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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대만 강진 우려…남서부 자이 4월에만 19회 지진 발생 2024-04-14 13:35:33
개에 달하는 지역 지진 센서기를 향후 2년 내 600여 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에서는 지난 3일 규모 7.2 강진이 발생, 지금까지 17명이 숨졌고 2명이 실종됐다. 당국은 약 800회의 여진 속에 유명 관광지 타이루거(太魯閣) 국가공원 등에서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만항무공사는 지진 피해를...
도쿄전력, 후쿠시마원전 핵연료 저장소 사면 붕괴 대비 굴착공사 2024-04-14 10:27:59
"큰 지진이 아니라도 또는 전혀 지진이 없는 상황에서라도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규제위는 사면 붕괴로 토사가 저장수조에 흘러 들어가면 핵연료를 냉각할 수 없는 상황이 우려되며 최악의 경우에는 핵연료가 녹을 수 있다고 봤다. 도쿄전력은 부지 내 조사에서 광범위한 지역에서 무너지기 쉬운 연약지반을...
日기시다, '韓총선' 질문에 "韓은 중요한 파트너…계속 협력" 2024-04-13 11:44:59
개정 등 국내 현안과 관련해 "정치의 신뢰 회복, 경제, 지진 피해 대응 등 미룰 수 없는 과제에 대해 실행력을 확실히 호소해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의원 해산 시기에 대해서도 "정치 신뢰 회복이라는 미룰 수 없는 과제에 전념하겠다. 그 외에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psh59@yna.co.kr (끝)...
'대만 강진' 덮친 반도체 공급망…마이크론, 2분기 D램 생산 줄 듯 2024-04-12 20:56:22
지진 발생 이후 D램 생산량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면서도 “대응팀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설비 복구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D램 생산 관련) 시설과 인프라, 장비 등에 영구적인 피해는 없다”며 “장기적 공급 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D램은 데이터센터와...
[마켓칼럼] 삼성전자에 다시 돌아온 기회 2024-04-12 15:20:56
대만 지진과 중국과 대만간의 정치적 위협 등 지정학적 위험이 지속되고 있어 칩 업체들은 TSMC만 바라볼 수가 없게 됐습니다. 삼성전자 텍사스 테일러 공장에 미국 정부가 보조금을 생각보다 더 큰 규모로 지급할 계획을 갖고 있는 점과 마이크론처럼 파운드리 사업에서도 자국의 인텔을 키우고자 하는 전략 역시 동일한...
여에스더 올해만 22곳 기부, 누적 기부금액 41억원에 육박 2024-04-12 11:40:06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함께한 기부단체만 한국재능기부협회, 대한가정의학회, 소아 당뇨인 협회, 밀알나눔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재능기부협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등 총 10곳에 달한다. 에스더포뮬러의 활발한 사회적 공헌 활동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HBM시장에서 1위 지위 유지 예상 - 현대차증권, BUY 2024-04-12 11:05:15
최근 대만 지진 여파로 Micron이 2분기 DRAM과 SSD 가격을 QoQ로 20% 이상 인상을 시도하면서 메모리 고정가격은 당사의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24년과 2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30.9%, 31.3% 상향한 16.6조원과 19.6조원으로 변경"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대만 강진 여파…마이크론 "2분기 D램 공급 5%안팎 감소" 2024-04-12 11:02:33
3일 지진으로 인해 아직 D램 생산량이 최대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장기적인 공급능력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론은 타이중 등 대만의 4개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웨이퍼 불량과 일부 공정 라인에서 손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15년간 877건 국가유산 피해"…화재보험협회 안전 교육 2024-04-12 10:58:10
877건에 달했다. 풍수해 734건, 동해 33건, 지진 64건, 화재 46건 등으로 집계됐다. 맞춤형 교육은 문화유산 안전경비원, 문화유산 해설사 및 사찰 관계자, 민속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실습, 영상, 연극 등으로 구성했다. 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시설 사용에 대한 실전 연습 및...
미 "가자북부에 '극심한 굶주림' 시작"…고위당국자 첫 공개진단 2024-04-12 10:31:59
표준 지표로, 배고픔을 측정하는 '리히터 규모'(지진의 규모 단위)로 비유된다. IPC는 지난달 1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최신 증거에 따르면 가자 북부에 기근이 임박했으며 3월 중순에서 5월 중순 사이 언제든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구의 70%가 (식량 위기 심각성의 최고 단계인) 5단계(재앙)에 속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