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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최전선 밀린다…러 '프리패스' 우려 2024-03-03 20:33:40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방의 무기와 진지 구축을 위한 인력·자원이 재빨리 투입되지 않을 경우 영토를 급속도로 빼앗길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놀랍도록 취약한 우크라이나의 방어가 러시아의 진격을 돕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동부 아우디이우카 주변 군세를 분석했...
우크라 방어선 너무 약해 러시아군 '프리패스' 우려 2024-03-03 19:22:37
무기와 진지 구축을 위한 인력·자원이 재빨리 투입되지 않을 경우 영토를 급속도로 빼앗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놀랍도록 취약한 우크라이나의 방어가 러시아의 진격을 돕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동부 아우디이우카 주변 군세를 분석했다. 도네츠크주의 요충지인 아우디이우카는...
러 외무 "핀란드·스웨덴 쪽에 무기 추가 배치…나토 확장 대응" 2024-03-02 23:21:32
이스탄불에서 평화 협상이 결렬된 이후 우크라이나와 회담에 대한 진지한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진지하다는 것은 당사자들의 정당한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제안을 의미한다"며 "그런 제안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월 28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휴머노이드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28 08:02:31
빅테크 기업들이 대거 투자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지 하루 뒤에 게시됐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 23일, 아마존과 엔비디아가 ‘피규어AI’에 각각 1억 달러와 5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보도했고요. 그 전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인텔 등 많은 빅테크 기업들이 투자를 약속한 바 있었습니다. 피규어AI는 2022년에...
아제르·아르메니아, 28일 獨서 외무장관 회담…분쟁 출구 논의 2024-02-27 03:37:59
지역의 초소에 있던 아르메니아 군인 4명이 총격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아제르바이잔군이 초소를 공격했다고 밝혔고, 아제르바이잔 국경수비대는 "이틀 전 아르메니아군이 우리 진지를 사격하며 도발한 데 대해 보복 작전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우크라, 격전지서 후퇴 거듭…러 "美 에이브럼스 탱크 파괴" 2024-02-27 01:53:41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방어 진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러시아군 현지 지휘관 안드레이 모르드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을 10㎞ 뒤로 밀어내고 공격을 지속 중"이라며 "라스토치키네를 해방했다"고 밝혔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또 최근 도네츠크 지역에서 미국이...
전쟁 2년 맞은 젤렌스키 "승리하겠다" 항전 의지 다져 2024-02-24 21:34:21
러시아군이 점령해 진지를 구축했다가 수주간 전투 끝에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에 밀려 퇴각한 곳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쟁이 끝나기를 원하지만, 우리 누구도 우크라이나가 끝나는 것을 허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라는 단어는 늘 '독립'이라는 말과 붙어 있을 것"이라고...
"너 때문에 성병"…연예인 남친 이별통보에 협박한 女 최후 2024-02-24 11:54:25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고,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상당함에도 피해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며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을 비춰 보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법정 구속되진 않았다. 다만...
美 "북한의 러시아 전쟁노력 지원 막기 위해 제재 더 조여" 2024-02-23 00:47:39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러시아의 열망에 대해 온갖 진지한 의문을 갖게 한다"면서 "러시아의 행동과 푸틴의 결정을 고려하면 러시아가 국제기구에서 연이어 퇴출당하고 있는 게 우연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엔난민기구(UNHCR), 국제사법재판소(ICJ), 국제해사기구(IMO), 유네스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전쟁2년 키이우에서] 심상찮은 최전선…"고향 부모 피신시켜야" 잠못 이루는 이들 2024-02-22 11:30:01
영토의 진지들을 러시아군에 다시 빼앗기고 있다." 고향 자포리자인 키이우 시민 A씨는 21일(현지시간) 오전 이른 시각 군에 있는 한 지인으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며 근심스러운 표정으로 얘기를 꺼냈다. A씨는 행여 군 보안 등을 이유로 지인이 불이익을 받을까 우려해 실명을 밝히기를 꺼렸다. 이날 시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