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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보수 결집 세지 않다" 했는데…오후 확 달라졌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10 14:40:55
민주당이 앞선다. 이들은 사전 투표날에는 진보층이 더 몰리고, 이날 본투표에 보수층이 얼마나 결집하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는 "5대 3 정도로 사전투표를 더 많이 하고는 하는데, 본투표인 이날 박빙이라는 지역에서 보수가 조금이라도 더 나오면 승부가 다 뒤집어진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충청권서...
"투표율 낮으면 접전지에서 진다"…여야 막판 '총력전' 2024-04-10 13:51:48
각각 701만3499명, 655만9220명이다. 40대와 50대는 진보 성향, 60대와 70세 이상은 보수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반면 20대와 30대는 무당층 비중이 높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50대와 40대의 진보 성향이 강해 야권에 유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여권에서는 보수 성향의 60대와 70세 이상 투표율이 다른...
"與 과반" vs "野 200석"…결과 예측 크게 엇갈렸다 2024-04-10 09:23:43
13석, 새로운미래 2석, 개혁신당 2석, 녹색정의당 1석, 진보당 2석, 무소속 1석으로 전망했다. 김 에디터는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 10~20석, 충청에서 11~14석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체 지역구 의석 수는 66~88석, 국민의미래 비례 의석을 15~17석을 가정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여론조사공표금지 기간 동안...
'포털 검색량' 국민의힘·SNS선 민주당 우세…누가 웃을까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09 21:01:01
매주 40~50%가량 높았다. SNS 활용력은 민주당과 진보 지지층이 높은 것 아니냐는 분석과 함께, 최근 민주당 내 막말 파문·'아빠 찬스' 등으로 도마 위에 오른 후보들로 인해 관련 관심량이 높아진 결과가 아니냐는 추정도 나온다. 최근 한 달간 각 당과 관련한 SNS 게시물에서 부정 단어의 비율은 국민의힘과...
이낙연 "사법리스크 없는 우릴 써달라" 2024-04-09 19:01:40
총선 이후에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이 사활을 건 투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며 “그럴 경우에 대비해 누군가는 필요하고, 그게 바로 새로운미래”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빠지지 않게 하는 ‘안전장치’로서 새로운미래를 뽑아달라”고 덧붙였다. 이 공동대표는 목표 의석수를 묻는 말에 “10석 정도...
하반기 헌재 구성도 총선 결과에 달렸다 2024-04-09 18:59:33
‘진보 5명 대 보수 4명’에서 ‘진보 6명 대 보수 3명’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이종석 소장을 비롯해 이영진(바른미래당 추천)·김기영(더불어민주당 추천) 재판관의 임기가 10월 17일 끝난다. 이에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김명수 당시 대법원장이 지명한...
2030 부동층·진보 섞인 60대가 '키' 쥐었다 2024-04-09 18:38:48
진보 성향이 강한 386세대가 60대에 본격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선거 지형이 흔들리고 있다. 이번 총선은 이들이 60대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선거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6~28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심혈관 OCT 영상진단의료기기 및 1회용 OCT 카테터 개발한 '레이와트’ 2024-04-09 18:22:55
강조했다. “레이와트의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심혈관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며 환자 안전성과 치료 효과성을 모두 증대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레이와트는 심혈관 OCT 기술을 활용해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기존의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들, 특히 Abbott와 같은...
"30년 아성 무너져"…'보수 텃밭' 송파갑·부산 수영 주인 바뀌나 2024-04-09 17:37:34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전통의 보수·진보 텃밭들이 흔들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약 30년 가까이 보수 정당의 아성이었던 서울 송파갑, 부산 수영을 탈환하거나 20년 동안 자당 소속 국회의원을 배출한 충북 청주서원을 내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 송파갑은 서울의 주요 격전지 중...
'대파 vs 김준혁'…총선 D-1 빅데이터로 본 막판 민심 2024-04-09 16:41:34
관심과 같아졌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북·인천 등에서 대파 관심도가 높았다. 김준혁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은 경북이었다. 네이버와 구글의 국내 검색 점유율은 90%에 달한다. 네이버는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고, 구글은 진보 성향을 띈다고 알려져 있다. 각 검색 서비스마다 정치적 편향을 감안해 빅데이터 분석을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