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윤리적 문제점을 제기했다. 조항래 피부과의사회 회장은 불법미용 시술과 간호법의 관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의료 환경에서의 법적 쟁점을 살폈다. 강훈 대한피부과학회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피부과의 전문성과 피부과전문의의 정체성을 논의함으로써 피부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의료정책 방향을 바로잡고자...
청년재단, 경계선지능 청년 대상 '일 역량 강화 훈련' 진행 2024-04-16 15:21:30
, 직업윤리, 시간관리, 직업생활 등에 대한 기초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공(개별)직무 교육에서는 디지털세상, 디지털활용, 인공지능 등의 공통 직무교육에 이어 각 일 경험처에서 요구되는 업무에 대한 실무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재단과 지난 3월 '청년 맞춤형 금융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노조 타임오프 악용 깨부순 서울교통公의 '원칙맨' 2024-04-01 18:35:08
간부들이 출근하지 않는 도덕적 타락과 직업윤리 의식 부재로 인한 부패 수준이 심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감사는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를 악용한 서울교통공사 노조 간부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를 이끈 인물이다. 2선(2014·2018년) 서울시의원인 그는 임기 내내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전문성을 인정받아 작년...
[특별기고] ESG경영 새 비전 설정하고 실천 선도…일하는 모든 사람의 행복파트너 될 것 2024-03-28 16:03:50
ESG경영 목표를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78%, 2030 온실가스 50% 감축 등으로 정하고,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자체 수준 진단 기준을 제정하여 체계적으로 실적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난해 환경 분야에서 환경부장관상, 사회 분야에서 국무총리·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준법·윤리경영 분야에서...
[사설] 의대 증원에 "정권 심판"…안하무인 특권의식에 찌든 증거 2024-03-21 17:40:10
높였다. 환자를 볼모로 삼아 직업윤리를 저버리더니 급기야 의료개혁을 진흙탕 정치싸움으로 몰고 가는 부적절한 행태다. 비수도권에 정원 확대가 많은 데 대해 의사협회 간부가 지역거점 국립대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의 핵심축으로 육성한다는 정부 설명에 최소한의 논리적 반박도 없이 다짜고짜 ‘총선용’이라고...
'성폭행범 변호' 조수진, 정치해도 되나…전문가들 해석은? 2024-03-21 16:13:32
이 대표가 원내에 진입하면서 야권의 윤리 기준이 낮아진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했다. 한편 조 변호사는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과거 활동들은) 변호사로서의 윤리규범을 준수하며 이루어진 활동"이라면서 "변호사에서 국민을 위한 공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전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비용에 비해 평생에 걸쳐 얻을 수익이 다른 어떤 직업보다 크다는 것이다. 현직 의사들은 ROI가 하락하고 있다고 불만이지만, 외부인은 의사의 ROI가 여전히 높다고 본다. 이것이 의대 열풍이 꺽이지 않는 이유다. 의사 집단 안에서도 ROI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인기과와 비인기과를 만들어냈다. 의사들이 타 직업군보다 ...
'미성년 성폭력 피의자 변호' 조수진 "송구…다시 태어나겠다" 2024-03-20 17:56:13
시선집중'에서 "변호사로서 직업윤리와 법에 근거해 (성폭력 피의자를) 변론했다"며 "공직자에게 바라는 국민 눈높이는 다르다는 걸 느껴서 많이 배워야겠다고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전날 성명을 통해 "조 변호사는 블로그에 '여성이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어도 실제는 관계를 원하는...
조수진 공천에 여성단체 뿔났다…"성폭력 피의자 전문 변호사" 비판 2024-03-20 15:55:34
시선집중'에서 "변호사로서 직업윤리에 따라 법에 근거해 변론을 한 것"이라면서도 "국민들께서 공직자에게 바라는 눈높이가 다르시구나라는 걸 느껴서 그 부분을 좀 더 많이 배워야겠다고 느꼈다"고 해명했다. 민주당과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이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신주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조수진은 길에서 국회의원 배지 줍는다"…유시민이 한 말 2024-03-20 10:24:36
"직업 정치인으로 뛰어든 지 5일이 돼 정치 언어가 미숙하니 박 의원은 양해해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범죄 가해자를 다수 변호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대해서는 "변호사로서 직업윤리와 법에 근거해 변론한 것"이라면서도 "공직자에게 바라는 국민 눈높이는 다르다는 걸 느껴서 많이 배워야겠다고 느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