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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 글로벌 MBA 3대 인증 획득한 '알토大 석사학위' 국내서 취득 2024-04-18 16:03:55
직장인 맞춤 주말 수업 1.5년알토대 MBA는 국내 MBA 과정 중 최단기인 1년6개월(3학기) 동안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쁜 직장인을 위해 주말에만 수업하는 과정도 운영한다. 2~3주 동안 1개 교과목을 집중 공부하는 ‘모듈제’ 방식으로 이뤄진다.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전일제 수업으로 주말에만 진행되고...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전문가들 강의…"세계적 경영대와 CEMS 학위 공동운영" 2024-04-18 15:56:49
중 하나다. 고려대는 이외에도 직장인 대상의 코리아 MBA, 금융 분야에 특화된 파이낸스 MBA, 10년 이상 경력의 고급관리자를 위한 이그제큐티브 MBA 과정을 운영한다. 고려대 E-MB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100대 이그제큐티브 MBA 순위에 이름을 올린 국내 유일 교육과정이다. 이상 세 과정은 업무와 학업의...
"한달째 안보여"...'허위 병가' 공무원 적발 2024-04-18 15:16:58
해임했다. 부산 해운대구는 성실의무 위반·직장이탈 금지 의무 위반으로 직원 A씨를 해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초 공무원 노조 게시판에는 A씨에 대한 동료 직원들의 규탄 글이 올라왔다. 그가 발령을 받은 지 한 달 간 평일에는 한 번도 출근하지 않고 주말에만 간혹 근무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업무는 계속...
"유튜브 보느라 바빠요"…성인 10명 중 6명 '심각한 상황' 2024-04-18 15:12:44
우수직장 인증과 기업·도서관 연결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교통정기권 구매와 연계한 독서캠페인을 비롯해 ‘15분 문화슬세권’ 등 다양한 독서 장려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독서의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해 비독자가 된 ‘의지 기반 비독자’를 위해선 실용형...
"'꿈의 직장'에서 잘렸어요"…구글마저 줄줄이 짐싼다 2024-04-18 10:04:59
미국의 대형 기술기업들의 직원 해고가 잦아들지 않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구글은 대상 직원 수나 관련 부서를 밝히지 않았지만, 직원들을 해고하기로 했다. 구글 대변인은 이번 해고가 전사적인 것이 아니고 대상 직원들이 내부의 다른 역할에 지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과 재무 관련 부서의...
"최악 간부공무원 뽑는다는데"…'스벅차관' 실험에 깜짝 반응 [관가 포커스] 2024-04-18 07:32:18
직장생활을 하다가 공직에 입문한 이력이 화제가 됐다. 기술고시 출신으로서는 처음 문과 출신들이 전담하던 총무과장(현 운영지원과)을 맡는 등 일찍부터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수출 규제 당시 대응책을 마련하는 담당 국장(소재부품국장·현 산업공급망정책관)으로서 치과...
자산개발팀 컨트롤타워 복귀시킨 카카오…서울아레나 곧 착공? 2024-04-18 06:01:02
직장인 부동산TF로 편입됐다. 그러다 조사 결과 건설 비리 의혹이 대체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김 전 총괄이 지난달 중순 명예훼손과 사내정보 무단 유출, 직장내 괴롭힘 등 사유로 해고되자 CA협의체 전략위원회 산하로 재배치됐다. 조사 기간 직무 배제됐던 자산개발팀장도 업무에 복귀했다. 자산개발팀 산하에는...
외국인 임금근로자 50% 월평균 200~300만 원 임금 받는다 2024-04-17 22:57:56
받지 못했다고 했다. 외국인 노동자의 직장 만족도는 62.6%로 나타났다. 이중 비전문취업 노동자의 만족도(71.1%)가 가장 높았다. 비전문취업 노동자는 상대적으로 경제 수준이 낮은 국가 출신이 많다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계청은 봤다. 체류자격별 국적을 보면 비전문취업은 우즈베키스탄·필리핀 등 기타...
주식에 1억 투자한 직장인, 30년 후…한국 4억 vs 日 23억 2024-04-17 18:29:41
직장인이 1억원을 주식시장에 투자했을 때 30년 후 은퇴할 때쯤 4억원을 벌지만, 일본과 미국 직장인들은 각각 23억원, 39억원을 손에 쥔다. 코스피지수가 15년 넘게 2000~3000의 박스권에 갇혀 있는 동안 미·일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인 결과다. 각국 증시의 성적 차이는 은퇴생활자들의 부(富) 격차로 이어졌다....
日, 이제는 저축 아닌 '투자의 나라'…"젊은층도 서점서 NISA 열공" 2024-04-17 18:27:28
30·40대 직장인들이 책을 고르느라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이 중 한 명인 스가노 고 씨(44)는 요즘 연금 재테크에 빠져 있다고 했다. 닛케이225지수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그의 개인연금 수익률은 50%를 넘었다. 스가노씨는 “일본의 30·40대 부모 세대보다 자산이 적은데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도 힘들어 NISA를 통해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