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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테무 2000원 귀걸이 '발암물질' 범벅 2024-04-07 19:25:29
해외직구 플랫폼을 통해 대규모로 유통되면서 소비자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7일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귀걸이와 반지 등 장신구 404점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96점(23.8%)에서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과 납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카드뮴과 납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발암·유해물질 범벅이라는 알리·테무 제품들[사설] 2024-04-07 17:56:21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인체에 유해한 제품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두 쇼핑 앱의 국내 이용자가 각각 800만 명대까지 늘어난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유해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인천본부세관이 알리, 테무에서 판매 중인 귀걸이와 반지 등...
알리·테무서 산 귀걸이·목걸이…'발암물질' 범벅 2024-04-07 12:35:54
수 있다. 인천세관은 관계 부처와 협의해 유해 성분이 검출된 제품의 통관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해당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할 계획이다. 카드뮴과 납이 검출된 제품의 상세 정보는 인천세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장신구 구매 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맙소사"…中 알리서 산 '2000원짜리 반지' 충격 실체 2024-04-07 12:00:06
직구 플랫폼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입지를 넓히면서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7일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귀걸이와 반지 등 404점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96점(23.8%)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납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귀걸이에서...
반지하 10평 회사, 망할 줄 알았는데…'시총 3000억'으로 큰 마녀공장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07 07:00:02
때 ‘직구만 노릴거야’란 생각보다 직구·커브·슬라이더·포크볼·싱커에 대응하기 위해 매일 수백 번의 타격 훈련을 하는 것처럼 10대부터 대학생, 직장인, 주부, 할머니까지 평생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품 연구개발(R&D)에 힘주고 있다”고 답했다. 마녀공장은 연매출의 5% 이하를 R&D 비용으로 쓰고 있다....
알리 엎친데 테무 덮친 유통가 "시장 잠식 시간문제" 2024-04-05 18:37:04
알리와 핀둬둬는 저렴한 해외 직구상품으로는 적자가 크다는 분석이지만, 그룹 차원에서 중국 내 다른 이커머스 서비스의 수익성이 좋고 물류센터 건립이나 인건비 등에 지출을 최소화하며 이익을 높이는 비지니스 구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앵커] 한국에서도 이런 전략을 쓸 수 있다고 보는거군요? [기자] 네 그런...
[연합시론] 급속한 '알테쉬' 시장잠식, 규정·제도 손질 시급하다 2024-04-05 16:44:38
주력하는 틱톡숍 등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직구 면세제도를 활용한 파상공세로 한국 시장이 중국 업체들의 각축장이 됐다. 고사 위기에 처한 토종 업체들도 출혈 경쟁에 나서고 있다. 소비자들로서는 가격, 품질, 기호도 등의 측면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제조사 입장에서도 판로가 늘어나는 셈이니 무조건 부정적으로 ...
서울시, 불법 수입식품 뿌리뽑는다 2024-04-05 06:27:46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따리상이나 직구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 수입식품이 대거 시중에 유통돼 시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시는 전했다. 이에 시는 자치구와 함께 수입 식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업소(자유업·300㎡ 미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다. 중점 단속 사항은 무신고·한글 무표시 수입식품 판매...
韓 오픈마켓 다 제친 中 알리·테무…남은 건 쿠팡뿐 2024-04-04 18:21:42
법인도 설립했다. 테무가 중국 초저가 직구 상품 위주라면, 알리는 한국 상품을 판매하는 ‘현지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작년 10월 ‘K베뉴’란 이름의 한국 전용 상품관을 열어 삼성전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한국의 주요 대기업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상품군을 더 늘리기 위해 전문 바이어를 대거 채용 중이며...
남은 건 쿠팡뿐…알리·테무 공세에 한국 오픈마켓 '초토화' 2024-04-04 16:57:48
법인도 설립했다. 테무가 중국 초저가 직구 상품 위주라면, 알리는 한국 상품 ‘현지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작년 10월 ‘K베뉴’란 이름의 한국 전용 상품관을 열어 삼성전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한국의 주요 대기업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상품군을 더 늘리기 위해 전문 바이어를 대거 채용 중이며 홍보와 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