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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파업 몰랐다" 서울 출근 대란 2024-03-28 09:32:46
택시를 잡거나 지하철역으로 바쁘게 걸음을 옮겼다. 4개 지하철 호선이 지나는 왕십리역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로 크게 붐볐다. 역사 내에는 '이용 고객이 증가해 지하철 역사 및 열차 내부 혼잡이 예상돼 안전에 유의하며 열차를 타달라'는 내용의 안내 방송이 반복해 흘러나왔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버스 94%가 멈췄다…오전 9시 현재 운행률 6% 2024-03-28 09:28:54
만에 가서 지각했다"고 토로했다. 마을버스는 이번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다. 다만 일부 시민들은 마을버스와 지선버스 간에 혼선을 겪기도 했다. 여의도로 출근하는 50대 이모씨는 “평소 보던 버스가 초록색이어서 마을버스인 줄 알았는데 지선버스였다"며 부랴부랴 지하철역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서울 버스 12년 만의 파업…'곧 도착 없음' 출근길 대혼란 2024-03-28 08:59:40
새벽 2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지하철역과 연계해 25개 자치구에서 무료 셔틀버스 48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무료 셔틀버스는 119개 노선이며 하루 총 4959회 운행할 예정이다. '지하철 혼잡시간'으로 분류되는 오전 7~10시와 오후 6~9시에는 열차가 추가 투입된다. 막차시간이 새벽 2시로...
교통카드 어디에 찍나요…에펠탑 찾는 관광객 '주의' 2024-03-28 07:00:01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으로 이어지는 지하철역에 회전식 개찰구가 철거되고 임시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됐지만 눈에 잘 띄지 않아 특히 관광객은 자칫 무임승차 단속에 걸릴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파리교통공사(RATP)는 최근 지하철 6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트로카데로 역사의 회전식 개찰구를 없앴다. 이 역은...
'출근길 비상' 서울 시내버스 파업…공식 선거운동 개막 [모닝브리핑] 2024-03-28 06:46:01
지하철역까지 다닐 예정입니다. 지하철도 매일 202회 증회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물밑 협상은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첫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오늘 실시됩니다. 학평은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뉴욕지하철 또 '선로 밀치기'…묻지마 범죄에 당국 속수무책 2024-03-27 12:15:17
숨졌다. 지난달 13일에는 뉴욕 브롱크스의 한 지하철역에서 청소년 무리 간 다툼 끝에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 이상이 다쳤다. 지난달 말에는 지하철 기관사가 기관실 창문 밖으로 목을 내밀어 좌우를 살피다가 괴한에게 목을 베이는 사건도 있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이달 초 주 방위군 750명과 주 경찰관...
서울 버스파업 대비…지하철 추가·연장 운행 2024-03-26 20:44:54
거점에서 지하철역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민·관 차량 400여대를 투입한다.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출근 시간에 이동수요를 분산하고자 시내 초·중·고등학교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에 파업기간 중 등교 및 출근 시간을 1시간 조정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따릉이 등 개인 이동수단 이용을 독려하고, 120다산콜센터와...
지하철 총격에 몸살 앓는 뉴욕, 경찰 800명 투입 무임승차 단속 2024-03-26 15:52:11
지하철역들에 정복 혹은 사복 차림의 경찰관 800명을 추가로 투입해 무임승차를 단속하고 수상한 이들을 상대로 불심검문을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뉴욕 지하철 이용료는 1회 탑승권 기준으로 2.9달러(약 3천900원)다. 존 첼 뉴욕시경 순찰대장은 "이건 1주일짜리 사업이 아니다. 우리는 몇번이고 되풀이할 것이고, 장소도...
[르포] "전쟁에도 안전했는데" 충격에 빠진 모스크바…모든 게 멈춰섰다 2024-03-24 07:00:04
채 운행하지 않았다. 모스크바 거리와 지하철역 곳곳에 설치된 디지털 광고판에는 이번 테러와 관련해 '애도합니다. 2024.3.22' 글귀와 함께 검은 바탕에 촛불이 흔들리는 영상이 나왔다. ◇ 죽음의 위기에서 탈출한 이들 생생한 증언 이날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앞에는 테러를 직접 겪은 목격자들도 와서...
'20년 만의 최악' 모스크바 또 테러 악몽에 떨었다 2024-03-23 22:38:46
지하철역 2곳에서 시차를 두고 연쇄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41명이 숨지고 80명이 부상했다. 이 사건은 체첸과 인접한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출신 여성 2명이 몸에 지니고 있던 폭발물을 터뜨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다게스탄의 이슬람 분리독립 운동 세력은 북코카서스 지역에 이슬람 국가 건설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