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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범수 형제 희비 갈렸다…'노무현 사위' 곽상언 국회 입성 2024-04-11 10:57:07
출마한 국민의힘 전주혜 후보는 민주당 진선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전 후보는 국가보훈처장을 지낸 전석홍 전 의원의 딸이다. 이외에도 고(故) 김태호 전 장관 며느리인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는 서울 중·성동을에서 4선에, 4선 의원을 지낸 유기준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동생인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는 경기 화성정에서...
"재외국민보다 많다"…선거공보물 못 받는 거주불명자 15만명 2024-04-10 19:06:54
공보물이 지급되는지도 미지수다. 2014년 진선미(더불어민주당)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주소가 행정복지센터로 등록돼 있는 19세 이상 거주불명자 수는 46만여 명이었으나 같은 해 6월 지방선거 선관위가 보낸 공보물은 31만여명분에 그쳤다. 관련 법안 발의도 무산된 상황이다. 진 의원은 앞서 공직선거법 개...
'이순신 12척' 언급한 한동훈…"살려달라" 현수막도 등장 2024-04-08 19:04:28
21대(2020년)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진선미 의원이 모두 승리했다. 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다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3선 고지를 노리고 했다. 여론조사꽃이 지난 2~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무선 전화면접으로 506명 조사, 응답률 17.8%,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에 따르면 진 후보의...
불경기에도…국회의원 35% 재산 늘었다 2024-03-28 06:21:24
진선미 의원은 배우자 채무 등으로 마이너스 재산(-8억9천만원)을 신고해 지난해에 이어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1억4천만원), 민주당 김민석 의원(-6천만원)도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다. 국회의원 평균 재산은 34억3천470만원으로, 지난해 34억8천462만원보다 5천만원가량 줄었다. 정당별 평균으로는...
총선 후보 1인당 평균 재산 27.7억원…'50억 이상'도 62명 2024-03-23 06:32:06
1천50억6천966만8천원이고, 1인당 평균 재산은 18억1천154만6천원이다. 부채가 더 많아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23명이다. 가장 부채가 많은 후보는 서울 강동갑에서 4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진선미 의원(8억9천460만원)이다. 전체 부채 규모 2위이자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 가장 빚이 많은 후보는 서울...
서울 총선 후보 '20억 이상' 자산가 40명…1위는? 2024-03-22 21:05:44
금태섭 종로구 후보(91억5천13만원), 민주당 홍익표 서초구을 후보(83억4천40만원) 순이었다.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7명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진선미 강동구갑 후보는 재산을 마이너스(-) 8억9천460만원으로 신고했다. 국민의힘 이성심 관악구을 후보는 마이너스 5억8천394만원, 기후민생당 김정기 영등포구을...
'비명' 윤영찬·노영민·박광온, 친명과 맞붙는다 2024-02-23 18:43:18
최고위원(서울 성북갑), 윤건영(서울 구로을), 진선미(서울 강동갑), 한정애(서울 강서병), 정태호(서울 관악을), 장철민(대구 동구) 의원이 공천을 확정 지었다. 험지인 경북 안동·예천에는 당의 ‘19호’ 영입 인재인 김상우 안동대 교수가 공천됐다. 충남 홍성·예산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전략 공천됐다. 비명계의...
한국인 평균연봉 4,214만원…'부의 편중' 2024-02-09 08:42:30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자 2천54만명의 연간 총급여는 865조4천655억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4천21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천24만원)보다 약 20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상위 0.1% 구간에 속한 2만539명의 총급여는...
월급쟁이 평균연봉 4천214만원…상위 2만명은 10억원 육박 2024-02-09 08:33:00
9일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자 2천54만명의 연간 총급여는 865조4천655억원으로 1인당 평균 4천21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천24만원)보다 약 200만원 늘어난 것이다. 상위 0.1% 구간에 속한 2만539명의 총급여는 20조2천900억원으로 1인당 평균 소득은...
최상목 “금투세, 부자감세 아닌 투자자 감세…태영건설 PF 영향 제한적” 2024-01-08 15:03:31
보고에서 금투세 폐지와 관련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최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제성장의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투자소득세의 폐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투세는 주식·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얻은 소득에 매기는 세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