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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다니던 직장 그만뒀어요"…워킹맘의 '파격 행보' [이일내일] 2024-04-10 06:53:01
수년 전까지 그의 타이틀은 'N잡러 워킹맘'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모든 활동은 '문과 출신 AI 강사'로 통한다. 만 11년 동안 열정을 불태웠던 기자직을 그만두고 IT기업으로 '이직'한 김연지 씨의 이야기다. 김씨는 어렵고 낯선 AI 인공지능을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전한다....
독일 출신 伊 미술관장, 피렌체 시장 출마 선언 2024-04-09 23:21:56
이탈리아 국적을 취득한 그는 나폴리로 직장을 옮기고도 피렌체에서 출퇴근하고 있다. 슈미트는 슈피겔 인터뷰에서 "작년 여름 임기가 끝나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거리에서 시민들이 출마를 권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방이 그라피티로 도배되고 있다. 문화가 아니라 술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이 많다"며 마약거래 등...
송지호 '선재 없고 튀어' 강렬한 첫 등장, 현실감 넘치는 연기 '이목집중' 2024-04-09 18:12:32
현재는 배우라는 꿈을 접고 평범한 직장에 취업해 살아가는 인물이다. 과거 2008년의 금은 배우 지망생으로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등록금을 몰래 빼돌려 연기학원에 등록, 여러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이에 송지호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캐릭터를 차진 연기로 생생하게 표현하며 설득력을...
20년 만에 뭉친 유덕화·양조위…'홍콩 누아르' 되살릴 수 있을까 2024-04-09 17:40:14
이야기는 1970년대로부터 출발한다. 직장을 구하지 못해 고군분투하는 건축사 ‘청’(량차오웨이)은 우연히 부동산 사기에 가담하며 홍콩의 부동산 시장을 주무르는 큰손들의 네트워크에 합류한다. 그는 주가 조작, 금융 사기까지 일삼으며 1980년대 홍콩 경제를 주도했던 ‘카르멘그룹’을 세운다. 홍콩 반환을 앞둔 어느...
'여소야대' 총선 결과, 노동공약 살펴보니… 2024-04-09 17:27:11
있고, 특정 제도(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 공휴일 제도 등)만을 확대적용하겠다는 당도 있다. 현행법이 5인 미만 기업에게 근로기준법의 특정 조항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소규모 기업들의 열악한 사정을 감안하였기 때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는 것이 매우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할...
괴롭힘 신고인의 분리조치 요구… 회사는 무조건 받아줘야 할까 2024-04-09 17:23:23
수 있나요?"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자문하거나 강의를 하는 과정에서 분리조치에 관한 질문을 받을 때가 많다. 이는 직장 내 괴롭힘 조사단계에서 신고인으로부터 분리조치가 상시적으로 요구되고, 또 괴롭힘이 인정된 후 조치 단계에서도 분리조치가 실제로 빈번하게 이뤄지는 기업 현실을 보여준다. 기업이 이 난제를...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상사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돼라 2024-04-09 14:08:29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된다”면서 사회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아버지는 “상사가 일을 시킬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부하가 되자면 능력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며 방법 몇 가지를 일러줬다.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과거에 그 일을 성공적으로 해낸 경험이 상사의 신뢰를 얻고 ...
고양특례시, 청년 구직자 취업 지원 '면접 정장 대여 지원 사업' 본격화 2024-04-09 09:37:06
직장에 다니거나 대학생연합생활관 입주 청년까지 포함해 1인당 연간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운영 기간은 매해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인‘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사업을 진행하는 청취 다방 관계자는“고물가 시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비용...
'사회초년생' 울린 전세 사기범, 19억원 가로채 '코인에 탕진' 2024-04-09 09:11:25
직장 주변에 전셋집을 구하려던 사회초년생 20여명을 상대로 19억원가량의 전세금을 챙겨 코인 등에 투자한 40대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9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전 직장동료 흉기로 찔러 '의식불명'…60대 체포 2024-04-08 20:25:27
직장동료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전 직장동료 50대 B씨와 다투다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찌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