이번 지진이 약 2천400명이 숨진 1999년 9월 21일 규모 7.6 지진 이후 최대라고 설명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대만강진 후 500회 여진…당국, 실종자 18명 수색 중 2024-04-05 12:02:04
3일 규모 7.2(유럽지중해지진센터·미국 지질조사국은 7.4로 발표) 강진이 발생한 후 이틀 뒤인 5일 오전 10시 10분(이하 현지시간)까지 진앙 인근 화롄현을 중심으로 500차례 여진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이 가운데 진동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는 여진은 119회에 달했다. 앞서 대만...
레드카드 꺼낸 바이든, 네타냐후에 최후통첩…가자휴전 분수령되나 2024-04-05 11:30:21
다시 허용할 예정이다. 아슈도드는 지중해와 접한 항구로 가자지구 북부와 약 26㎞ 떨어져 있다. 에레즈 교차로는 지난해 10월 7일 개전 이후 줄곧 폐쇄됐던 통로다. 두 정상이 전화 통화를 하는 사이에도 가자지구에는 이스라엘군의 폭격이 끊이지 않는 등 전쟁의 포화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예멘 반군 후티 "홍해서 지금까지 선박 90척 공격" 2024-04-05 11:06:02
공격을 막기 위해 올해 초부터 이 조직의 군사 시설을 공습하고 있지만 후티 반군은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후티의 공격이 이어지자 다수의 선박은 후티 반군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피해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를 통하지 않고 이동 기간과 비용이 훨씬 많이 드는 아프리카 남단 항로로 우회 운항을 하고...
대만 강진에 라이칭더 총통당선인 '리더십 시험대'…현장서 진땀 2024-04-05 10:46:36
7.2(유럽지중해지진센터 및 미국 지질조사국은 7.4로 발표)의 지진이 발생하자 곧바로 화롄으로 향했다. 그는 현장에서 지진으로 무너지거나 기울어진 건물들과 현지 고교, 병원 등을 잇달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인명구조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민진당 주석을 겸한 라이 총통 당선인은 사실상 이번 강진 수습...
이스라엘, 美 바이든 압박 직후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 확대" 2024-04-05 09:25:03
통과도 다시 허용할 예정이다. 아슈도드는 지중해와 접한 항구로 가자지구 북부와 약 26㎞ 떨어져 있다. 에레즈 교차로는 지난해 10월 7일 개전 이후 줄곧 폐쇄됐던 통로다. 이스라엘은 또 케렘 샬롬 교차로를 통한 요르단에서의 원조품 반입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원조 확대는 인도주의적 위기를 막아줄...
사하라발 황사 온다…주말 앞두고 '비상' 2024-04-04 21:16:04
전망된다. 이번 황사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온다. 저기압이 사하라 사막 위를 통과할 때 강한 바람이 모래 입자를 끌어 올리고, 이 입자들이 남풍을 타고 북아프리카에서 유럽까지 도달한다. 아프리카 대륙과 가까운 지중해 지역에서는 비교적 흔하며, 이번 주말처럼 프랑스 북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으나...
프랑스 이번 주말 사하라 사막발 황사 몰아칠 듯 2024-04-04 19:22:36
사하라 사막 위를 통과할 때 강한 바람이 모래 입자를 끌어 올리고, 이 입자들이 남풍을 타고 북아프리카에서 유럽까지 도달한다. 사하라 사막발 황사는 아프리카 대륙과 가까운 지중해 지역에서는 비교적 흔하다. 이번 주말처럼 프랑스 북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으나 대체로 피레네산맥과 알프스산맥이 가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