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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싱글 6집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위풍당당한 아우라+자신감 넘치는 포스’ 2023-05-17 12:30:08
측은 17일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가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에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독사 (DOXA)’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시크릿넘버는 위풍당당한 아우라와 자신감 넘치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강렬한 무드를 이끄는 여섯 멤버의 시크한 포즈와...
시크릿넘버, 24일 싱글 6집 발매…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6인 6색 치명美’ 2023-05-15 12:30:09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는 진희의 개인컷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끈다. 또한 바닥에 한 손을 짚고 우아한 자태를 완성한 진희, 아름다운 옆 라인을 보여준 수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주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은은하게 드리운 그림자는 신비로운 무드를...
시크릿넘버, 24일 컴백 확정…신곡 ‘Beautiful one’ 티저 공개 2023-05-10 12:50:19
만에 돌아온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가 오는 24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10일 “지난 9일 오후 시크릿넘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는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녹음실 현장을 담은 티저 속 멤버들의 손에 들린...
전혜진X최수영X안재욱X박성훈, 드라마 ‘남남’ 캐스팅 확정…믿고 보는 최강조합 완성[공식] 2023-03-09 09:30:06
진희 역을 맡았다. 전혜진과 최수영은 ‘남남’을 통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 매력적인 두 배우가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남남’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FM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어느 날 갑자기 은미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진홍 역은 안재욱이...
'은막의 여왕' 윤정희, 프랑스서 영면…눈시울 붉힌 백건우 2023-01-31 07:34:26
딸 진희 씨 등 유족은 이날 오전 뱅센 노트르담 성당에서 고인을 떠나보냈다. 이날 장례미사에는 유족 및 지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고인이 출연한 영화 '시(詩)'의 이창동 감독과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 대사 등도 자리했다. 알츠하이머로 투병하는 고인을 프랑스에서 돌봐온 진희 씨는 연단에 올라 프랑스어로...
'미자'로 떠난 윤정희…대스타답지 않게 소박했던 마지막 길 2023-01-31 07:14:51
진희(46) 씨만이 고인을 기리는 추도사에서 고인을 '어머니'라 불렀고, 추도문 제목에는 '엄마'(Oma)라고 적었다. 장례 미사가 열리는 순간만큼은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화려한 삶을 살았던 배우의 모습은 없고, 인간 '미자'만 남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작별하는 듯했다. 가족장으로 치른...
윤정희, 파리서 영면…딸 "엄마는 반짝이는 빛, 정신적 구세주"(종합) 2023-01-31 04:30:00
놓아주겠으니 하늘에서 평안히 지내달라"고 말했다. 진희 씨는 '엄마(Oma)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 아래 써 내려간 추도사에서 "나의 엄마는 빛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도 전에 반짝이는 빛 중 하나였다"고 추모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항상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버지의 손가락이 흐르는 물과 같다고 끊임없이...
故윤정희 보낸 백건우 "죽음 받아들이는 것도 참 중요" 2023-01-31 03:00:13
빠졌다. 1976년 재불화가 이응노(1904∼1989) 화백의 자택에서 주변 지인만 초대한 채 고인과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백건우는 47년 뒤에도 아내를 조용히 떠나보냈다. 이날 고인을 위한 장례 미사에는 백건우와 딸 진희(46) 씨 등 유족과 친지 외에 영화감독 이창동,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대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은막의 전설' 윤정희, 파리서 영면…딸 "엄마는 정신적 구세주" 2023-01-30 21:26:36
프랑스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하는 진희 씨는 2019년부터 파리 외곽 자택 근처에 거처를 마련해 알츠하이머로 투병하는 고인을 돌봐왔다. 고인이 잠들어 있는 목관은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 작품 48에 수록된 제7번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성당에 들어와 지인들이 보낸 꽃으로 둘러싸인 안치대에 놓였다. 장례식은...
파리서 詩가 된 윤정희, '詩 인연' 이창동 감독 마지막길 배웅 2023-01-30 16:05:59
화장…인근 묘지에 안치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딸 진희씨 등 유족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남긴 고(故)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반평생을 살았던 프랑스 파리 외곽 도시 뱅센에 30일(현지시간) 영원히 잠든다. 이날 1시간 정도 이어지는 장례식에는 16년만의 스크...