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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의땅’ 이현경, 백승희에 “배은망덕이 무슨 말인지 아나?” 2014-07-24 10:26:32
모자란다며 진우를 지금까지 키워 준 순금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옥은 진경에게 “니가 생각이 있는 애면 어떻게 순금이에게 그렇게 아픈 소리를 해댈수가 있어?” 라며 나무랐다. 진경은 머리가 너무 아파 정신이 없었다며 변명했다. 진경은 계속 순금의 편을 드는 인옥에게 자신의 잘못은 알지만 인옥은...
‘순금의땅’ 백승희, 강예솔에 “너도 알지? 내가 우창이를 좋아하는것” 2014-07-24 09:55:22
얘기하자 순금은 혹시나 진경이 또 진우 얘기를 꺼내는 건가 싶어 진우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단번에 거절의 의미를 보였다. 진경은 “그럼 강우창은? 너도 알잖아. 내가 우창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라고 말해 순금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진경은 우창에게 첫 번째 여자라며 아이를 낳아줬고, 자신이 이렇게...
`뻐꾸기둥지` 이채영, 장서희에 "나 진우 낳은 엄마예요. 대리모" 2014-07-24 09:00:08
이화영은 "그냥 진우가 걱정되서 온 거예요. 아무리 키워준 엄마라도 자격도 없는 여자한테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참다 못한 곽희자가 세차게 이화영의 뺨을 때렸다. 백연희는 울면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때 마침 정진숙(도지원)도 들어왔다. 이화영은 정진숙에게도 아무렇지 않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진우...
`뻐꾸기둥지` 장서희, 시모 서권순에 맞서 "저 좀 그만 닥달하세요" 2014-07-23 22:03:03
저한테 하실 말씀 아니죠. 진우 제 아들이예요. 누구 배 아픈거보다 더 고통겪고 맘 아팠어요. 어떻게 그런 말씀 하실 수 있어요? 정말 섭섭해요. 저 얼마나 힘들지 아시면서. 저 진우 다치면 누구보다 힘들어요. 저 좀 그만 닥달하세요"라고 맞섰다. 그러자 곽희자는 "오냐. 너 말잘했다. 남편이 돈 못 벌어다주는 것도...
`뻐꾸기둥지` 이채영, 母 박준금에 "장서희가 오빠랑 동거했던 여자" 2014-07-23 21:20:44
뭐라고 하냐"고 되물었다. 이화영은 "우리 진우가 다쳤다"고 소리쳤고 배추자는 "진우가 누군데. 얼마나 대단한 앤데"라고 맞받아쳤다가 벙쪘다. 이화영의 태도로 보아 이화영이 낳아줬다는 그 아이가 분명했다. 배추자는 어안이 벙벙해 그대로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소라를 잘 보살펴준 뒤 잘 재웠다. 한밤 중이 되서야...
‘순금의땅’ 독사 박성일, 궁지에 몰리자 “가만있지 않을 것”(종합) 2014-07-23 11:29:47
우창에게 진우는 세운당의 피가 섞였으니 언제든 끌고 들어올 수 있다 말했고 이에 분개한 우창은 재일에게 주먹을 날렸다. 우창은 치수를 찾아 진우를 건드리면 안 된다 경고했고, 진경의 건강이나 살피라 말했다. 그러면서 치수가 그간 진경이를 이용해 자신의 영달만 채운 점을 꼬집어 말했고 치수는 유구무언이었다....
‘순금의땅’ 강은탁, 백승희에 대한 마음 “혼자 짊어지고 갈 짐” 2014-07-23 10:59:54
진우를 지키기 위해 치수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KBS2TV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우창은 치수를 찾아 아들 진우를 건드리지 말 것을 경고했다. 우창(강은탁)이 치수(김명수)의 사무실에 덜컥 들어서서는 재일이를 때린 것을 말했다. 치수는 재일이 어디서 맞아 본 적도 없는 앤데 때렸냐며 성화였다. 우창은 젊은 놈이...
‘고교처세왕’ 이수혁, 이하나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기 시작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2014-07-23 03:50:50
유진우는 “원래 좀 웃기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수영의 마음에 대해 묻는 엄마에게 “내가 바보같이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해 엄마를 놀라게 했다. 엄마는 “엄마 때문에 여자도 사랑도 다 밀어내고 살면 어쩌나 했는데. 고마운 아가씨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유진우는 병원을 나서며 정수영에게 “죽은...
`뻐꾸기둥지` 전민서-정지훈, 자전거 타다 사고…이채영 "너 미쳤냐" 2014-07-22 21:49:47
향해 사탕을 건네고 반갑게 인사했다. 진우는 자전거에 관심을 나타냈고 이에 이소라는 "태워주겠다"고 나섰다. 백연희도 허락했고 이소라는 진우를 태우고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못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두 사람은 크게 다쳤다. 이소라는 병원에 도착한 후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 배추자(박준금)는 당장...
`뻐꾸기둥지` 이채영, 장서희 뺨 내리친 뒤 "늘 이러고 싶었어" 웃음 2014-07-22 21:04:28
부리나케 아들을 데릴러 갔다. 이화영은 진우를 데리고 공원에 나가 함께 뛰놀고 있었다. 진우는 잠자리채를 들고 잠자리를 잡겠다고 성화였다. 뒤늦게 달려온 백연희는 이화영에게 화를 냈고 이화영은 "그럼 애를 가둬서 키우려고 하는 거냐"고 비아냥 거렸다. 백연희는 "내가 어떻게 키우든 상관하지 말라. 당신은 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