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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대검 '화환 행렬' 이유 외면하는 여당 2020-10-25 18:03:52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진혜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는 같은 날 SNS에 “조직폭력배들은 해당 영역에서 위세를 과시하려고 분홍색·붉은색 꽃을 많이 쓴다”며 “서초동에 ‘대검나이트(클럽)’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고 비꼬았다. 범여권 인사들의 대검 화환 비판을 두고 ‘어이없다’는 반응이 줄을...
與 대검 화환 비판에 국민들은 "檢 개악 반감 알아야" 2020-10-25 15:52:26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진혜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는 같은 날 SNS에 “조직폭력배들은 해당 영역에서 위세를 과시하려고 분홍색·붉은색 꽃을 많이 쓴다”며 “서초동에 ‘대검나이트(클럽)’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고 비꼬았습니다. 범여권 인사들의 대검 화환 비판을 두고 ‘어이없다’는 반응이...
진혜원, 윤석열 화환 또 비판 "진정한 충정 왜곡" 2020-10-25 15:46:03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 100여개가 놓인 것을 두고 진혜원(45·사법연수원 34기)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연이틀 비판에 나섰다. 진 검사는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대검 앞 화환 사진을 올리고 "인도에 늘어선 화환이 도로통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지지자들의) 진정한 충정이 왜곡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
'대검나이트' 비꼰 진혜원, '윤석열 화환' 연이틀 비판 2020-10-25 11:23:21
대검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며 비꼬았던 진혜원(45·사법연수원 34기)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25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판 글을 올렸다. 진 검사는 25일 오전 SNS에 대검 앞 화환 사진과 함께 "인도에 늘어선 화환이 도로통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진정한 충정이 왜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
진혜원, 윤석열 응원 화환에 "조폭 개업할 때 이런다" 비아냥 2020-10-24 16:55:04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44·사법연수원 34기)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을 뒤덮은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에 대해 "서초동에 신 ○서방파가 대검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며 거세게 비판했다. 진 검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검 앞에 줄지어 서 있는 화환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진 검사는...
여권 감싸려 '안중근' 이어 이번엔 '마이클 잭슨' 소환 2020-09-21 10:00:49
친정권 인사로 분류되는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44·사진)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여권 인사들을 감싸려 마이클 잭슨을 소환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관련 의혹을 감싸려 안중근 의사를 언급했다가 역풍을 맞은 바 있다. 진혜원 검사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주...
동부지검 간 진혜원 "秋아들 의혹은 '병가 침소봉대' 사건" 2020-09-18 10:59:26
영전했다. 진혜원 검사는 2017년 인터넷 사주풀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피의자 사주를 풀이해주면서 부적절한 언행을 해 견책 처분도 받았지만 이번 인사에서 영전했다. 동부지검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진혜원 검사는 서씨 특혜 의혹 사건에 대해 "(동부지검이) 국방부 민원실...
친여 검사 줄줄이 영전…'박원순 침묵 논란' 임은정도 서울행 2020-09-10 16:53:56
검사장 폭행 혐의 등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상태다. 법조계에서는 "상관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승진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찬양 글을 올리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옹호했던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도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검사로 사실상 영전했다. 김명일...
김근식 "전광훈, 좌파 진영의 이석기 석방 세력과 같아" 2020-09-02 16:16:23
그들을 극우라고 하는 것"이라며 "소수에 불과한 극단적 목소리가 과잉대표되고 있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언론과 정치권부터 그의 언행을 무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교수는 "김원웅과 진혜원의 헛소리를 무시하듯이 전광훈 목사의 주장은 무시가 답"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전광훈 목사는 좌파 진영의...
野 "추미애 장관이 청산한 것은 '윤석열 사단' 아닌 사법정의" 2020-08-28 16:52:31
시장 사진을 올리며 피해 여성을 가해한 진혜원 검사도 요직을 받았다"면서 "추미애 장관 아들을 수사하는 동부지검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모두가 지켜보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검찰 승진 요건은 당분간 ‘몸날리기’와 ‘충성 서약’ 횟수가 될 공산이 크다"라며 "말 안 듣는 검사는 총장처럼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