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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GS건설에 영업정지 8개월…10개월 공백 현실화되나 2024-02-01 11:00:03
공사 현장에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일으킨 GS건설에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내렸다. 앞서 서울시가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고, 추가 행정처분도 준비되고 있어 영업정지 기간이 10개월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토부는 1일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상하건설, 아세아종합건설...
검단아파트 사고에…GS건설 등 영업정지 8개월 행정처분 2024-02-01 11:00:01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상하건설, 아세아종합건설 등 5개 건설사에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들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등에 따라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부실하게 시공함으로써 시설물의 구조상 주요 부분에 중대한 손괴를...
"음식 나르다 사망해도 중대재해"…소상공인 주의사항은 2024-01-28 14:12:47
경우에 한해 처벌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하 주차장 바닥 물청소 작업 중 고정된 시설물에 걸려 넘어져 사업주가 재해자 사망의 결과를 예견할 수 없었던 경우, 숙취 상태로 개인 용무를 위해 지정하지 않은 장소에 들어가 익사한 경우 등 사업주의 고의·예견 가능성 및 인과관계가 없는 경우는 사업주가 처벌되지 않는...
DL건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1순위 청약 접수 2024-01-23 09:23:07
웨더스테이션이 설치된다. 미스트 분사 시설물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배치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상 동 출입구 마다 에어커튼이 적용돼 미세먼지와 외기 유입을 차단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조성된다.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도...
'분당 정자교 붕괴' 재연될라…인프라 41%, 2030년엔 '노후화' 2024-01-21 07:15:01
이상 노후 공동구(상하수도·전화·케이블·가스관 등을 함께 수용하는 지하터널)는 전체 공동구의 절반 이상인 50.5%다. 항만 48.9%, 상하수도 42.3%, 교량 29.3% 등의 노후화 비율도 높은 편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있는 주요 인프라 시설의 노후화 비율이 47%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 수도권에 있는 댐 87.5%, 공...
정부, 코레일 등 공공기관 90곳 안전관리 심사 착수 2024-01-19 11:00:00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의 지하안전영향평가 실시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일반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 대응·원인분석·후속 조치까지 심사하고 평가 배점도 확대한다. 사고사망자가 직전 3년 평균치보다 늘어난 기관은 현장검증을 추가로 한 번 더 실시한다. 대국민 사고 예방 활동을...
DL건설, 'e편한세상 신곡시그니처뷰' 19일 주택전시관 개관 2024-01-19 10:24:08
시설물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함께 배치했다. 또한, 지상 동 출입구 마다 에어커튼이 적용돼 미세먼지와 외기 유입을 차단하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단지 안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되며 어린 자녀와 부모를 위한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도 배치된다. 단지는...
男만 있던 비상구…女 그림도 넣는다 2024-01-11 18:40:45
인물에 여성 도안을 추가해 시설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재난·사고별로 나눴던 대피소 한 종류로 통일 "무조건 가까운 곳으로"사고와 재난 유형별로 달리 운영되는 대피시설을 통합하는 것은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피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다. 지금은 재난, 사고가 발생하면 상황에 따라 다른 대피소를 찾아야...
"싱크홀 위험"…지반탐사 결과 땅 아래 빈공간 '178곳' 발견 2024-01-09 10:03:08
국토부는 올해 12월 '제2차(2025∼2029)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하 안전관리를 선진화하고, 지자체 역량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산업용으로 지하에 매설된 고압가스·화학물질 이송 배관, 위험물 제조소·저장소·취급소를 '지하안전법'에 따른 지하시설물 범위에 추가해 지하...
1년간 도로·인도 지반탐사했더니…빈공간 178곳 발견 2024-01-09 06:00:09
지자체 역량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산업용으로 지하에 매설된 고압가스·화학물질 이송 배관, 위험물 제조소·저장소·취급소를 '지하안전법'에 따른 지하시설물 범위에 추가해 지하 위험 요소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