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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탈모인 걱정마세요"…치료비 지원 2024-03-26 14:30:05
질병·진료 행위 통계'에 따르면 2018년 22만4천840명이던 국내 탈모 환자는 2022년 24만7천915명으로 늘었다. 진료비 규모도 2018년 271억원에서 2022년 368억원으로 35%가량 증가했다. 현재 부천에 사는 탈모 청년 수는 1천500명가량으로 추정된다. 청년 탈모 치료비 지원 조례가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현재 서울시...
서울대 교수협의회 "스승과 사회 믿고 내일이라도 복귀해달라" 2024-03-26 13:34:54
복귀의 '마중물'로 정부에 △전공의와 학생들이 진료와 학업에 전념하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 △'5년 1만명' 의대증원 정책을 보완할 것 △의료 관련 협의체 및 교육·입시 개혁을 위한 협의체 구성 △교육·입시 혁신 등을 제안했다. 정부에는 2000명 증원 정책을 다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교협은 "...
'의대 2000명 증원'에 쐐기 박은 정부…"5월 내 후속 조치 마무리" [종합] 2024-03-26 12:02:52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진료협력병원도 늘린다. 앞서 진료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종합병원 100곳을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했는데, 향후 암 진료 등 전문 분야를 고려해 지정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암 분야에 특화한 진료협력 방안을 이번 주...
내년 나라살림도 허리띠 조인다...R&D·필수의료·저출생에 집중 투자 2024-03-26 11:30:40
의료에 중점 투자한다. 중증응급·분만·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분야를 확충하고 지역의료를 강화하는데 뒷받침하고, 의료 R&D와의대 증원 관련 예산도 적극 편성한다.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재정투자 시스템의 획기적 전환을 전제로 혁신·도전형 R&D를 대폭 확대하고 저출산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환자 치료 골든타임 놓쳐…진료 정상화 시급하다" 2024-03-26 11:05:56
진료 거부 사태로 환자가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공의 진료 거부 사태가 길어지면서 환자들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며 "전공의들의 수련병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련병원이 비상 경영을 선언함에...
[속보] 정부 "진료지원 간호사 5000명 활동중…1900여명 증원 예정" 2024-03-26 11:01:05
정부 "진료지원 간호사 5000명 활동중…1900여명 증원 예정"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내년 예산안도 '건전재정'…R&D·저출산·의료엔 중점 투자 2024-03-26 11:00:04
중점 투자한다. 중증응급·분만·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분야를 확충하고 지역의료를 강화하는데 뒷받침하고, 의료 R&D와 의대 증원 관련 예산도 적극 편성한다.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재정투자 시스템의 획기적 전환을 전제로 혁신·도전형 R&D를 대폭 확대하고 저출산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청년의 미래 도약,...
R&D예산 '구조조정→증액' 유턴…필수·지역의료 예산도 늘린다 2024-03-26 11:00:01
때 중증응급·분만·소아진료 등 필수 의료 분야를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가(酬價·의료행위에 지불하는 대가) 제도 개편 등과 발맞춰 재정 투입으로 필수 의료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의대 정원을 늘리는 데 필요한 소요도 적극 지원한다. 정부는 내년도 의대...
서울대 교수협 "급격한 의대증원, 의학 퇴보 초래" 2024-03-26 09:43:08
고질적 문제인 쏠림 현상은 이제 입시뿐 아닌 진료과, 졸업생 처우, 이공계 학문, 지역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무엇보다 전공의와 학생이 스승과 사회 구성원 모두를 믿고 내일이라도 복귀할 것을 간절히 청한다. 정부와 의료계가 협의할 동안만이라도 복귀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
의사단체 오늘 새 회장 선출…새로운 집단행동 돌입하나 2024-03-26 06:03:10
대부분이 사직서 제출에 동참하는 상황에서 제출 시점만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비대위)는 전날 19개 의대 명의의 성명을 내고 "교수들은 맡은 환자 진료를 마친 후 수련병원과 소속 대학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을 제외하고도 다른 대부분 의대 교수도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