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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낮으면 접전지에서 진다"…여야 막판 '총력전' 2024-04-10 13:51:48
위해 지지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SNS에 글을 올려 "지금처럼 위중한 접전 상황에서 본 투표율이 낮으면 이 나라를 지킬 수 없다"며 "지인분들께 투표해 달라고, 투표해서 나라를 구하자고 연락해 달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투표율이 낮을수록 접전지는...
김흥국·이원종까지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이슈+] 2024-04-10 12:33:09
대통령 지지 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지지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비례대표 출마 소식이 알려진 후 친야권 성향의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출신 방송인 김용민씨는 '조국혁신당 비례 7번 리아 씨, 박근혜 지지했습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리아를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탈진한 한동훈의 새벽 '비상 요청'…"젖 먹던 힘까지 총동원해달라" 2024-04-10 10:57:30
"지지자들이 가족과 친구들의 손을 잡고 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후보자들께서 지역의 조직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했다. 이어 "전국 선거구 곳곳에서 불과 수백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면서 "어느 당의 지지자들이 더 많이 투표장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총선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한동훈 "지지자들 투표장 나오게 조직력 총동원해 달라" 2024-04-10 08:38:19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며 "어느 당의 지지자들이 더 많이 투표장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총선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갈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지지자들이 가족과 친구들의 손을 잡고 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후보자들께서 지역의 조직력을 총동원해 달라"며 "본투표에서 결집하면 위대한...
한동훈·이재명 마지막 유세…"범죄자 막자" vs "심판해야" [현장] 2024-04-09 23:37:11
모인 여성들 모임이 종종 눈에 띄었다. 일부 지지자들은 '대파 머리띠'를 착용하고 나와 최근 일었던 물가 관련 논쟁을 겨냥했다. 곳곳에는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 풍선을 들고나온 지지자들도 있었다. 주최측 추산 이날 유세 현장에는 3000명의 인원이 운집했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장동 배임' 등...
조국 "다른 형태의 국정농단 전개되고 있어"…尹 탄핵 시사 2024-04-09 21:02:08
'기소 배심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야권 200석이 가능할지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어려운 과제고, 쉽게 단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광화문광장에는 약 15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였다. 정치권에선 조국혁신당이 약 10~15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원종환 기자...
李 "與, 입법권 장악땐 국가 나락…검찰 독재정권이 제 손발 묶어" 2024-04-09 19:05:24
수많은 지지자가 몰려 현장 유세에 가까웠다. 이 대표는 “만약 국민의힘이 의석 절반 이상을 갖게 돼 입법권까지 장악한다면 그들은 법과 제도, 시스템까지 마구 뜯어고쳐 대한민국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주권자의 신성한 한 표 한 표를 모아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직접 써달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이준석 골든크로스, 소신파 멸종 막아달라" 2024-04-09 19:03:43
해.” 9일 경기 화성 동탄호수공원. 보수 정당 지지자라고 밝힌 70대 남성 이모씨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겸 화성을 후보와 만나 두 손을 꽉 잡고 “국민의힘이 정신 차리려면 (이 대표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전날부터 ‘48시간 무박 유세’에 나선 이 대표 얼굴에는 피곤함이 가득했지만 목소리는 들...
범야 180석 넘으면…'거야 입법 폭주→대통령 거부권' 반복된다 2024-04-09 18:58:16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선을 앞두고 지지자를 결집해야 하는 데다, 법안의 국회 부의를 결정하는 국회의장직에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 강성 친명(친이재명)계 인사가 선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면 국민의힘이 120석 이상을 획득하면 야권의 법안 강행 처리 건수는 크게 줄어들게 된다. 다만...
與 "분위기 반전, 120석 이상 기대"…野 "PK서 선전, 151석 순항" 2024-04-09 18:49:17
오히려 보수 지지자를 결집시키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야권의 최대 악재로 떠오른 양문석·김준혁 후보 논란이 투표에서 무당층·중도층 표심에 어떻게 작용할지가 남은 최대 변수로 거론된다.與, 서울 접전지 ‘골든크로스’ 기대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사들은 대체로 현재(114석)와 비슷하거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