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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서 칼부림"…흉기 난동 예고글 중학생 검거 2024-04-10 06:24:12
이날 오전 10시께 해당 학교 교사로부터 신고를 받고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등을 통해 오후 7시 10분께 A군을 검거했다. 이 학교에 다니는 A군은 "해당 계정에 나에 대한,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있었다"며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이 실제로 칼부림을 준비한 정황은 없는...
새 총장 맞은 콜롬비아 검찰, 우리베 前대통령 '증인매수' 기소 2024-04-10 05:21:13
기소 "거짓 진술 사주" 등 혐의…콜롬비아서 전직 대통령 첫 형사기소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알바로 우리베(71) 전 콜롬비아 대통령이 증인을 매수해 소송 사기를 저지른 혐의 등으로 전격 기소됐다. 이 나라에서 전직 대통령이 형사 재판을 받는 첫 사례다. 콜롬비아 검찰은 9일(현지시간) 사기 및...
이재명 경호차량 향해 '난폭운전'…40대 화물 운전자 송치 2024-04-09 20:19:35
대표가 관련돼 있는지는 몰랐다"고 진술했다. A씨는 자신의 화물차 적재함에 여당과 야당을 비판하는 문구가 적힌 물체를 싣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비롯한 증거 자료와 양측 진술 등을 토대로 난폭운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난폭운전 행위에 대해 인정했으나...
"촬영장에서 감정 통제 못 한 볼드윈, 총기 오발 사고에 영향" 2024-04-09 18:01:04
치명적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또 볼드윈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반복해서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볼드윈이 말할 때마다 그의 입에서는 다른 버전의 사건이 나온다"면서 "그리고 뒤에 나온 그의 진술은 그의 이전 진술과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재명 습격범 "난 독립투사…저런 사람은 용서 못 한다" 2024-04-09 17:58:12
논개라 생각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 심리로 열린 이 대표 습격범 김씨의 첫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증거조사를 하며 수사기관 진술 조서에 드러난 김씨 발언을 일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전 "독립투사가 됐다고 생각하고, 논개가 됐다고...
이재명 습격범 "난 독립투사·논개라 생각" 2024-04-09 17:51:38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수사기관 진술 조서에 드러난 김씨 발언을 일부 공개했다. 김씨는 범행 전 "독립투사가 됐다고 생각하고, 논개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이건(범행은) 가성비가 나오는 맞교환"이라고 말했다. 또 "나는 살 만큼 살았고 그리하여 내 손자나 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덜 위험한 세상에 살 수 있다면 기꺼이...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 보도에 4번째 법정제재(종합) 2024-04-09 13:35:06
공정성에 문제 있는 보도"라고 지적했다. 반면 의견진술에 참석한 박범수 MBC 뉴스룸 취재센터장은 "대통령실의 반론 이후에는 대통령실 입장도 반영해서 보도하고 있다. 전체적인 보도를 보면 법원 결정의 핵심 내용도 다 반영했다"며 "'자막 논란' 관련 심의가 중복돼서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은 심의 형식을...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 보도에 4번째 법정제재 2024-04-09 11:27:21
문제 있는 보도"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의견진술에 참석한 박범수 MBC 뉴스룸 취재센터장은 "대통령실의 반론 이후에는 대통령실 입장도 반영해서 보도하고 있다. 전체적인 보도를 보면 법원 결정의 핵심 내용도 다 반영했다"며 "'자막 논란' 관련 심의가 중복돼서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은 심의 형식을...
모친 살해 후 곯아떨어진 탈북민...무기징역 구형 2024-04-08 17:25:37
했다. 이에 지인이 A씨 집에 와 현장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숨진 어머니와 근처에서 잠들어 있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과 법정에서 범행을 모두 시인했다. 검찰은 최후 진술에서 "A씨의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패륜적이라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아내 체포되자 앙심…'경찰비방' 도배한 남편 2024-04-08 14:50:51
화가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 아내인 30대 B씨는 지난 6일 제주 시내에 주차된 다른 사람의 차량 위에서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발로 차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A씨는 아내가 타고 있던 순찰차 뒤를 차로 쫓으며 들이받을 것처럼 위협하기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올해만 60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