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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리스크 다룬 CBS '김현정의 뉴스쇼' 법정제재 2024-04-25 16:14:45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의견 진술서를 낸 데 대해 "유권자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 심의 대상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권재홍 위원은 "23억원이란 금액이 부당이득이라는 것은 밝혀진 바 없는데 마치 주가조작에 관련된 수익인 것처럼 정치인이 나와서 일방적 주장을 하게 두면 듣는 사람은 그렇게 이해할 수...
이재명 주변서 회칼 소지했던 예식장 주방 직원 '무혐의' 2024-04-25 15:14:57
모여있길래 잠깐 멈춰서 구경했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서울 직장에서부터 인천 연마업체까지 모든 동선을 폐쇄회로(CC)TV로 분석해 별다른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다른 장소를 들르거나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관련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유지희...
방심위 여권 위원들 "온라인 오보에 대한 심의 권한 필요" 2024-04-25 13:49:03
진술 결정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권 추천 위원들이 MBC가 이스라엘의 이란 본토 공격을 두고 온라인판에서 미국을 공격했다고 잘못 보도했던 것을 계기로 온라인 오보에 대한 심의 권한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25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유치원 교사 불법 촬영한 사회복무요원 적발 2024-04-25 09:02:34
받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인 A씨는 B씨에게 서류를 전달하러 접근한 뒤 휴대전화 카메라로 B씨의 치마 속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당시 A씨의 행동에 수상함을 느끼고 그를 추궁한 끝에 범행을 인정하는 진술을 받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분리 조치하는 한편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등을 진행해...
"경영권 탈취 계획 확인" 하이브, 민희진 고발 2024-04-25 08:21:37
대화도 오갔다. 대화록에는 '5월 여론전 준비',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는 등의 실행 계획도 담겼다. 하이브는 감사 대상자로부터 "(문건 속)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워딩(표현)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한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다.
"어도어 빈껍데기로 만든다" 치밀한 계획…하이브, 결국 고발 2024-04-25 08:16:35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다. 하이브는 해당 자료들을 근거로 관련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케어와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멤버들의 법정대리인과 조속히 만나 멤버들을 보호할 방안을 논의할...
신차 2.3㎞ 질주 후 전복…60대 운전자 "급발진" 2024-04-24 22:03:38
밟았으나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하며 차량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햇빛이 강해 인근 차량 블랙박스에는 사고 SUV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왔는지는 식별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차량 EDR(사고기록장치)과 블랙박스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고 정확한 ...
[천자칼럼] 사법방해죄 2024-04-24 17:58:48
사법 방해의 백화점 격이다. 오락가락 진술은 애교다. 고비마다 민주당 의원이 대거 등장해 판사와 검사를 대놓고 압박 중이다. ‘검찰청사 술판 의혹’이 화룡점정을 찍는 모습이다. 이화영은 검찰이 술판을 벌여 회유당했다며 정치판을 뒤흔들었다. 하지만 의혹이 불거진 지 10여 일이 지나도록 반대 증거만 가득하다....
테이저건 맞고 숨진 50대, 내일 부검…국과수, 사망원인 조사 2024-04-24 17:08:08
등 지병이 있었다고 진술한 상태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테이저건을 요건에 맞게 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 출동 당시 아들의 목을 조르고 있었고 흉기를 버리라는 경찰관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A씨 흉기에 어깨, 가슴, 옆구리 등을 찔린 아들 B씨는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중태인 것으로...
여의도 아파트 경비원, 차 빼주다 12대 '쾅쾅' 2024-04-24 16:47:30
이동시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아파트는 경비실에서 차량 키를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경비원이 차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A씨는 차량 속도가 갑자기 높아졌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만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